뇌입원의 행태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일요일이라 여친님과 놀이동산이라도 갈까 해서 컴퓨터를 켰더니만 RSS에 도아님 새글이... 이렇게 1등의 영광이... ^^;;; 일요일에도 여전히 바쁘시네요. ^^:;
저작권에 대해 핑계를 대자면... 저도 전에 무단으로 다른 분들 글을 "스크랩"이라는 명목에 불펌했고, P2P를 통하여 음악/영화를 다운 받아 즐겼으며, 그렇게 얻은 자료(?) 들은 더 널리 퍼뜨리는게 미덕이라 여겼습니다. --;
글쎄요? 불법인걸 모르고 저작권 자료를 돌리는 유저들도 잘못이지만, 그러한 불법을 장려(?) 혹인 묵은 하는 대형 포털들도 응당 처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주 TV 프로그램을 못보았다면 해당 방송사에서 유료결재 하지 않고 Nxxxx 동영상, Dxxx tv팟 심지어 Yxx Txxx 검색을 하면 다 나옵니다 --b)
많은 사람들이 불법으로 음악과 영화를 내려받지만 최소한 그것을 배포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사용자는 배포에도 아주 열심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불법으로 내려받아 사용하는 것도 근절되어야 하지만 이런 형태로 음반을 내면 바로 올리는 행위는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다음, 티스토리 기타 포털에는 불법 음원이 없다거나 검색어 입력 부분에선
불법 음원을 장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처럼 글을 쓰셨네요.
현재 상황에서 그 어떤 포털이 사용자의 불법 음원 스크랩이나 업로드를 제대로 막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지요? 이상하게 네이버나 야후나 네이트 같은 다른 포털에선
서로 헐뜯기는 많이 보이지 않는데 다음에서는 유독 네이버 헐뜯기가 많이 보이네요.
글을 읽어봐도 이건 설득력조차 있지도 않구요.
저작권을 지키고자 하시는 마음에는 동의하지만
이런식의 특정 회사 비방에 대해선 이건 아닌것 같네요.
미안하지만 다음 안티 아닙니다. 네이버 안티도 아닙니다. 저는 그저 네이버와 다음의 서비스를 아주 잘 이용하는 누리꾼일 뿐입니다. 특별한 요금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사를 왜 헐뜯고 그래야하죠? 검색 강제 규율이라 검색 알고리즘이나 내부 구조는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도대체 어떠한 근거로 검색 강제 규율이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누누히 말하지만. 도아블로그는 자기와는 다른의견을 수용하려고 하지 않는 블로그입니다
그리고 다음에서 놀면서 네이버 네이버는 뭘까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걸가지고
도아는 아마 기억할것같은데
나는 내가 만든 자막,글이나 아무나 퍼가서 써도 상관없다고
근데 도아는 그 글을 삭제했지요..욕설이런것도 하나도 없는데말이죠
아마 도아는 자기생각밖에 할줄모르는 인간인듯합니다
한 가정의 가장인것같은데 참 그 가장밑에서 자라나는 애들이 불쌍할따름
머리가 나쁘면 자신이 고생하고 그다음 가족이 고생하고 그다음은 주변사람이 고생한단다. 니 별명으로 검색하니 [url=http://offree.net/entry/Kick-Off-Navers-Baby#comment33649]여기[/url]에 동일한 별명이 뜨는군. 읽어 보렴. 자신의 능력이 안되는 것을 남이 지웠다고 하지말고... 그리고 능력이 떨어지면 능력을 키운 뒤 글을 올리면 된단다. 아니면 원래 놀던데로 네이버에서 놀던가...
[quote]한 가정의 가장인것같은데 참 그 가장밑에서 자라나는 애들이 불쌍할따름[/quote]
나는 니 엄마가 불쌍하다. 너 낳고 미역국 드셨지?
뭐...비단 네이버만의 이야기가 아닐텐데...저작권 관련해서...
그렇다고 뭐..네이버를 완전 아끼거나 자주 이용하는건 아니고...
나도 네이버에 관해서는 불만은 좀 있지만-
지난번에 펌로거 관련글에 글쓴분..'도아'님과는 약간 다른 생각의 댓글을 남겼었는데
삭제했더군요...
뭐 내용은 나도 블로그 유저고
불법펌이 네이버만 그런게 아니지만 그래도 불펌이 큰 문제가 되는건 확실하다..
근데 뭐 대다수가 보관이라는 의미로 스크랩하고 퍼갑니다 글한마디 남기는거지
자기가 쓴글처럼 보이게 수정하고 검색해서 인기끌고 조회수 높이려고 한다는 글쓴이
말은 좀 아닌거 같다...그리고 퍼가는게 싫으면 스크랩못하게 설정할수도 있다..
