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주댐의 벚꽃을 구경한 뒤 우영맘이 해준 닭 튀김에 RED 맥주를 마신덕에 조금 일찍 잤다. 일찍자면 일찍 일어 나는 습관 때문에 잠이 깬 시간은 자정을 조금 지난 0시 15분. 미투밀린 댓글블로그의 밀린 댓글, 홈페이지의 밀린 댓글을 달고 AdSense의 수익을 확인해보니 한 '30불' 정도 됐다. 문제는 EPC(Earning Per Click: 클릭당 단가)가 지나치게 낮다는 점. 그래서 CTR(Click-through rate: 클릭율)을 확인해 보니 CTR이 너무 높았다.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확인해보니 역시 AdLogger 부정 클릭 알림이 무려 10개나 와있었다. 확인해 보니 210.222.153.XXX이라는 한 IP에서 발생한 클릭이었다. AdLogger가 IP를 차단한 뒤 광고가 사라지자 잠시 뒤 다시 클릭하는 전형적인 사보타주였다. 클릭 횟수를 보니 무려 20 클릭. 당연히 구글 AdSense에 부정 클릭으로 신고했다.

사실 국내 사용자의 경우 부정 클릭으로 계정이 폐쇄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이 많지만 내 경험으로는 정직하게 운영하면 계정이 폐쇄되는 때는 많지 않았다. 참고로 내가 AdSense를 운영하면서 세운 운영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광고주에게도 이익이 되고
  2. 구글에도 이익이 되고
  3. 방문자에게도 이익이 되고
  4. 나에게도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이고, 지금도 이런 방식으로 최적화하고 있다. 아울러 EPC가 현저히 떨어진 것에서 알 수 있듯 이런 연속적인 클릭은 실제 수익으로 반영되지 않는다. 즉, 무효 클릭으로 처리된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부정 클릭이 무엇이고, 부정 클릭이 발생하면 어떻게 되고, 부정 클릭을 막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계정이 폐쇄된 경우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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