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적으로 종교인에게 세금 걷은 것을 찬성 합니다. 아니 종교는 영리 목적이 아니여야 하기에 남는 돈은 거의 세금 등등으로 추징해야 마땅 합니다. 신도들에게 받은 돈을 좋은 곳(불우 이웃 돕기 등등)에 쓰는 것은 몰라도 목사 개인의 부를 축적하고 거대 교회를 만드는 것은 법적인 제재가 필요합니다. ^^;
이렇게 된다면 종교인들은 남은 수익으로 주변에 힘든 사람에게 돈을 쓸 것이고 그래야 더 나은 세상이 되리라고 봅니다.
[quote]비판 전문가 도아님도, 님을 비판하면 겁먹으시나봐요? [/quote]
무슨 얘기신지 모르겠군요. 누가 무엇을 겁먹었다는 것인지요?
[quote]댓글도 수정하시고, 비판글에 대해서는 반응도 없고, 바로 다른 비판거리로 넘어가는 ㅋ[/quote]
IP를 확인해 보니 [url=http://offree.net/entry/Fucking-Paran-Hosting]파란 호스팅, 차라리 문을 닫아라!!![/url]라는 글에 [url=http://offree.net//entry/Fucking-Paran-Hosting#comment13850]말도 안되는 댓글[/url]을 달았던 [url=http://dudtn.hosting.paran.com/]dudtn[/url]라는 분이더군요.
1. 댓글은 글을 올리면서 여러번 수정합니다. 다른 댓글이 달리면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수정하지 않지만 댓글이 달리기 전까지는 수정합니다.
2. 굳이 응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글을 올리고 트랙백 조차 보내지 못한 것은 그쪽에서 이미 굽혔다는 얘기니까요.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님이 달아준 링크(http://offree.net/entry/Patch-TextCube-Google-CSE )에 있습니다.
[quote]마지막으로 님과의 논의는 끝냈으면 합니다. 별 도움도 되지 않는 논의, 기본적인 대화조차 되지 않는 논의를 이렇게 할 필요는 없는 부분이겠죠. [/quote]
이미 논의를 끝냈습니다. [b]자신의 주장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더 이상 논의를 해봤자 이전투구 그 이상도 그 이하[/b]도 안되겠죠. 즉, 님처럼 숨어서 글을 쓰는 사람에게 좋은 구경거리를 제공하는 것밖에 안되겠죠. 아예 대응을 안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정도라면 애교로 봐주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관련이 전혀 없는 글입니다. 관련없는 글에 익명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을 보면 님의 인격을 알 수 있는 것 같아 씁쓸하군요.
주위에 물어보니 찍을사람이 없어서 명x이를 찍는다는 말을 듣고 정말 이래서야..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체투표율 10%에 9%당첨도 당첨이지만, 이쪽이 싫다고 역시 싫어하는 저쪽을 찍기는 싫네요.
투표를 하고 안하고도 결국 민심인것입니다.
아직도 단군을 신화로 기술(조선을 말살시키고 영토를 뺏기위해 업신여기고 폄하하기위한)한 일제와 중국의 책(대다수 대학이나 원서 번역)들을 믿으며 자기나라 뿌리를 없신여기는짓 언제까지 할려나요.
<<-- 이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다시금 서양종교가 한국을 망치려고 하기때문입니다.
전 도아님께서 그렇게나 싫어하신다는 기독교인입니다.
(아..전 아무래도 개독교라는 말이 익숙치 않습니다. 기독교라는 말 자체에 이미 제가 믿는 신념이 들어 있어서 그 말을 부정할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 특히 기독교를 부정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의도록 그런 용어를 쓰는지는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보면 마음 속에 떠오르는 말을 몇 가지로 한정됩니다.
"모든 교회가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모든 목회자들이 그런 것도 아니지요." "사회 안에서 선한 일을 하는 교회나 목회자들도, 또한 기독교인들도 많습니다.".... 이런 말에 대해 부정을 하는 사람들은(어쩌면 도아님도) "모든 교회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제가 아는 교회나 목회자들, 기독교인들은 그렇습니다."類의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그럴 수도 있겠죠...하지만
그냥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은 그 수가 다수가 되었던지, 소수가 되었던지 교회 내부에서 목회자들 세금을 내자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현재 법으로는 목회자 신분으로는 세금을 낼 수 없어서 교회를 기업화해서 사장이란 명분으로 스스로 세금을 납부한 목사님도 계시고, 세금을 내러 세무서에 수차례 방문하면서 거부를 당하신 분들도 계시다는 거에요.(그런 움직임들이 계속 일어난다면 전체의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고 믿습니다.)
