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그런데, 도아님이 고생하신 것을 보니,
역시 좋은 사람을 만나는 운이 있었던건지,
JYHyun의 AS가 좋은 건지 모르겠네요... [/quote]
저 역시 AS만 정상적으로 됐으면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처음 접수받던 남자분은 잘하시던데 나중에 접수받던 아가씨가 일처리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저녁에서야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해서, 글을 좀 늦게 보았네요..
세상에 수많은 사람중에서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뵙죠..
요즘은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심하기 때문에 나중에 어느정도 안정되고 여유가 생기면 뵙죠.
PC방 운영했던 것때문이라기 보다는 PC를 업그레이드 하고나서 남는 부품을 처분하기 귀찮아서
하나둘 서랍속에 담아두기 시작한게 몇년이 지나다 보니 책상위까지 많이 쌓였습니다.나쁜 버릇이죠.
PC가 여러대라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한번 업그레이드에 보통 2대씩 하니까요.
이마트 같은데서 박스 몇십개씩 들고나와도 뭐라고 안하나요 ?? 그렇게 해도 되나요 ??
복지 기관에서 완제품으로 달라는 얘기는 그 사람들, 다 자원봉사자들인데.. 완제품이 아닌
부품 단위로 주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사람들이 조립을 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부품단위로
주면 나머지 필요한 구성요소를 기증받거나 아니면 사비로 구입해야 하는데 어려운 일이죠..
자원봉사까지 하는데.. 그래서 완제품으로 달라는 것이죠. 왜 완제품만 받냐고 물어보니 그렇게
답하더군요..
중고거래에서 몇번 아주 황당한 경험이 있어서 꺼리게 되었고 (특히 판매), 무상방출하다 볼쾌한
경우를 몇 차례 당했는데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시간 여유생기면 자유게시판에...
nforce2 보드에 대한 내용은 쪽지로 소통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본문 내용과 전혀 무관합니다만.. 음악파일 많이 가지고 계시면 혹시 그중에
Jace Vek이라고 가지고 계신가요 ??
찾는것은 Jace Vek Live with the Royal Sylvan Philharmonic인데..
국내에서는 절대 구입할수 없고, 아마존 등에서는 전부 품절이고.. P2P등에서도 전혀 찾을수가 없는데..
나름대로 발이 넓다고 생각하고, 찾아서 못구하는 자료는 없다는 생각을 했는데,큰 착각이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