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망하지 않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이 경제 실정으로 조기 퇴진해도 대통령은 한나라당 또는 그 변형에서 나오지 다른 당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이나라에 대해서 꿈과 희망이 사라지고 있는것은 그런 이유 때문인것 같습니다.
경제에 관한 저의 단순한 예측을 해보자면 주가 1000을 깨고 내려가는 일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말하는 박스권이 커다랗게 1000에서 2000사이를 그려 놓고 중산층과 어정띤 부자들의 붕괴를 만들어낼것으로 보여집니다.
실물경제(아파트값) 붕괴를 동반한 자산가치의 급변동과 함께 찾아올 듯이 보여집니다.
신자유주의의 실패는 자본의 지역 봉권주의화를 서서히 만들어가는 토대로 발전해갈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봉권화가 이룰 미래는 지금의 사우디의 변형정도로 생각하면 될듯해 보입니다.
적당한 사회보장제도 안에서 아무도 반항하지않고 아무런 생각도 가질수 없는 거의 완벽한 통제 사회...(이건 너무 먼 미래인가...^^)
그런 사회를 만드는 움직임으로서 지금의 경제주체들의 모습은 100점 만점은 아니라고 해도 80점은 받을수 있는 성적이 아닐까 조심히 판단해 봅니다.
지금의 사태를 보면..
뭐 비유가 될런지 모르겟지만..
가만히 잘흐는 청계천에 돈 쏱아 부우서 문제를 만드는 청계천 사업이나.
가만히 시장경제에 맡겨둬야할걸 돈 쏱아부어서 문제만드는 지금의 사태나 비슷해보이는군요.
공통점도 둘다 세금으로 장난질 하고, 결과는 최악이라는거,,뒷사람이 수습하기 힘들다는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