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은이 민자당 대표 당시, 연설 원고의 순서가 바뀌어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대로 읽기 때문에 측근은 연설 원고가 놓인 단상을 노심초사 지켰다 한다.
옥외 연설시 바람이라도 불어 원고가 날아가거나 뒤집히는 날엔 연설은 개판이 되기때문에 수행원들은 똥줄이 탔다고한다.
강준만 교수의 김대중 죽이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