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팅모델해서 돈을 벌어본 적은 없지만,
화보촬영하거나 프로그램맡아서 하다보면 많은 일을 당합니다.
연예인들에겐 정말 허리를 굽혀 일을 하는 제 모습이 싫어 뛰쳐나왔지만.....
사람들의 근성에서부터 달라지는 듯 해요.
A급이라서 난 A급 대접을 받아야 한다... 뭐 그런 생각이 틀리다고는 보지 않지만,
대접을 받기 위해서 A급 답게 행동해야죠....
그 피팅모델들은 자기들이 없으면 촬영이 안된다는 작은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니
그런 대우밖에 못 받는 것 같아요.
별로 그런 아이들하고 촬영하고 픈 생각이 안들죠.
그런 아이들 잊어버리고, 착한 얼굴, 착한 몸매를 지닌 모델들도 많으니 훌~훌~ 털어버리세요...
저는 피팅모델입니다. 지금3년째 활동해서 현재는 3~4만원의 시급을 받고 있고요
처음에는 피팅모델을 일방적으로 욕하시는것 같아서 화가 났지만, 어느정도 그런분들이 많으시다는거에 대해선..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안그런 모델도 정말 많구요! 성실하게 자기 쇼핑몰인냥 열심히 하는 모델도 많습니다 ~ 저는 처음에 시급7천원으로 시작했고. 지금까지 약속 펑크낸적은 아팠을때 빼고는 없습니다. 그것도 사전에 못갈꺼같으면 늦어도 하루전날이나 당일날 아침에라도 연락드리구요. 그리고! 시급시급하시는데. 돈을 많이 받는거는 사실이지만 이것도 글쓰신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사진 몇컷만 찍어 주면 몇만원씩 벌어들일수 있으니""는 아닌것같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포즈 취해서 사진 찍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보는것과 달리 상당히 힘듭니다. 물론 경력이 쌓여 갈수록 좀 더 힘듬은 사라지겠지만요~ 사진찍으시는 분은 모델이 옷을 갈아입을때 잠깐 앉을 수도 있고. 담배도 한대피고, 음료라도 한잔 하겠지만. 모델은 옷갈아입느라 찍고도 쉬지도 못하고 ~ 옷갈아입고 뭐 마시려고 하면 사진기사님이 기다리셔서 후딱 마시고~ 화장도 고쳐야하고. 신경써야되는것들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이것도 힘든 일이라는거죠. 물론 된장녀들이나 오크족들 말씀하셨는데 그런분들은 일부에 속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이 일에 직업정신을 갖고 하다 보니 이렇게 길게 말씀드렸네요! 암튼 이런글은 열심히 하는 모델들 김빠지게 하는 글 같아 리플 남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quote]비록 얼굴이나 몸매는 그리 빼어나지 않았지만 어떤 옷이든 이쁘게 스타일 표현을 잘했으며 사진도 잘 나왔다. 보통 차량 이동하는 시간은 비용에서 빼거나 시급에 반만 주곤 하는데 모든 시급을 전부 맞춰 주었다. 참 예의 바른 처자다. 이럴 경우 시급 10만원을 줘도 안 아깝다.
그후에 많은곳에 소개 시켜 줬으며 이쪽 업계에선 지금 꽤나 잘나가는 피팅 모델이 되었다. 자질도 없으면서 얼굴만 이쁘고 몸매만 좋았다면 절대 소개 시켜 주지 않았을 것이다. [/quote]
가 있습니다. 즉, 모든 피팅 모델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저런 피팅 모델을 자주 만난다는 뜻입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쓰면서 피팅 모델을 높여 쓴다면 굳이 쓸 필요가 있을까요? 전체적으로 낮추었다고 해서 없는 내용을 쓴 것도 아닙니다. 아울러 윗 글을 님이 썼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쓴 내용과 같은 내용이 이미 글속에 있기 때문에 단 답글입니다. 님이 전체적으로 그렇다는 얘기를 먼저 했다면 제가 굳이 답을 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죠.
또 님이 그렇지 않는다고 해도 님 말대로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봐야할 것은 글만 아닙니다.
