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 Hyunsoo (2008/09/18 17:11) RE : DEL
안 그래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우연히 검색을 통해 이 곳을 알게 됐습니다.
제주도에서 인사드렸던 머니투데이 정현수입니다.

너무 늦게 찾아가서 두서 없는 질문들만 던지고 온 거 같아 민망했던 마음이 있습니다.
술 기운도 가득 차서 실례도 했고요..

그래도 그 때 들었던 이야기들이 기사 쓰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도아'님께서 IT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저한테 선물하셨네요.
종종 찾아와서 안부 전하겠습니다.

덧) 제 이름으로 글을 남기려고 했더니 차단된 이름으로 나오네요..^^
Re : 도아 (2008/09/19 07:41) DEL
저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주중별인이라고 저도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술자리에서 벌어진 일을 연연해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큰 실수도 없으셨으니... 지나친 걱정이신 것 같습니다.

필터링은 확인해 보니 "현"를 필터링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이제 한글로 글을 남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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