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폰트를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정확한 표준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IE는 자체표준을 사용하고 있고 현재 만들어지는 웹폰트는 그 표준대로 만들어집니다. 즉, 현재로서는 불여우에서 웹폰트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인하려고 익스플로러로 들어 왔습니다. ^^
가독성은 잠시 봐서는 잘 모르기에... 일단 한글은 이쁩니다. 예전에 비스타 맑은고딕 보다는 훨씬 낫네요.
하지만 영문은 너무 붙었군요. -_-;
우리가 보통 한글과 컴퓨터사의 한글 워드프로세서를 쓸 때, 최적의 글자 환경을 만들려면 한글만 장평 97% 자간 -7 정도 하면 이쁘게 나옵니다. 이때 영문은 그대로 둬야 하죠.
우리바탕체는 한글 부분은 위 공식대로 한 것 처럼 이쁜데... 영문도 한글처럼 적용해 놓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에러메시지============================
Warning: mysql_connect(): User doax has already more than 'max_user_connections' active connections in /home/hosting_users/doax/www/mainfile.php on line 65
1203: User doax has already more than 'max_user_connections' active connections
Query:
어제만해도 파폭에서 본문의 DIV가 오른쪽으로 치우쳐져서 나왔었는데 지금은 안그러는 군요. 위쪽 메뉴부분이 우리바탕으로 안보면 폭이 커져서 줄바꿈이 되기때문에 그랬던거 같은데요. 뭐 지금은 해결됐으니깐요..
저도 왠만하면 웹폰트 사용에 대해서는 부정적입니다.
일단 웹폰트는 MSIE만의 기술이고 지원되는 브라우저도 IE뿐이기 때문입니다.
대게 웹디자인을 할때는 다양한 환경에서 보여지는 것을 고려하여 디자인 하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 기술이죠.
웹폰트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 입장에서는 친숙하지 못한 글꼴로 보는것은 아무리 가독성이 좋다고 해도 왠지 꺼려지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가 웹폰트를 무료화 하여 각종 카페나 블로그에서 웹폰트를 남발하는데 그나마 한가지폰트로만 나오면 좋겠으나 사용하는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폰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독성도 떨어지고 페이지도 난잡해지죠. 전 그래서 익스에서도 일부러 웹폰트를 사용하지 않게 설정해씁니다.
거기에 로딩속도도 당연히 느려집니다. 그것을 완화하기 위해 자주사용하는 글자들로만 웹폰트를 구성합니다. 대부분 완성형한글까지만 지원하죠. 그래서 용량을 줄이는데 이러면 조합형문자나 다양한 문자를 표시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하지만 대체글꼴만 잘 설정하셔도 웹폰트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 문제는 없으니 그리큰 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을 하실때 대체글꼴까지 고려해서 디자인을 해야합니다.
웹 글꼴의 문제점을 몰라서 글꼴을 바꾼 것은 아닙니다. 글에 있듯이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웹 글꼴을 사용했고 따라서 문제점은 대부분 이때 발견했습니다. 문제점을 알면서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글에 맞는 시스템 글꼴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스타에서 이전보다는 나은 맑은 고딕을 채용했지만 역시 우리 글의 특성에는 맞지 않습니다. 따라서 논의는 웹 글꼴의 문제점이 아니라 가독성에만 촛점을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달면서 느끼는데, 왠지 키보드를 치는게 즐거워지는 글꼴이네요.. 자꾸 치고 싶어집니다. 이런 마음에 굳이 딴지를 건다면, 인쇄체와 달리 모니터에서 보는 글꼴은 "저에게 있어" 바탕체 계열보다는 고딕체 계열이 좀 더 익숙해 보입니다. 아... 자꾸 키보드를 치면서 한글 글자가 형성되는 모습이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해집니다. 한글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모습이었다니, 살면서 처음 느끼는 감정이네요. 너무나도 신기해서 지금 댓글을 차마 끊을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맑은 고딕체가 저한테는 그다지 맘에 들진 않았는데 우리바탕체는 괜찮네요.
다만 흐리멍텅하게 보이는게 처음 접하는 저한테는
가독성을 좀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맑은고딕체가 그래서 싫어했어요.)