수입의류쇼핑몰 여사장입니당...
피땀흘려 힘들게 번돈 포즈 잘잡지도 못하는 엉터리 모델에게 퍼부어 들어가니
당연히 일 잘못하면 돈주고 고용하는 입장에선 한소리 나오기 마련인데 저위에 지껄이는 모델이란양반은 당신이랑 상관없는 얘기면 보고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지 뭘 인정해 주기를 바라고
저렇게 말을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저도 피팅모델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처음엔 정말 돈 안받고도 하고싶은 그런 직업이었는데...
점점 절 부르는 곳도 많아지고 시급도 올라가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콧대가 높아지는겁니다.
아예 연락을 안받고 펑크낸적은 없지만 지각도 하고 전날 안된다고 연기한적도 많습니다.
님 글을보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그냥 돈벌이하는 알바라고 생각하지말고
직업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할것 같네요~ 자숙하겠습니다~
이글보고 피팅모델 난리난거 모르시나봐요?
이글이 지금 댁말씀데로 글쓴이 말데로 이런모델도 있고 저런모델이 있다고 보여지시나보죠?
당신 의도는 그러하였는지 모르지만
피팅모델이 보는 입장은 달랐어요
돈 조금받는 모델은 더 열심히 하며 사진도 건질게 많았다고 쇼핑몰에서 그랬다 썼죠?
그글만 있었다면 댁 글에 난잡하게 열받아서 댓글같은거 안써요
아마 무시하고 이미 아는것이기 때문에 넘겼을꺼에요
밑에글에 뭐라고쓰셨습니까?
<피팅 모델 시급이 2만원, 3만원, 4만원 뭐 그 이상이든 피팅 모델들이 그만한 자질과 능력이 있다면야 크게 상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여지껏 내가 만나본 피팅 모델들은 공구리로 쳐서 두시간 정도 말린 시멘트 조각물 처럼 뻣뻣하게 그냥 서있거나..포즈라는 개념조차 없는 머릿속에 온통 스타벅스와 섹스엔더시티만 생각하는 된장녀들 뿐이었다..
솔직하게 말해서 일부가 그렇다면 그러려니 웃고 넘어가겠지만 이거는 대부분이 그렇다는데 문제가 심각하다. 어떤 경우는 프로필에 경력 2년 이렇게 기재 해놓고 "호호 처음이라 너무 어색하네요..호호" 이러는 경우도 있다. 이런 개념에 밥 말아드신 된장녀들한테 시간당 2만원 3만원씩 줘야 한다. >
이글은 댁같은 분들이 초이스를 잘못하시고 기분나빠서 전체 통틀어서 글쓰신거 아닙니까?
솔직히 저도 만원부터 시작해서 일을했습니다.
지금 경력이 되서 노력하며 올린페이를 님글하나로 얼빠진 돈만 밝히는 모델취급이 되는거 같아
글씁니다.
뭐가 잘못됬나요?
업체만큼 직업으로 이 일을 하는 모델들은 밥먹는 그릇에 코빠진격이 되는 글인대
이글에 가만히 있으라거여?
님 글!! 피팅카페마다 있어여 !
남의 밥줄 끊어놓으셔서 즐거우시겠네여?
일단 저는 [b]도어[/b]가 아닙니다. [b]도아[/b]입니다. [b]글 쓴 사람이 누구인지 블로그 주인이 누구인지조차 모르고 글을 쓰셨군요[/b].
[quote]이글보고 피팅모델 난리난거 모르시나봐요?[/quote]
모릅니다. 저는 피팅 모델 관련자가 아닙니다. 글을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글을 쓴 사람도 제가 아닙니다. [b]최소한 이런 정도의 사실 관계는 확인하고 답글을 달아야 하지않을까요?[/b].
