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이 독실한 한 처녀가 고해 성사를 받고 있다.

처녀: 신부님! 제가 큰 죄를 지었습니다.
신부: 자비로운 하느님은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십니다.

처녀: 글세, 제가 어제밤 간음을...., 그것도 일곱 번이나 하고 말았습니다... 흑흑... 오 주여!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러자 신부님이 말했다.

신부: 자매여! 밖으로 나가 마늘 일곱쪽을 씹도록 하세요!

이상하게 생각한 처녀가 다음과 같이 물었다.

처녀: 정말 그렇게 하면, 제 죄가 사해 질까요?

그러자 신부님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신부: 아뇨, 마늘을 씹으면 적어도 좋아 죽으려는 표정은 사라질겁니다.....!

과외 허용에대한 말이 많습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는데 이 나라 교육은 조변석개니... 웃습시다. 웃지못할 코미디같은 현실, 웃음으로라도 이겨야 겠죠. han.rec.humor에서 퍼온 글입니다.

관련 글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