이런식의 내용이었는데- 지웠더군요
자기 생각과 의견에 반하는 내용이면 댓글을 달지 않고 지우는것도 좀 문제가 있어보임...
그렇다면 자신의 생각만 피력하고 아예댓글을 쓰지못하도록 설정하던가...
내 의견과 반대라고 무조건 흑으로 치부해 버리는건 아니지 않나요?
물론 '자신의 블로그니까' 라고 한다면 할말없지만.;;;
어떤 글인지 이야기 하면됩니다. 찾아 보면 되니까요. 위의 블랙가드라는 분도 지웠다고 하는데 찾아 보니 있더군요. 최소한 별명만 바꾸지 않고 글을 달아도 충분한 근거가 됩니다. 그런데 글을 올릴 때마다 바꿀 펼요가 없는 별명까지 바꿔 올리면서 지웠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요? 거짓말이 들통이 날까 두려운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홈페이지 12년, 블로그 5년을 운영하고 있지만 제 마음대로 글을 지우지는 않습니다. 님이 그런다고 남도 그럴 것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습기 짝이 없군요. 별명도 님 마음대로 글도 님 마음대로 있지도 않은 이야기도 님 마음대로 하면 된다는 논리인가요? 그러면 근거를 제시하세요. 바꾸지 않아도 되는 별명까지 바꿔가면서 되지도 않는 소리를 하지 말고요. 별명을 바꾸는 것도 님 마음이고 막소리 하는 것도 님 미음이라면 여기서 떠들것이 아니라 님 집에서 떠드세요. 탓하는 사람 없을 테니까요.
[quote]지난번에 펌로거 관련글에 글쓴분..'도아'님과는 약간 다른 생각의 댓글을 남겼었는데
삭제했더군요...[/quote]
그리고 이 내용으로 어떤 글인지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님이 막글을 다는 사람이 아니라면 글 내용이라도 자세히 써야 최소한 어떤 글인지 찾을 수 있겠죠.
[quote]님이 그런다고 남도 그럴 것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 항상 이런식으로 님의 의견에 반하는 글에 대꾸하네요.[/quote]
그리고 이 부분을 보면 님 글이 삭제된 것이 아니라 아직도 남아 있고 님도 읽어봤다는 뜻으로 보이는군요.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제가 글을 지우지 않기 때문에 남도 지우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이 없으면 찾아보고 찾을 수 없으면 블로그 주인에 물어봅니다. 제가단 답글이 어디에 있는지. 반면에 남의 글을 지워대는 사람은 항상 자신의 글이 있어도 찾지 못하고 찾지 못한 것을 가지고 지웠다고 난리법썩을 떨죠. 위의 블랙가드도 같은 사람입니다만.
저는 기본적으로 저와 반대되는 의견에 반론을 이야기 하지 지우지 않습니다. 이 글도 마찬가지지만 가장 쉬운방법은 지우면 됩니다. 그러나 지우지 않습니다. 반론으로 충분히 대꾸가 가능한데 뭐하러 지우겠습니까?
네이버만의 문제가 아닌데, 네이버만 그런 것 처럼 쓰셨네요~~
우리나라 포털의 문제입니다. 네이버가 가장 크긴 하지만, 누가 원조라고 따지기도 민망합니다.
누가 미워지면 그 사람에 관련된 모든게 싫어진답니다.
도아님은 네이버를 증오하고 격멸하는거 같네요..
네이버에 정치, 사회가 적은 이유는 유저 층의 차이입니다. 설치형 블로그의 편리함으로 주부와 학생이 많다보니 당연히 정치, 사회쪽 비중이 낮은거죠. 티스토리의 경우는 설치형이다보니 아무래도 IT를 아는 사람 즉 남성 직장인이 많아진구요... 네이버에서 별로 인기 없는 테마를 굳이 부각시킬 필요가 없지요.
네이버를 욕하려고 하면 포털을 다 욕해야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이명박을 욕하려고 하면 한나라당 30만 당원을 다 들고 나와야 하고요? 글을 이해하고 글을 쓰셔도 늦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시궁창을 시궁창이라고 하면 기울어진 저울인가요? 상당히 삐뚤어진 시각의 소유자이시군요.
[quote]네이버에 정치, 사회가 적은 이유는 유저 층의 차이입니다. 설치형 블로그의 편리함으로 주부와 학생이 많다보니 당연히 정치, 사회쪽 비중이 낮은거죠. 티스토리의 경우는 설치형이다보니 아무래도 IT를 아는 사람 즉 남성 직장인이 많아진구요... 네이버에서 별로 인기 없는 테마를 굳이 부각시킬 필요가 없지요.[/quote]
참 단순하시군요. 네이버가 처음부터 주부가 주였습니까? 그 주부만 남도록한 것이 네이버입니다. 이것이 사용자의 성향일까요? 정책입니다. 그리고 그 정책을 또 블로그 홈에 반영한 것이고요. 그런데 네이버 사용자 중 상당수는 정치, 경제를 보고 싶어 하더군요.