[quote]이글이 지금 댁말씀데로 글쓴이 말데로 이런모델도 있고 저런모델이 있다고 보여지시나보죠?[/quote]
당연한 얘기 아닐까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피팅 모델이 쉬운 알바다 보니 그 수준이 안되는 피팅 모델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quote]이글은 댁같은 분들이 초이스를 잘못하시고 기분나빠서 전체 통틀어서 글쓰신거 아닙니까?[/quote]
님이 피팅 모델이나 피팅 모델의 입장에서 그렇게 받아드린다고 해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프로 의식이 없는 피팅 모델이 넘처나는 것도 사실 아닌가요? 위의 내용은 글을 쓰신 분이 수년간 경험으로 쓴 글입니다. 적어도 님의 글보다는 신빈성이 있습니다.
[quote]지금 경력이 되서 노력하며 올린페이를 님글하나로 얼빠진 돈만 밝히는 모델취급이 되는거 같아 글씁니다.[/quote]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정말 노력하는 피팅 모델이라면 기분이 좋아져야 정상입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피팅 모델도 있고 그런 대접을 해주어야 한다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피팅 모델이라면 기분나쁠 이유가 있을까요?
[quote]님 글!! 피팅카페마다 있어여 !
남의 밥줄 끊어놓으셔서 즐거우시겠네여?[/quote]
참 어이가 없군요. 이 글로 밥줄이 끊어졌다면 피팅 모델의 자격이 없는 된장녀들이겠죠. 아닌가요? 그리고 [b]님은 다른 사람의 밥줄을 끊어놓고 기뻐하는 그런 부류[/b]이신가 보군요. 그렇지 않다면 제게 이런 질문을 하기는 힘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quote]잘은 모르지만 포토그래퍼거겸 사장이거나 포토사진찍는분같은대말이죠
프로작가는 나무조각같이뻣뻣한 모델도 프로로 잡아냅니다
글케따졌을때 님이 그런모델사진만 건져 불평을 하신다면
님 자질부터 생각하셔야할듯하네요.[/quote]
논리가 정말 우습군요. 나무같은 모델도 피팅 모델을 하면서 돈만 챙기면 된다는 논리인가요? 이러니 된장녀라는 얘기를 듣는 것입니다. 님이 걱정하지 않아도 제 자질은 잘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된장녀 피팅 모델의 자질도 먼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님이 된장녀 피팅 모델이 아니라면 이 말은 무시해도 됩니다.
[quote]제가봤을때 댁은!모델 페이비싼애들 불러다 갈구면서
찍어대다 페이적게주는 업체만도 못한분같네요솔직히![/quote]
글 하나에 열받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b]글 하나에 열이 받아 올리는 이유[/b]. [b]사실 관계조차 확인하지 못하고 올리는 이유[/b].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피팅은 말그대로 포즈가 중요한게 아니오! 옷이면 옷의 상하 정면 뒷면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표정을 담아 주는것이오 이걸 초보자가 어떻게 아오?
경력쌓으며 배우는것인대
촬영펑크내는 개념없는 인간만 본듯싶어 친구들 대표해서 여기다 글단거요!
모델의 열심히 하려는 마음과 업체간의 3박자가 맞아야 옷이 효율적으로 팔리오!
하지만 님글보면 경력있는 3~4만원받는모델을 모두다 나쁘게 볼수밖에 없는듯싶어 글쓴건대
테그달아가며 댓글다는 댁 보니까
결국은 신경쓸 필요가 없었단 결론이 나오!
도어님은 이쪽일하면서 모델구하기 힘드시겟소
죄다 맘에 안드는 모델뿐이니 뭐 ^^
아무튼 글잘봤고~~
또하나의 경험이 되었소
이글본 경력모델들 더 독하게 산다 하더이다
그점엔 감사하오!
혹시 참고가 될거같아 또하나 써주겠소
모델페이말이요! 업체마다 다 다르오~!
무슨말이냐? 업체에서 계속불러주신곳은 페이 2만원도 받고있소
그만큼 고정적으로 오래동안 불러주신곳은 모델도 돈많이 받을생각안하오
모델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뭔지아쇼?
페이야 고정적으로 불러주면 적게 받아도 일할수있는대 너무 업체에서 모델을 바꿔서
이제 페이조정은 안한다고 다들 그랬다우!