그냥 요즘은 신앙때문에 길가다 돌을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분위기를 종종 느낍니다. 그리도 다른 사람이 돌에 맞았다고 하면 대중이 긍휼히 여겨줄 것 같은데 기독교인(소위 개독교인)인 제가 돌에 맞았다고 하면 아마 잘 맞았다는 반응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는 씁쓸한 생각도 드네요.
[quote]전 도아님께서 그렇게나 싫어하신다는 기독교인입니다.[/quote]
[url=http://offree.net/entry/I-like-Christian]모든 기독교도를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url]
[quote](아..전 아무래도 개독교라는 말이 익숙치 않습니다. 기독교라는 말 자체에 이미 제가 믿는 신념이 들어 있어서 그 말을 부정할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 특히 기독교를 부정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의도록 그런 용어를 쓰는지는 알고 있습니다.)[/quote]
개독교라는 말은 저도 싫어합니다. [url=http://offree.net/entry/I-hate-Christian-I]나는 기독교가 싫다[/url]는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제 표현 중 개독교는 없습니다. 모두 개신교도라고 쓰고 있습니다.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quote]필자는 개독교라는 표현을 싫어한다. 이 표현에는 싫어하는 기독교도 보더 더 싫은 편협함이 남아 있는 것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싫어하면서도 개독교라고 표현하고 싶은 기독교인들을 종종 만난다. [/quote]
[quote]"모든 교회가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모든 목회자들이 그런 것도 아니지요." "사회 안에서 선한 일을 하는 교회나 목회자들도, 또한 기독교인들도 많습니다."....[/quote]
이 부분은 [url=http://offree.net/entry/I-hate-Christian-I]나는 기독교가 싫다[/url]라는 글에서 [B]숲과 들의 비교[/B]로 이미 설명했습니다.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quote]들에는 풀이 많고 숲에는 나무가 많다. 그러나 우리가 들을 들이라 부르고 숲을 숲이라 부르는 이유는 들에는 풀이 많고 숲에는 나무가 많아서가 아니다. 우리가 숲을 숲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숲에 풀 보다나 나무가 많아서가 아니라 최소한 풀을 가릴 수 있는 정도의 나무는 있기 때문이다. [/quote]
강희누나님이 얘기하듯이 모든 교회, 모든 교인이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올바른 교인이 올바르지 못한 교인을 가릴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교회나 교인이 욕을 먹지 않습니다.
이멍박을 뽑지않으면 생명책에서 지우겠다는 목사, 과연 이런 사람이 목사일까요?
[quote]그냥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은 그 수가 다수가 되었던지, 소수가 되었던지 교회 내부에서 목회자들 세금을 내자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현재 법으로는 목회자 신분으로는 세금을 낼 수 없어서 교회를 기업화해서 사장이란 명분으로 스스로 세금을 납부한 목사님도 계시고, 세금을 내러 세무서에 수차례 방문하면서 거부를 당하신 분들도 계시다는 거에요.(그런 움직임들이 계속 일어난다면 전체의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고 믿습니다.) [/quote]
기장 계열의 진보 계열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기독교를 싫어하지만 그렇고 귀막고, 눈감고 사는 것은 아닙니다.