일부 답글은 너무 한 쪽으로만 보시는 듯.
네이버를 비난하면 그건 다음이나 야후를 옹호하는 것인가요?
짜장면을 좋아한다고 반드시 짬뽕을 싫어한다고는 말할 수 없죠.^^;(옛날 웹툰에서 인용)
네이버가 대표적으로, 그리고 가장 정도가 심하게 위반하고 있다는 것이고
대표적이란 점은 네이버의 점유율을 생각하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가장 심하다는 것을 여러 예를 들어 논증하고있는데요.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자기 논리를 가지고 반박들 하시길.
꽉 막힌 분이군요.
전 충분히 글 읽었고 학교를 이야기 하자면 제가 더 배우면 더 배웠지 덜 배웠을것 같진 않네요.
글이나 다시 읽고 남기라는등 학교를 다시 다니라는등
뭐라 토론조차 안되는 분인것 같네요.
이보세요 다른데 욕하는데 보내는 시간에 본인 인격 수양이나 좀 더하세요.
이 분은 뭔가 트라우마적 성향을 띄고 계신건지... 왜이러시는지...
[quote]전 충분히 글 읽었고 학교를 이야기 하자면 제가 더 배우면 더 배웠지 덜 배웠을것 같진 않네요.[/quote]
그래서 쓴 글입니다. 저기서 중요한 것은 학벌이 아니죠. 학교를 아무리 오래 다녀도 간단한 것을 모르는 사람은 평생 모르죠. 제가 이야기 한 것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리고 저보다 학교를 많이 다니지는 않았을 것 같군요. 정 알고 싶다면 학위를 보내 볼까요?
[quote]글이나 다시 읽고 남기라는등 학교를 다시 다니라는등
뭐라 토론조차 안되는 분인것 같네요.[/quote]
글을 읽지않고 글을 달면서 토론까지 이야기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quote]이보세요 다른데 욕하는데 보내는 시간에 본인 인격 수양이나 좀 더하세요.[/quote]
다시 이야기 해드리죠.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남에게서 발견하죠.
[quote]이 분은 뭔가 트라우마적 성향을 띄고 계신건지... 왜이러시는지...[/quote]
정신병자는 자신이 정신병에 걸린 것을 모른다고 하죠?
[quote]마치 다음, 티스토리 기타 포털에는 불법 음원이 없다거나 검색어 입력 부분에선
불법 음원을 장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처럼 글을 쓰셨네요.[/quote]
[b]네이버에서 그런다[/b]라는 글을 [b]다른 곳에서는 안그런다[/b]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고 쓴 것일까요? 글을 읽었다면 이해하고 쓴 것일까요? 그래서 글을 읽고 이해가 쓰라고 한 것입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모습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설명해주려고 하니 힘들군요.
헛, 댓글이 많아서 보니 역시 살짝씩 디씨냄새가 풍기는 댓글이 있네요~
뭐, 저번분들 댓글 일일이 남기다보면 끝이 없다는 것은 잘 아실테니,
그냥 '휠을 아래로 내리세요' ^^
그나저나 공플님 말대로 갑자기 네이버가 '저작권' 예기하니 웃길뿐입니다.
그렇게 생색내도 결국 뒷마무리는 '네이버'이니까요.
아참, 어제 이스트소프트에서 운영하는 '비즈하드'에 가입했습니다.
LG쪽 웹하드만 이용하다가, 비즈하드에서 50G나 되는 용량을 2개월씩이나 무료로 제공해주길래
잠깐 이용해봤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음.. 아마 2개월씩 제 계정, 아버지, 어머니 순으로 돌아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ㅎㅎ
저도 네이버가 말하는 저작권을 보고 도아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당장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자의 저작권만 지켜주고 일반 사용자의 저작권은 무시하는 느낌이요.
온라인에서도 권력은 네티즌들에게 나오는것인데.. 아무튼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는 온라인 오프라인 다 소용없나봅니다.
네, 2개월동안 50GB를 준다는 것은 파격적이지 않을 수가 없는 조건입니다,
저 역시, '이스트소프트'라길래 보지도 않고 넘어가려 했으나
막상 이용해 보니 정말 '최곱'니다.
기존엔 Adrive 쓰고 있었는데, 전용 프로그램이나 기타 등등 면에서 디자인도 좋고
'매우' 쓸만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스트에 대해 그다지 긍정적인 시각은 없었으나,
이번 웹하드로 급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네요 ㅎㅎ.