하두 모델바꾸고 펑크내고 하니까 유지를 하기위해 경력도 쌓고 슬럼프도 이겨내고
해서 올라온 사람들이오!
아직도 이글보고도 자신의 글이 어떤점에서 잘못된건지 모른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개념상실일게요!
본인의 의도야 정반대였겠지만 이렇게 글을 다는 것으로 인하여 mepay님의 글에 대한 신뢰도 상승에 상당히 기여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피팅모델로서의 자질이나 능력이 어떠신 지는 알 길이 없으나 기본적인 사고능력과 지성, 그리고 예의범절에 대한 이해는 상당히 부족해보입니다.
된장녀 또는 오크녀 칭호에 모자람이 없어 보입니다.
님들이야 업체니까
모델을 많이 써보셔서 불만이 많으시겠죠
하지만 성실한 모델들은 불만을 있어도 삭히며 묻힙니다.
불만을 말해봐야 자신이 겉혀야할 과제라 당연히 여기는것이며
넘기는거죠.
이렇게 공개적인 글로 직업성을 비방적으로 쓰는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예의도 지쳐줄수있는 사람에게나 통합니다
여기에 댓글을써보고 ,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써봐야
이런글 보는 자체가 스트레스라고 생각되네요
이글이 자신의 블로그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여기저기 홍보되어 있어서 화가납니다..
어차피 직업으로 택하는것과 자신의 페이를 정해 일거리를 따네는것은
본인이기때문에 이런글 쓱 보고 자기 할것하면되는게 당연한거겠죠
차라리 그랬다면 이렇게 열도 안받겠네요.
저같은 경우 업체분들과 일을하며
귀를 귀울리는 편입니다..부족한부분을 고쳐 업체가
원하는것을 잘 캐취해야 경력모델에 맞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피팅모델이 많이 생겨나기 때문에
버텨나갈수가 없습니다..거의 대부분의 모델들이 피팅모델 페이가 높아서
시작했다가 6개월버티다 그만두더군요
페이가 상당히 고수입이지만 일자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일한 개월수가 올라갈수록 더 노력하게 되는것이고
그러다보니 업체입장에서도 생각을 많이 합니다.
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원하시는 포즈는 무엇인지
그리고 피팅모델의 개선점이 무엇인지
그러다 이분의 글을 본겁니다.
누가 쓴지도 모르고 펌글을 보곤 보는순간
휴~하고 한숨이 나오더군요..
저는 저분에게 화가난것이지 업체분들의 생각에 대해 서는
당연하다고 여겨집니다.제가 생각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부분이거든요
제가 위에쓴글에 대해선 무례하고 오크족의 피오나라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욕하셔도 좋습니다.
다른 피팅모델 경력모델과는 무관한 글이며
저분한테 화나서 쓴글이니까 저한테 댓글다시는것에 대해 불만같은거 없습니다.
글중의 대부분의 경력모델이라고 쓰여져있어
보게된것이며 본인의 이야기는 아니라 치더라도
보는 자체로 화가나는거 그걸 업체분들은 이해나 해주겠습니까?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글 말미에 피팅모델들이 전부 그렇다는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개념없이 행동하는 피팅모델들이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린것입니다..님께 해당 안되는 부분에선 열받으실 필요조차 없는 포스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쇼핑몰 시장에서 높게 책정된 모델 페이에 대해서도 뭔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비교대상을 쉽게 선정 한것은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10만개가 넘넘는 의류 쇼핑몰 업체들은 정말 피같은 돈으로 모델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원래 그렇게 책정되었으니 군말 없이 지급하는것이죠..일한 가치에 대한 적정한 수준의 페이를 지급하고자 하는것이 업체측의 입장이고..저는 업체들의 입장에서 글을 쓴것입니다..왜냐하면 제가 피팅모델이 아니기 때문이죠..
경박한 언어로 표현한것이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이쪽 업계에선 다들 그렇게 부르고 있고..더욱 심한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최대한 자제해서 쓴것이니 이부분도 이해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경력모델 이라고 해도 몸값이 올라가게 되면 모두 님과 같은분들만 계시는것이 아닙니다..피팅모델을 만난 횟수는 님보다 제가 더 많을수도 있겠습니다..제가 만나본 2,3년차라고 하시는 경력모델들의 행동은 정말 눈에 보기 민망 할 정도였으니까요..
