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중간에 빠진 외국 맥주도 많고, 국내 맥주도 생략됐지만 하이트 캔은 정말 싫더라구요.
+1. 한국에서도 맥주공장 견학을 가서 먹는 생맥은 흔히 음식 만화에 나오듯이 '보리밭의 향기가 그대로 담겨져 있고 그 청량한 보리밭을 거니는듯 향긋한 ....' 등의 설명에 부족하지않는 끝내주는 맥주를 먹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견학 신청이 최소 30명 이상이라는 제한때문에 아쉽기만 합니다.
+2. 일본에 가서 먹어본 여느집의 생맥주는 확실히 수준이 높았습니다. 물론 비싸지만 제값은 충분히 하더군요. 우리나라의 생맥주 배송에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도 불만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