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전에 이문제가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여기를 보면 피해자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따라서 경찰분의 이야기는 지나치게 경찰측 입장을 이야기한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제 어머님도 실수도 번호를 잘 못 눌러서 인출이 되지 않았지 그렇지 않다면 사기를 당했을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그 경찰분께 실제 피해가 많으니 지금이라도 철저히 수사해 달라고 요청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당하지 않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당해도 신고 절차가 복잡하고 귀찮기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분이 많습니다.
ㅋ 저도 조금전에 국민은행카드대금 전화 받았는뎅..
예전에는 9번 눌러서 욕해주고 했는데...
요즘은 걍 끊습니다. 시간낭비일것 같아서..ㅎㅎ
저도 예전에 관련 포스팅을 한번 한것 같은데..
전 국민을 상대로 아예 대놓고 사기 치는 놈들인데 속수무책으로 있다는게 열받더라구요..
이놈의 통신사들이라도 어케 자체적으로 할수있는 조치를 좀 취해주면 좋을텐데..
통신사는 이런 생각이라도 하는건지???
일단 보이스피싱이 오는 외국전화는 통신회사가 협력해서 막아버리면 됩니다.
또 보이스피싱 사기로 들어온 돈은 확인만 하면 돌려주면 됩니다.
경찰은 일단 피해접수를 받아서 통신회사와 연락해서 전화번호 추적이나 금지를 시키면 됩니다.
따로 보이스피싱 전담센터를 만들어서 시행하면 되는거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다들 손놓고 있습니다. 통신회사들은 스팸전화도 일부러 막지 않고 있듯이 자기네가 손해보는 일이 없이...아니 아예 이득을 보고 있으니까 그렇겠죠.
환급도 은행이나 금융감독원이 협동해서 돌려주면 됩니다. 근데 역시 통장만 정지시키고는 안돌려줍니다. 피해를 당했다고 증거를 내세워도 통장주인한테 소송을 걸어야 한답니다. 근데 대포통장은 주인을 찾을 수 가 없는게 대부분입니다. 역시 은행도 자기네가 손해는 커녕 굴러들어온 떡이라고 생각할테니 안하는거죠.
실제로 대만경찰은 그런식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이 문제를 해결 안하고 있는가 보더군요. 최소한 억울한 돈이라도 돌려주면 좋은데 금융감독원이나 은행은 남의 비자금이나 서민들 수수료나 떼먹을줄 알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절대 관여 안하더군요.
이런식으로 범죄를 활개치게 하는 나라는 없을겁니다. 그래도 세계에서 제일 치안률이 높다고 자랑하고 다니죠. 실제는 통계상 조작에 불과한데 말이죠. 이렇게 전국민이 고생하는 일도 허투르게 하는데 치안률이 일본이나 대만보다 높을리가 없죠.
이런 어처구니 없는 외국인 관련 전화도 많지만
한국인들이 하는 사기 전화도 엄청 많지요 ㅎㅎ
개인 정보 유출 때문인지 기초 개인 신상을 알고선 집으로 전화가 옵니다 -_-;
"○○ 집이죠? ○○가 지금 머리를 크게 다쳐서 수술비가 필요한데 돈 좀 보내세요"
"돈이 없는데요.."
"○○ 죽는 꼴 보고 싶어? 얼른 돈 보내"
이러고선 ○○ 바꿔준다며 누굴 바꿔주더군요 ㅎㅎ
그 가짜가 어설픈 연기로
"빨리 돈 보내ㅠㅠ 나 아파 죽을 것 같애"
이러면서.. 10여분간 통화 하곤 이따 다시 전화 하라니깐 정말 잠시후 다시 전화 하더라고요 -_-;;
경찰에 수사 좀 해달라니깐 윗분들 하고 비슷한 대답 들었지요
"그런 일 많아요. 못 잡습니다"
어이없어서 따지니깐 추적할라면 몇십분 걸리는데 괜찮겠냐고.. 그래서 추적 해달라고 했더니
잠시후 전화와서 하는 말.
"일본, 중국 경유해서 걸려온 전화라서 추적하기 힘들겠네요."
얼마전에 02-2xxx-yyyy로 시작되는..
흡사 제가 이용하는 어떤 서비스의 마켓팅팀정도로 보이는 번호를 달고 전화가 온다음 끊기는 것이더군요..
원링소액결제 사기도 있다는 말에, 국제전화때문에 결재했던 네이버폰으로 전화를 해봤지만.. 특수번호라 전화가 걸리지 않았습니다..(상대편 장비에서 거부를 한 것이지요)
여기서 중요한건, SKT에 신고를 했더니, 그런 업체 자체가 너무 많고, 어짜피 또 생기기 때문에 거부해봤자라는군요..
통신회사를 탓할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뻔히 보이는것도 처리를 않하시면.. 어찌합니까..
.. 알아서 조심해야겠군요.
그나저나, 원링소액결제사기는 한건당 5만원정도가 결제된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경찰력/행정력.. 어렵다는것은 바로 상상이 되지만...그들은 정말 피해가 없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진짜 뭔 생각인지~
우리 어머니와 같은 노인분들은 일단 연체는 거의 없으시죠...(생활 습관상)
하지만 저런 통화를 받으면 - 도아님의 경우와 똑같이 - 각 자식들에게 다 전화하시고, 또 그 자식들은(짐작은 하지만) 또 알아보고, 시간낭비, 돈낭비, 정신적 에너지 낭비... 또 다시 어머니께는 안심전화 드려야 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명씩 사기전화에 당하는것 같습니다.
강력한 법 중국 처럼 강력한 법 사형을 도입합시다.
사형을 안하니까. 도와ㅏ주는 놈 년 통장 파는 인간 돈 인출하는 인간 전화하는 인간ㅇ
모두 사형을 시킵시다....
경찰서에 신고 해야 울화통터지고 뭐 쓰는라 하루 종일 붙잢혀 있구
사기 당하면 내가 못난 놈 하고 소주나 한잔 하셔
가짜번호 발송할수 있는 기술이 전세계의 유일 무일 KT의 측허랍니다...
이런 그지같은 기술이 다 있냐
나라가 문제입니다..
오늘 내 여동생이 사기를 당했는데 경찰서에 갔더니 남에집 불구경하듯 하더군요.
사건개요도 물어보지도 않고 먼저 그거 잡을수 없다고 하며 돈은 포기하라고 하더군요,
참 세상에는 남에 아품을 거저 지나가는 불 구경하듯 하니 한심합니다..
수사 능력에 한계를 자랑이라도 하듯 잡을수 없다고 하는데 이건 좀 지나치는구요
참 아까운 세금은 어디로 가는지..나라가 참 걱정입니다..
헐;; 저도 네이트온 피싱 들어오길래 신고하려고 전화했더니 경찰은 사이버 수사대 물어보라고 하고 사이버 수사대는 경찰에 가라고 하고... 결론은 경찰서를 방문하여 피해 사실을 신고해야만 접수가 되는 거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경우인 것 같네요;;; 쩝;;; 공감하고 갑니다;;;
소재희 (여)
삼성이주공사 이사로 15년 이상 재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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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유학 이민으로 사기 칩니다.
10일 후에 짱깨한테서 머리통 깨졌다는 보이스피싱 사기전화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