또한, 제가 피팅모델을 고용할때..이력 사항에는 모두들 경력 2년3년 이렇게 적으니..경력모델들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것이죠..
혹시나 쇼핑몰을 운영해보시고 피팅모델을 고용해서 일해보시면 님의 글이 어떻게 바뀔지..사뭇 궁금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남기시고 또..서로의 입장을 이야기 하면서 하나하나 바꿔나가야 피팅모델도 살고..쇼핑몰도 살고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쇼핑몰이 전부 망해서 상위 몇개만 살아 남는다면 피팅모델 또한 몇몇 잘나가는 모델들만 살아 남지 않겠습니까..?
고귀한 좋은 의견 감사 드리구요..님 같은 피팅모델들만 계시면 제가 이런글을 쓸필요도 없을텐데 말이죠..선배님된 입장에서 피팅모델 후배들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남겨보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다시 한번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편한밤 되시길..
님들이야 업체니까
모델을 많이 써보셔서 불만이 많으시겠죠
하지만 성실한 모델들은 불만을 있어도 삭히며 묻힙니다.
불만을 말해봐야 자신이 겉혀야할 과제라 당연히 여기는것이며
넘기는거죠.
이렇게 공개적인 글로 직업성을 비방적으로 쓰는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예의도 지쳐줄수있는 사람에게나 통합니다
여기에 댓글을써보고 ,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써봐야
이런글 보는 자체가 스트레스라고 생각되네요
이글이 자신의 블로그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여기저기 홍보되어 있어서 화가납니다..
어차피 직업으로 택하는것과 자신의 페이를 정해 일거리를 따네는것은
본인이기때문에 이런글 쓱 보고 자기 할것하면되는게 당연한거겠죠
차라리 그랬다면 이렇게 열도 안받겠네요.
저같은 경우 업체분들과 일을하며
귀를 귀울리는 편입니다..부족한부분을 고쳐 업체가
원하는것을 잘 캐취해야 경력모델에 맞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피팅모델이 많이 생겨나기 때문에
버텨나갈수가 없습니다..거의 대부분의 모델들이 피팅모델 페이가 높아서
시작했다가 6개월버티다 그만두더군요
페이가 상당히 고수입이지만 일자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일한 개월수가 올라갈수록 더 노력하게 되는것이고
그러다보니 업체입장에서도 생각을 많이 합니다.
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원하시는 포즈는 무엇인지
그리고 피팅모델의 개선점이 무엇인지
그러다 이분의 글을 본겁니다.
누가 쓴지도 모르고 펌글을 보곤 보는순간
휴~하고 한숨이 나오더군요..
저는 저분에게 화가난것이지 업체분들의 생각에 대해 서는
당연하다고 여겨집니다.제가 생각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부분이거든요
제가 위에쓴글에 대해선 무례하고 오크족의 피오나라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욕하셔도 좋습니다.
다른 피팅모델 경력모델과는 무관한 글이며
저분한테 화나서 쓴글이니까 저한테 댓글다시는것에 대해 불만같은거 없습니다.
글중의 대부분의 경력모델이라고 쓰여져있어
보게된것이며 본인의 이야기는 아니라 치더라도
보는 자체로 화가나는거 그걸 업체분들은 이해나 해주겠습니까?
[quote]님들이야 업체니까
모델을 많이 써보셔서 불만이 많으시겠죠
하지만 성실한 모델들은 불만을 있어도 삭히며 묻힙니다.
불만을 말해봐야 자신이 겉혀야할 과제라 당연히 여기는것이며
넘기는거죠.[/quote]
계속 글을 읽지 않고 답을 쓰시는 것 같군요. 글 쓴 사람 중 업체는 없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업체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성실한 모델이라면 님의 말처럼 여기에 그런 글을 올릴 필요도 없습니다. 돈을 더 주고라도 쓰고 싶은 모델도 많다는 얘기가 분명히 나오니까요.