[quote]그냥 요즘은 신앙때문에 길가다 돌을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분위기를 종종 느낍니다. 그리도 다른 사람이 돌에 맞았다고 하면 대중이 긍휼히 여겨줄 것 같은데 기독교인(소위 개독교인)인 제가 돌에 맞았다고 하면 아마 잘 맞았다는 반응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는 씁쓸한 생각도 드네요. [/quote]
설마 그럴리는 없겠죠. 모든 사람들이 다 비이성적인 것은 아니니까요. 중요한 것은 숲과 들의 비유에서 있듯 옳바른 생각을 하는 기독교인이 최소한 그렇지 않은 기독교인을 가릴 수 있을 때 기독교가 사랑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내일이 시험이라, 글을 신중히 읽지는 않았지만, 추가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기독교 신자이고, 한국 교회, 교인들이 싫어서 (추한꼴을 너무 많이 봤기에) 현재 미국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십일조라는 것도 없고, 건축 헌금도 없으며, 광신도도 없습니다. 저는 교회에 등록하지 않고 현재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와 미국 교회 (혹은 다른나라 교회... 제가 뉴질랜드 살때도 뉴질랜드 현지 교회 교인들이 훨씬 더 친절하고, 심지어 자기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고 해도 제가 한국 돌아와서까지 편지를 주고 받은 교인 할머니 한분이 계셨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카톨릭과 (한국) 기독교의 기존 문화에 대한 인식의 차이점에 관해서 입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 설명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천주교는 한국에 포교를 하러 왔을때, 한국 사람들의 전통 신앙과 불교 문화를 알고 배척하기 보다는 받아들여서 천주교 신자들도 제사 지낼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 문화와 융합을 하려고 하였지요. 대신에 기독교는 기존 문화를 배척하고, 우상 숭배라고 해서 제사도 못지내게 하는 등 기존 한국 문화와 많은 충돌을 일으킨걸로 압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어쩌면 신이라는 존재는 있다고 봅니다. 단지, 사람마다 그 존재를 다르게 불러왔고, 그것이 발전되서 종교라는 것이 생겼을지도요.... 한마디로, 이슬람이든 기독교든 같은 신을 섬기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거지요... 단지 호칭하는게 다를 수 있다는 거고요...
저희 어머니는 기독교에서 천주교로 개종(?) 하셨습니다. 저희 사촌이모 가족 전체가 카톨릭이고요.... 저희 아버지 쪽 가족은 모두 뷸교입니다. 저는 단지 기독교를 고수하는 이유는 한국에서 교회를 다닐때는 사람을 불안하게 하고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생활을 안하면 (특히 금전적으로, 헌금을 내라든지...) 마치 죄를 짓는 것과 같았지요.... 미국 교회가 다 좋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신앙의 진앙지라고 할 수 있는 서양에서는 그런 거부감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머... 그럼 부시는? 하면 할말 없습니다.... 단지 그 사람은 개인적인 감정에서 하는 짓(?)이고 대부분의 제가 아는 미국인들은 저녁식사 토픽으로 부시를 얘기하곤 합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가면서 상당히 변질된거 같습니다.... 종교를 전파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었는가, 종교 자체에 문제가 있는가는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 기독교는 원래 목적과는 달리 상당히 변질된것은 사실이고, 그것은 여기 진출한 교회 (목사)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으나, 미 시카고 근교 지역에 있는 한인 교회 목사와 교인들간에 총돌이 있어서 local 경찰을 부르고, 한인 신문에도 서로 비방하는 광고를 전면을 통해서 내는등 말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사람을 볼때 종교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근데 한국 기독교인 (한인 기독교인)들은 조금 선입견을 가지는게 사실입니다.... 약간 처음에는 거리를 두고 지켜보지요.... 한인들끼리 사기치고 하는 것들이 종종 있는 판국에 너무 가까이 관계를 지속했다가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요.... (저희 가족도 예전에 약간 당한 적이 있어서 거리를 더 두게 됩니다...)
마치 처음에는 장황하게 쓸것처럼 얘기하더니, 약간 횡설수설하면서 글이 좀 많이 틀어졌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ps. 내일 시험이라 압박이 장난이 아니네요.... 대학원이 대학보다 역시 빡셉니다.... 좋아하는 과목만 할 수 있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그런것만은 아니네요....ㅡ.ㅡ;;;;
예.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제 부모님은 불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셨는데 개종하신 이유가 불교와 거의 같고 다니기 수월하다는 것이 이유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미국의 교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국내 교단이 썩은 것은 교단을 관리할 주체가 없기 때문아닌가 싶더군요. 불교나 천주교가 교회보다 덜한 이유는 그래도 관리하는 주체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천주교는 토착화를 걸었고 교회는 그렇지 않다는 부분도 사실입니다. 개신교가 들어온지는 됐지만 사실 사세를 확장하는 것은 이승만 때문이니까요.
[quote]ps. 내일 시험이라 압박이 장난이 아니네요.... 대학원이 대학보다 역시 빡셉니다.... 좋아하는 과목만 할 수 있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그런것만은 아니네요....ㅡ.ㅡ;;;; [/quote]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박세지는 않지만 그대도 대학보다는 확실히 빡셉니다. 대학때에는 6~7 과목을 일주일에 듣고 술마시고 놀시간까지 있었는데 대학원에서는 고작 3과목을 들어도 놀시간이 없더군요(술은 틈나는 대로 마셨습니다).