제가 깔끔하게 보이는 돋음체를 좋아해서 그런지
익숙해지기까지는 눈이 좀 아플 것 같습니다.
저는 세벌식 사용자라서 정사각형 글꼴보다는 빨랫줄(탈네모) 글꼴을 선호하는 편인데 우리바탕체는 정사각형 글꼴과 빨랫줄 글꼴의 중간적·과도기적 글꼴 같습니다. 직사각형 글꼴이라고는 해도 대충 보면 정사각형 글꼴과 비슷해서 시각적인 어색함은 그리 크지 않거든요. 빨랫줄 글꼴은 가로뿐만 아니라 세로도 들쑥날쑥해서 정사각형 글꼴에 익숙하신 분들은 어색함을 많이 느끼죠.
이야기가 잠시 샜는데 우리바탕체에 대한 개인적 소감을 말씀드리면 인쇄용으로는 괜찮을 것 같은데 화면용으로는 아직 굴림이 강세인 것 같습니다. AA(anti-aliasing)가 적용된 글꼴은 깔끔해 보이지만 글자가 흐릿해서 글이 길거나 오래 봐야 할 때는 피로감을 느끼기 쉽더군요. 익숙함의 차이이긴 하겠지만 맞지 않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흠.. 우리글닷컴에서는 항상 자신들의 탈 네모형, 탈 윈도우형 폰트를 소개할때 일제시대가 어쩌니 하면서 애국심과 연관시켜서 설명하는것 같은데.. 그런 말들에 혹해서 한동안 우리글닷컴을 오랫동안 들락날락 거렸지만 도저히 흐릿흐릿한게 적응은 안되고, 눈만 아프더라구요. 도아님 개인블로그니 도아님이 원하시는대로 하시는 것이 당연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읽기가 힘듭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글닷컴이 비호감이 되어버렸네용)
IE에서 웹폰트 다운로드를 안하는 이유가 네이버 카페의 쥐똥만한 글꼴 때문이었는데 다시 사용을 해야할지 망설이게 만드는 글꼴이네요.
이렇게까지 차이가 날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원래 바탕체를 안좋아하는데 이건 좋아보이네요. 좀더 검색해보니 '우리돋움'이 아주 보기 좋아보이더군요. 시스템 글꼴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화면배색 -효과-'화면 글꼴 가장자리 다듬는 데 다음 방법 사용' 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요걸 사용하면 글씨가 좀 뿌옇게 보여서요(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가독성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댓글 달면서 느끼는데 글자 쓸때(타이핑할때) 즐거운 느낌이 드네요.
정사각형 글꼴은 가깝게 보면 일본과 연관이 있는 것(일본 활자 사용 등)은 맞지만 멀리 보면 한자 사용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판인쇄를 할 때 여러 사람이 글을 새기게 되면 필연적으로 글자가 뒤죽박죽이 되기 때문에 정사각형 틀에다가 한자를 새겨넣는 방식으로 통일시킨 것이죠. 꽤나 역사가 오래 된 셈이네요. 손글씨나 특수제작한 경우를 제외하고(실제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자를 포함하는 글꼴은 정사각형 글꼴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한자혼용을 생각하면 정사각형 글꼴이 나름 이유가 있는 셈이지요.
요 블로그에 처음 들어와 봤는데 다른 곳과는 다른 글꼴에 눈이 휘둥그레-해졌네요. 직접 꼬리말에 댓글 달아보면서 글꼴체를 보니까 가독성 괜찮은데요? 글꼴 처음에 딱 본 순간 '신문글씨' 같다. 라고 느꼈어요~_~ 이 글씨체 보다가 저짝 굴림체 글씨를 보니까 전 이게 더 좋으네요. 요 글씨체 완전 맘에 드네요. 멋있어요^^
댓글을 달라고 키보드위에 손을 올렸는데 ...