[quote]이글이 자신의 블로그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여기저기 홍보되어 있어서 화가납니다..
어차피 직업으로 택하는것과 자신의 페이를 정해 일거리를 따네는것은
본인이기때문에 이런글 쓱 보고 자기 할것하면되는게 당연한거겠죠
차라리 그랬다면 이렇게 열도 안받겠네요.[/quote]
홍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아시는지요? 홍보란 제가 제글을 다른 곳에 알렸다는 뜻인데 그렇게 홍보한 적은 없습니다. 이 글에 공감한 사람, 또는 싫어하는 사람이 퍼간 것이라면 홍보라고 하지 않습니다.
[quote]저같은 경우 업체분들과 일을하며
귀를 귀울리는 편입니다..부족한부분을 고쳐 업체가
원하는것을 잘 캐취해야 경력모델에 맞다고 생각을 했거든요[/quote]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제는 피팅 모델 업계가 선순환 구조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고 그로인한 피혜는 실제 쇼핑몰 주인과 피팅 모델에게 다시 전가됩니다. 위의 글은 그런 취지로 쓰여진 글이지 일방적으로 피팅 모델을 욕하기 위해 쓰여진 글이 아닙니다.
[b]글이란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닙니다. 글은 줄과 줄사이를 읽어야 합니다.[/b]
[quote]저는 저분에게 화가난것이지 업체분들의 생각에 대해 서는
당연하다고 여겨집니다.제가 생각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부분이거든요
제가 위에쓴글에 대해선 무례하고 오크족의 피오나라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욕하셔도 좋습니다.[/quote]
첫번째 글과 두번째 글은 너무 다른 모습이군요. 두번째 글이 님이 진심이라면 님이 오크족이라는 얘기를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정도의 글이라면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이야기 이니까요. 다만 피요나 공주와 오크를 동일하게 보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외모는 오크일지 몰라도 마음은 백설공주인 사람이 피요나 공주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저 역시 피팅 모델과 쇼핑몰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짜피 세상은 다 돌고 도는겁니다. 무슨 피팅모델을 악. 쇼핑몰을 선이라고 묘사 해 놓으셨는데, 피팅모델 중에도 개 사기꾼 같은 사람도 있고, 매우 잘하고 이름 높은 피팅모델도 있습니다. 쇼핑몰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개 사기꾼 같은 쇼핑몰에, 온갖 사기, 구린 옷, 하루밖에 못 입는 옷 팔고, 반품 불가 하는 쇼핑몰도 있는 반면에 뛰어난 품질의 옷을 파는 좋은 쇼핑몰도 있는거겠죠. 사람들이 개같은 피팅모델 때문에 피해가 많을까요? 개같은 쇼핑몰 때문에 피해가 많을까요? 후훗
제가 쓴 글은 아닙니다만 처음에는 피팅 모델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님과 다른 피팅 모델의 글, 님과 다른 피팅 모델의 행동을 보면 피팅 모델은 절대 피요나 공주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요나 공주는 생긴 것은 못생겼어도 마음만 착한 사람이니까요.
개인적으로 피팅 모델에게 피요나 공주도 아까운 찬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사진을 잘찍고 못찍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글입니다. 피팅 모델들은 글을 읽지 않고 글을 쓰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 것인가요?
많이 화나셨군요.. 자중하시고..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이글은 제가 썼습니다. 괜히 도아님께 정신분열자네..파탄자네 하지 마시길..바랍니다..자리만 내줬다고 이런 욕 먹으면 글쓴이 입장에서 굉장히 죄송해지거든요..
그정도의 예의는 지켜주시고..또 글을 자세히 읽어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글은 피팅모델 입장에서 보면 화낼수도 있습니다..하지만..모든일에는 인/과 라는게 있습니다.. 원인이 있으면..결과라는것이 발생되죠..그렇죠..? 그 원인이 다수였을땐..결과 또한 다수로 표현됩니다..
쇼핑몰 운영자의 모임 커뮤니티에 가보시면..피팅모델에 관한 불만,피해,하소연 글들이 실시간으로..올라 옵니다..
