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1번이 가장 먼저 나온 상업용 게임기입니다. 워낙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구성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다른 한쪽이 움직이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 것 중 변형은 당연히 다른 한쪽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제가 본 게임기도 처음에는 한쪽은 '벽'에 공을 치는 형태였고 한 6개월 정도 뒤에 양쪽이 움직이는 퐁이 나왔으니까요. 당시는 퐁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국내에서는 테니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졌고요.
>동키콩은 슈퍼 마리오로 유명한 마리오가 최초로 등장한 게임입니다. 고릴라 잡겠다고 달려가는 아저씨가 그 배관공이죠.
예. 그런데 게임의 테마는 킹공이라는 영화에서 따온 것이죠. 그리고 국내에서 오락실 붐은 갤러그로 시작됩니다. 인베이더 시절에는 오락실이 아니라 구멍가게 옆에 오락기게를 두는 정도였습니다. 몇년 뒤 전자오락실이 일부 생기기는 하지만 문화가 될 정도의 붐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갤러그가 나오면서 사방천지에 오락실이 생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