타이핑이 않되더군요...ㅡ,.ㅡ 아놔~!!! 왜이랫!!! XX바탕체 하고 속으로 욕을 하고 주소창으로 옮겨가서 타이핑을 시도했으나 역시나 같더군요... '';
흠.... 알고보니 발로 건드려서 키보드 거시기가 빠졌더군요... ㅋㅋㅋ
여하튼... 잘은 모르겠지만 Lh2300의 글들 덕분에 도야님 블로그를 첨 알게되서...
지금까지 매일 정기구독하고 있지만 덕분에 좋은것~!!! 많은 것들 배워갑니다. ^^*
어제 이 글을 볼 때는 글이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그냥 닫아 버렸는데 오늘은 제대로 나오네요^^ 방금 ie로 폰트를 봤는데 제 눈엔 굴림이 익숙해서 그런지 눈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군요. 저런식의 직사각형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익숙하지 않으니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한글로만 따진다면 글씨는 굴림에 비해 예쁘고 가독성은 비슷하거나 좀 낮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눈의 편안함은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눈이 편안하기에 익숙해 진다면 가독성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유료인 폰트에 대해 제작사에서 이런거 해야되는 것 아닌가요? 파폭에서 적용안되는 문제 등도 제작사에서 대비 내지 해결 혹은 해결 노력 해야 할텐데... 하나요? 무슨 유료 폰트를 유저들이 가독성 설문조사 하고 영문은 어떻고 등등 그러고 있는지... ^^;;;;;;;;;;;;;;; 좀... 그러네요..
윈도우 기본 글꼴인 굴림체가 우리나라의 웹 환경에 딴지를 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2px까지는 정방형의 딱딱한 모습이지만, 13px이상부터는 가장자리가 둥글둥글해지지요. 이때부터가 굴림체 본연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기묘한 둥글둥글함은 일본어 폰트인 나루체에서 왔다고 합니다. 12px의 꽉꽉찬 사각형 글꼴은 그런대로 볼만하지만 그 보다 큰 크기는 도저히 힘들어서 본문 글씨와 제목 글씨, 카테고리같은 메뉴 글꼴을 다르게 하여야 하는데 그것이 힘들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는 지금 12px 굴림에 발목잡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하고 좋은 질의 글꼴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잘 인쇄된 책을 보듯 블로그에서 글을 읽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음.. 웹폰트를 사용하는 것이 표준에 어긋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하네요. 그런데 웹폰트를 사용하는 css 문법은 2.0 부터 있었습니다. 즉 웹폰트를 사용하는 것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다만, 웹폰트 자체의 표준이 없다는 얘기를 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짧게 썼나봅니다. 즉, eot는 IE에서 만든 웹폰트 형식이며 이는 다른 브라우저에서 지원하지 않는다는 얘기였습니다.
참고로 불여우는 아직 css문법자체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사파리(3.1)나 오페라는 웹폰트(truetype font)를 지원합니다.
저도 CRT에서는 가독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탈네모꼴 글꼴 중 마음에 드는 글꼴은 많지 않습니다. 과거 도스 시절 아무나 글꼴을 만들때에는 마음에 드는 글꼴이 많았는데,,, 요즘은 찾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또 막상 마음에 드는 글꼴을 발견해도 웹에 적용해 보면 마음에 드는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어떤 형태로 소개하시려는 것인지요? 링크로 소개하시는 것은 허락을 맏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본문을 모두 가져 가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허용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제가 받은 것도 있기 때문에 본문을 모두 가져 가시는 것이라면 이 글에 대한 원문 출처를 밝혀 주시면 됩니다.
님이 올리신 글처럼 똑같은 방법으로 글씨체를 바꿔봤습니다.
하지만 글씨체는 바뀌지않고 그대로..
그대로 따라해서 잘못한거는 없는거 같은데..
그래서 스킨이 문제인가 싶어서 스킨을 새로 깔아서 해봤는데도 마찬가지이네요.
글씨체를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바뀌지 않고 그대로이니..
그래서 증상을 정확히 이야기해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똑 같이 했다면 되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되지 않았다면 똑 같이 하지 않은 것이됩니다. 따라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를 설명해야 답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글꼴 파일을 어디에 올렸고, 올린 뒤 URL을 어떻게 바꿨고, CSS를 어떻게 바꿨는지 보여 주어야 답변이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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