반면, 피팅모델 관련 까페에는 쇼핑몰에 당한 불만,피해,하소연 글들이 상대적으로 거의 올라오지 않습니다..굳이 눈에 보이는 이런것만 보더라도 피팅모델 불만사항이 얼마나 많은지 알수 있습니다..
제가 컨설팅일을 하면서 겪었던 대부분의 피팅모델분들 또한..프로의식이나 예의를 갖춘분들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쇼핑몰 강의를 하면서 만난 쇼핑몰 운영자분들의 불만 사항중 피팅모델은 꼭 있었을 정도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익명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예의는 갖추고 글을 쓰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말씀하시고자 하는걸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야 제가 답변을 정확하게 해드릴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좀 말씀해주세요..
오크라는 말이 상대를 자극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오크"라는 표현은 쇼핑몰 업주가 사용하는 말이라고 전제했고 모든 피팅 모델이 아니라 [b]그렇게 생긴 사람도 시급 2만원을 요구[/b]한 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 글을 정확히 읽었다면 기분 나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좋은것은 성에 차지 않으며 나쁜것엔 화가 납니다.
이게 인간본성이지요.
피팅모델이든 학생이든 뭐든 댓글을 다실려면 글을 정확히 다 읽고 글의 요지를 파악한후 댓글을 다세요 앵간하면 인터넷에서 글 안쓰는데 모델분들 너무 일부분만 보셨고 그 이후의 글과 내용은 편파적이네요.
분명 모델의 잘못 된점을 꼬집은 글들입니다만 어디에도 모델 전체를 지칭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분명 글 마지막을 좋은 모델분의 케이스를 설명하며 끝맺음으로써 좋은 모델분에 대한 고마움이나 존경도 나타나있는데 이런글은 그냥 글자일뿐 나쁜 내용에만 신경이 곤두서서 정작 글쓴이도 아닌 도아님에게 화살이 다 돌아가고 잇네요.
그리고 참고로 댓글내용에서 분명하게 모델 전부를 지칭 하는게 아니라고 계속 언급되고 잇습니다만 무조건 화살을 날려놓고 보네요.
저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객관적으로 봐서 커뮤니티나 카페 그리고 개인 사이트에서 전문 모델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만한 자격을 가진 분이 얼마나 된ㄷ고 생각하세요.
제 주위에 모델 에이전시를 하는 친한 친구가 잇습니다.
그친구왈 "요즘 모델 진짜 넘쳐나는데 솔직히 키우는 애들은 몇안되 걔네는 그냥 구색 갖추는거지 애들 델다 쓰고 나중에 뒤에서 돈 주내 못주내 실랑이 하는것도 지치고 그럴바엔 몇명만 관리하고 싶다. 근데 사업이란게 그게 안되니 구색은 갖춰두는거지..." 모델분쪽에 계신 현업의 사장님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카페나 커뮤니티서 자세히 보세요.
단 제3자의 입장에서...
어이없는 말들 뿐입니다. 객관적으로 한번 둘러보고 그들이 욕먹는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면 그때다시 반박하세요.
뭐 피팅모델을 화살로 쓰신글은 아니시라지만 이쪽일을 나름 열심히 하다보면
업체처럼 모델들도 여러 생각을 갖게 될거구 님의 글이 열심히 하는 모델들을 겨냥하신건 아니겠지만 그리 웃으며.. 아~ 이런글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기엔 다소 수위가 높아보여요.
그리고 . 글쓰는건 자유시고 보니까 많은 경험이 있으시고 글도 잘쓰시는거 같구 나쁜말에도 상대적으로 응대 하시는 모습이 초보분은 아니신거 같았어요
걍 뭐.. 저도 솔직히 예전에 이글보고 상당히 불쾌하게 생각됬는대
그땐 도아님이 글쓰신거외에 좋은말이 덧붙은게 없어 보였는대 나름 자신의 생각을 글마다 답글하시면서 좋은글도 넣으시는거 같이 보이네요
제가 보기엔 님글도 나쁜글이나 어떤 목적이 있어서 올리신거 아닌거 같은대 걍 비공개로 하시지 궂이 공개하셔서 일일이 답글을 달고 계세요 왜?