그나저나 Adrive에 있는 자료 옮기러 가야겠습니다^^
아마, 2개월이 끝나고 나면 Adrive로 다시 가야겟죠 ㅎㅎ
네, 저도 첨엔 가격만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LG데이콤 웹하드 잠깐 사용하다가, Adrive사용하고 있었는데,
'무료'에 익숙해서인지 비싸보이더군요. 더군나나 데이콤보다도요.
그래서 일단 1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괜찮으면 그냥 쓰고 별로면 Adrive로 다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네이버 펌로거들의 불펌질을 썩 좋아하지 않고, 그걸 방치하는 네이버도 맘에 안들지만 최근 올라오는 도아님 글을 보면서 좀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어 댓글 남깁니다.
네이버에서 펌로거에게 보낸 메시지는 '네이버 게시중단 조치는 도아 측의 요청에 의한 조치일 뿐, 고객님의 게시글 내용이 반드시 부당하거나 불법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입니다. 이 문장을 조금 잘못 해석하고 계시지는 않나 싶습니다.
네이버에 접수되는 저작권 침해 신고는 한두건이 아닐 테고, 이를 모두 모니터링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불법이 아닌 글임에도 게시중단 조치가 취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만든 문구가 위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일단은 도아측에서 게시중단을 요구하였기 때문에 불법으로 간주하고 게시중단 조치를 취하기는 하였으나, 아직 네이버측에서 해당 글이 불법임을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네이버측에서 이를 불법이라 할 수는 없다. 만약 부당한 조치라고 생각되어 이의를 제기하면 확인하겠다."라는 뜻일 것입니다. 이를 "불법으로 퍼온 글이 반드시 부당한 것도 불법도 아니다"라고 해석하는 것은 해석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 또한 '일단 네이버는 싫다'라는 생각을 바탕하고 있어, 너무 편협한 사고가 되어버리지 않았나 싶어 우려스럽습니다. 옳지 않은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분명 필요한 일이지만, 이것이 감정적인 '비난'이 되어버려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하기에 짧은 의견 남깁니다.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허술하게 게시 중단을 하는 곳이 네이버는 아닙니다. 네이버를 너무 무시하는군요.
다른 글에도 있지만 사용자에 대한 배려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펌을 조장하는 것으로 보는 것은 제가 직접 게시 중단을 수백건 해봤기 때문입니다. 님의 말처럼 모두 모니터링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모니터링 합니다. 그것도 본문의 내용까지 철저하게. 게시 중단 절차의 경우 요청이 있으면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꼭 글을 확인한 뒤 중단한합니다.
제가 게시 중단 요청을 해보면 본문을 그대로 긁어 갔어도 문구가 평이한 경우 게시 중단을 해주지 않습니다(누가 봐도 펌이라는 것을 알아도 지킬 수 있는 불펌은 지킵니다). 즉, 네이버에서 게시 중단을 했을 때에는 네이버 측에서도 카피라는 인식이 있어야 게시 중단을 합니다. 따라서 게시 중단 요청이 많거나 네이버 오픈백과에 등록된 글을 게시 중단 요청하면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님이 이야기한 것과 같은 순수한 의도라면 단순히 "불법이 아니다"라고 할 것이 아니라 저작권을 위반한 것은 옳지않은 행동이며, 만약 "저작권을 위반했다면 다음 부터는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문구도 함께 들어가야 정상입니다. 글은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닙니다. 줄과 줄 사이를 읽지 않으면 아무리 읽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의 노력을 자신은 검증하지도 않고 무조건 편견으로 치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제가 보기에는 아무것도 검증하지 않은 님의 견해가 오히려 편견으로 보입니다). 하나의 글을 쓸 때 단순히 "네이버가 나쁘다"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런 글은 생명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글을 쓰고 있지만 제 글에 대한 검증은 제가 먼저 합니다.
[다른이야기]
그래도 장사에 능하여서, 검색포털로 시작하여 여직 연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글에 큰 의미 두며 장사하는 그런 기업이 몇 이나 되겠습니까.
아이러니? 하지만, 뭐 저런 이슈?꺼리라도 만들며,
이런 우리 시장도 이렇게라도 살아나가야 된다 생각합니다.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국제하이에나가 아시아로 한국으로 몰려 옵니다.
저도 엑티브엑스.위피 싫어, 좀 큰물에 나아가 싸워서 이겨라 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능력 부족같기도하고..
앞으로 계속 구글이, 외산폰이, 해외금융이 몰려 옵니다.
네이버정도야..ㅋㅋ 저작권? 이야기 하는 우리 나라가 좀 우습긴 합니다.
아직 외국에 비해 지지지지지난년을 살아가는것만 같기도 하고요..
말안되는 소리 %거려도 팔아먹지나 않고 운영하는 싸이트가 남아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