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이라는 호칭은 자신이 아닌 친구나 기타 지인의 아버지를 호칭한다고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뭐 친구에게 '요새 아버님은 어떠시냐' 라고 이야기 한다던지...
자신의 부모를 호칭할때에는 '님' 자를 붙이지 않고 그냥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한다고.. ^^
제 의견만 이야기 하면 신빙성이 떨어지니까 펌질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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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부모에 대한 칭호
- 아버지·어머니 : 자기의 부모를 직접 부르고 지칭하거나 남에게 말할 때
- 아버님·어머님 : 남편의 부모를 직접 부르고 지칭하거나 남에게 말할 때와 남에게
.그 부모를 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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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http://www.yeonje.go.kr/indexForm.php?menuID=SIM0981
우와아아.. 저도 저 카메라 가지고 있어요. 제꺼는 할아버지가 쓰시던거예요.
저랑 똑같이 검정색이네요 ^-^
케이스 가죽도 똑같이 많이 닳았네요 ㅎㅎ
다만 제꺼는 끈이 좀 많이 닳았네요 ㅠ_ㅠ
같은 카메라라 반가워서 글 올려봐요 :)
다만 저는 쓰고싶어도 쓸줄을 모른다는 거죠.. 이제 인터넷 10분 활용해서 찾는 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저는 하도 오래되어 보이길래 아무도 안쓰는줄 알고 인터넷 검색 할 생각도
안했네요 ㅎㅎ
PENTAX ME , 좋은 카메라였지요.
당시 가격이 상당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80년쯤의 펜탁스 카메라 가격표를 갖고 있는데, 이때 ME (반자동), MX (더반자동)이 그 회사의 현역기종이였습니다.
저도 아직 PENTAX MX에 일년에 한두롤은 넣어서 촬영하는데,
감정과 가족의 역사를 함께 해서 일까요, 요즘 DSLR 보다는 불편하지만
애정은 듬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