시간이 많으신 분인가봐요? 아님 진짜 프로에 목마르셔서 그러시나 ;
진짜 프로와 프로가 아닌 기준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요
그런거 찾으시는 분들치고 프로분들을 제가 못봐서 살짝 저도 요런글 달고 싶네요
사실 고용해주시는 업체분들께 감사 드려야 하지만 . 운이 없고 노력해도 제대로 모델로써 매력이 표현안되는 저같은 모델로썬
업체가 오히려 모델에게 대우를 안해주시는거 같아요 걸레짝 바꾸듯 모델도 자주 바꾸시니 이쪽일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긍정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많이 길러야해서
다른 사람의 글 제목에 신경 쓰기 보다는 자신의 별명 부터 신경쓰기 바랍니다. '독자'가 아니라 '누리개'겠죠. 그리고 이 글을 쓰신 분은 님 경력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피팅모델을 만난분입니다. 그리고 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 글은 자질이 되지 않는 피팅모델을 평한 것일 뿐입니다.
읽고 이해하고 글 쓰세요. 그렇지 않으면 딱 피팅모델 수준이라는 이야기 밖에 듣지못합니다. 글 쓰는 수준이 딱 그 수준이면서 그 이상의 평을 바라는 것이 더 우습겠죠.
위에서도 적어주셨지만 동류 의식이라는 것이 참 심하다 싶을 정도로 느껴지는 댓글들이 여럿 보이네요. 다른 정보에 관한 글을 포탈 사이트 검색으로 찾아보다가 우연히 들러서 화만 느끼고 갑니다. 그리 어려운 글도 아닌데 다들 난독증을 겪고 계신 것인지 이 글이 왜 그네들의 밥줄을 끊고, 일부를 들추어 전체를 욕하는 글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피팅모델 문제 많죠....
처음에 1~2만원은 그냥 불러버리고...
데려다 촬영하면 카메라 던지고 싶은....
한두달후에 아는 쇼핑몰에서 촬영했길래 거기 사장에게 물었더니 시급 3만원 불러서 줬답니다...
사진은 완전 개판...
기본적인 포즈에 대한 개념두 없는 모델 아닌 모델이죠...
정말 맘에 들었던 모델...
하루 30만원 줍니다.
중간에 휴식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와 작업할땐 휴식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힘든 포즈를 잡으면서도 얼굴하나 안찡그리고 하니까요...
도나 개나 몇만원...다섯시간 기준 하루 15만원 내외.....
머릿 속에 뭐가 들은건지 원...ㅉㅉ
이래저래 공감가는 글 입니다..
피팅모델도 그렇지만 동호회에서 주최하는 촬영이 많아지면서 일반인 모델분들을 포함한 많은 수요가 생겨났고, 에전에 비하면 정말 쉽게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달게된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 시작이 어찌되었건 정말 처음 정한 페이가 미안할 정도로 열씸히 해주는 (잘하는이 아닙니다.)분 부터, 당신이 프로면 프로답게 알아서 이쁘게 나오게 찍어라..(모델이 주인공이 아닌 촬영임에도 불구하고..)라는 타입도 여기저기 튀어나오는게 요즘이죠..
능력에 맞게 등급이 매겨지고 그에 따른 페이가 정해지는게 차라리 날텐데..(과거 에이전시에 의한 관리되는 모델들을 쓸때는 이런 경우는 드물었으니까요.. 아니다 싶으면 크레임 걸고 그래도 아니면 거래 끊으면 끝인거고)
어차피 아는 분은 다 아실 이야기고 뭐 길게 글 채울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몇 이들의 끄적거림들 신경쓰지 마세요..
과연 지금 계약서 도장 찍고 일 시작해서 새벽에 진흙탕에 처박고 촬영시작하자고 하면 시안 확인하고 잘 부탁드린다고 하고 선선히 누울수 있는 자칭 모델이 몇이나 될까 참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