저 자료야 약간의 안티성만 있으면 충분히 쉽게 검색되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일방통행의 종교생활을 하는 개신교인들 보면 정말 답답하지만
도저히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되기에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더 무덤덤해지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근본의 더 큰문제는
한국을 벗어나 대부분의 외국은 개신교회를 중심으로 한인사회가 구성되어 있으니
외국에서 오래 생활한 사람들(특히 나이드신분들)의 삶의 보수성 + 고국소식에 대한 주정보소스인 조선, 중앙일보의 논조 + 한국과 별반차이없는 교회설교. 이 삼위일체의 굳건함은
꾸준히 리프레쉬가 되는 개신교도의 종교생활에 활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 테헤란로를 제외한 어느 곳을 가든 그 동네에서 가장 좋은 건물은 교회의 건물이고 가장 높은 곳에는 십자가가 걸려있습니다.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 앞에 임마누엘 교회.. 보면 말도 안나옵니다.
시골에 놀러가도 단층 농가들 사이에 삐죽 솟아있는 첨탑
용인에 있는 처가에 가서 담배를 한 대 피우러 계단으로 나오면 한 눈에 둘러 보기에도 십자가가 네 개가 보입니다. 징그럽습니다. 이 나라의 빨간 십자가들.. 소름이 돋아요.
공감이 갑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어학연수할때 교회(장로)도 다녀보고,
우리나라에서 요즘 이슈가 되는 '여호화의 증인'에도 다녀보고(미국에서는 이단 아닙니다. 그냥 기독교의 한 분파정도...)
천주교와 비슷한 루터교(?)에도 다녀봤습니다.
집근처에서 걸어서 갈수 있는 곳은 모두 다녀 본것 같습니다.
모두다 이방인을 반가워하고 배척하지 않는다는거...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천주교입니다.
(음....무슨말 하는건지...두서없는 말이었습니다.^^)
개신교신자랑 예전에 이런 비스무리한 얘기를 한적있는데 그분은 자기가 직접보지 않았기때문에 믿을수 없다고 하더군요. 신문기사도 그 신문기사가 거짓일수 있기 때문에 믿을수 없다고 하고요. 평소에는 정상적인 사람인데 개신교쪽에대한 정당한 비판에 대해서는 비정상, 비합리적인 사고,행동을 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정말 사이비종교랑 다를바가 뭐가 있나 생각도 드네요. 목사에대한 무조건적인 복종,믿음.
스스로의 종교를 더럽히는 사람을 방관한체
오히려 비종교인보다도 더 사악한 사람을 목사라 부르게 하면서
그런 사람들의 집단을 종교인이라 칭 하면서
"그런 사람들이 더러 있다..."
라는식의 가식적이고 무사안일하고 위선적인 행태 를
비종교인은 묵인할수가 없는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 면
더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스스로가 바꾸도록 하세요
그것이 바뀌어야만 개신교 라는
깡패 집단은 그나마 의 깡패의 오명을 겨우 벗을수 있을것 입니다.
스스로 변론조차 하지 못하는 집단을 단지 "그렇지 않은사람"을 방패삼아
면죄부로 덮어보려 하지 마시고 말입니다.
비종교인 이 하면 악령이 든것 이고
개신교인 이 하면 방언 이며
비종교인이 하면 사악한 술수 이고
종교인이 하면 기적이 되는...
그리하여 강매나 일삼는 조폭 에 탈세범 에 정치 모리배 에
인신매매범 의 말은 더이상 씨가 먹히질 않을테니까요
여러 종교의 모임을 가본적 이 있습니다.
제 주관적 판단으론 하나같이 사악한 느낌이다 였습니다.
유독 정신적으로 가깝게 느끼는 절엔 가지지를 않더군요
그러나 그또한 크게 다르리라 보진 않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믿는 사람으로 참담한 일이죠~목사고 교인이고 완전한 사람은 없는듯 합니다.
모두들 인간이기에...뭐..아무튼..;;
글 중에 틀린것이 있어 글 남김니다.
"왼쪽은 순복음 교회(조형기 목사) 계열의 국민일보 기사 "
조형기 목사가 아니라 조용기 목사 입니다~^^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