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너희가 경찰이라고 일말의 희망을 가진 내가 바보다.
그래 압수수색을 알려주고 할 것이라면 도대체 뭐하러 압수수색을 한 건데.
차라리 생쇼를 해라, 이 미친 것들아.

팬티만 입고 모자 쓰고 너울 너울 춤추이나 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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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고 너무 열이 받아 쓴 글입니다. 다소 격한 표현,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더 이상 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결론은 뻔합니다. 전관 예우 변호사 하나만 붙이면 물적 증거가 하나도 없으니 이길 방법이 없겠죠. 무려 40일을 내사만 하고 수사하겠다고 하더니 이젠 완전히 생쇼를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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