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과연 0.7Mbps로 실측정한 결과와 KTF/SKT 의 데이터 전송속도 1~1.4M 와의 비교가 별 차이가 아닐까요?
현재 LGT를 제외한 사업자들의 WCDMA 가입자수가 얼만데... LGT는 초기가 가입자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가입자 수에 따른 resource capa 에 따라 망에서 할당해주는 RB에 차이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잘 모르시는 건지요....
HSDPA의 경우 2MB 정도 다운로드 할 경우 지역에 따라, 시간에 따라 거의 2M 에서부터 200KB 까지 속도가 차이가 나는게 현실입니다. 실제 다운해보면 2~3초 걸릴때도 있고 한참을 기다려야 2M 다운되는 경우도 있고....
아마도 정확한 속도는 LGT의 사용자가 충분히 늘어난 후에나 비교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딴지거는건 아니고 그냥 이쪽계통에서 밥벌어 먹고 사는사람으로서 몇자 끄적인거니 참고만 하시라구요..
[quote]흠.. 과연 0.7Mbps로 실측정한 결과와 KTF/SKT 의 데이터 전송속도 1~1.4M 와의 비교가 별 차이가 아닐까요?[/quote]
잘 모르시나 보군요. LGT는 WCDMA가 아닙니다. 이것을 고려할 때 빠르다는 것이죠.
[quote]현재 LGT를 제외한 사업자들의 WCDMA 가입자수가 얼만데... LGT는 초기가 가입자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가입자 수에 따른 resource capa 에 따라 망에서 할당해주는 RB에 차이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잘 모르시는 건지요....[/quote]
물로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그런 논리라면 LGT의 속도 측정은 KTF나 SKT 가입자를 따라 잡아야 의미가 있다는 뜻인가요? LGT는 WCDMA가 아닙니다. 따라서 회선 속도 자체는 LGT가 더 느립니다. 하지만 그 느리다는 것이 참을만한 정도라는 이야기입니다.
[quote]아마도 정확한 속도는 LGT의 사용자가 충분히 늘어난 후에나 비교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quote]
정확한 속도가 아니고 현재 속도입니다. 속도가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아서요.
[quote]뭐 딴지거는건 아니고 그냥 이쪽계통에서 밥벌어 먹고 사는사람으로서 몇자 끄적인거니 참고만 하시라구요.. [/quote]
글의 내용은 그렇다고 처도 별명을 보면 아닌 것 같더군요.
[quote]저 단말에 탑재된 프로세서는 뭘까요?
대략 ARM11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참고로 i-pot 터치의 경우 ARM9 2개가 탑재되어 있다는군요.
단말용 프로세서로는 최신형이지만, pc환경과 비교하면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quote]
확실하지는 않지만 LH2300도 비슷합니다. MSM7500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 칩에는 ARM9+ARM11의 듀얼 코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속도는 400MHz로 CPU 중 하나는 데이타 통신에 나머지 하나는 멀티 미디어에 사용되기 때문에 펜티엄 3급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quote]애초에 스펙이 다른 web와 wap은 브라우징 속도가 차이가 날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게다가 pc환경에서는 그냥 보여줄 페이지도 작은 화면크기에 맞게 최적화를 해야 하니
그 계산시간도 무시할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quote]
그리고 제가 시험에 사용한 모바일 페이지는 WAP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HTTP를 이용합니다. 다만 구성이 간단하기 때문에 렌더링하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지-i처럼 WAP으로 접속하면 정말 빠릅니다.
이런 상품은 솔찍히 속도가 개선 된다 해도 그다지 인기를 얻을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웹 서핑시 중요한것중 하나가 디스플레이장치 입니다.
저렇게 작은 화면에서 어떻게 글을 볼것이며 웹서핑을 할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거기다 이미 오래전에 CDMA를 이용한 고속 인터넷 사용은 가능했습니다.
그증거로SK의 T-login 이란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게 나오지 않았나 하면 작은 화면이 있는 휴대 기기로는 웹서핑이 아주 힘듭니다.
예전에 넥시오 라고 삼성에서 만든 PDA를 아시는 분은 아시겟지만 5인치화면과 고 해상도인
800*600의 해상도를 지원 하고 CDMA 모듈 내장과 무선랜을 내장 했어도
제데로된 웹서핑을 하기는 힘들었습니다. 그이유가 아무리 5인치라도 작은 디스플레이로 인한
웹서핑의 어려움이죠...
그래서 결국에 통신사에서 택한것이 엄지손톱보다 약간큰 CDMA 모뎀을 가입자에게 주고 그걸로 USB 포트에 연결하여 PDA나 노트북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할수있도록 서비스 방식을 바꾼것입니다.
즉 넓은 디스플레이를 구현하지 못하는이상 성공하기는 힘들거라 봅니다.
이상 개인적인 생각이오며 비방할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립니다.
전송속도 계산에 착오가 있으신거같네요. 2Mb를 8초에 받기 시작해서 35초에 다 받았으면 27초걸린셈이고, 1Mb=1024Kb 이므로 2메가면 2048 Kb를 27초 걸렸으니 초당 75.85 kb를 받는 속도이므로 0.07 Mb/s가 맞는거같은데요. 0.7 Mbps 가 아니고 0.07 Mbps 이면 많이 느린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