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어떤 판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크롬을 판올림하고 블로그에 접속한 뒤 참조URL을 확인하자 다음 그림처럼 글자가 아주 작게 표시되는 현상을 발생했다.

모든 글자가 작아지는 것은 아니며 그림처럼 리퍼러 로그만 작아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렌치 아이콘/옵션/고급설정' 탭의 '글꼴 및 언어 설정'에서 고정폭 글꼴의 크기를 다른 글꼴과 같게 잡아주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크롬(Chrome)을 새로 설치하면 항상 이 방법으로 글꼴을 바꾼 뒤 사용해 왔다.

역시 어떤 판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똑 같은 현상이 발생해서 글꼴 및 언어설정에서 고정폭 글꼴의 크기를 바꿨다. 문제는 이렇게 고정폭 글꼴의 크기를 바꿔도 바꾼 설정 값이 저장되지 않았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글꼴은 바뀌지만 글꼴의 크기가 바뀌지 않았다.

이런 현상 때문에 블로그에도 이와 관련된 질문이 올라오고 트위터(Twitter)에도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을 받곤 한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크롬에서 글꼴이 작아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1. 현재 실행되고 있는 '모든 크롬(Chrome)을 끝낸다'. 웹 프로그램 만들기로 띄운 웹 어플까지 끝낸다. 더 정확히 하기 위해 작업 관리자로 chrome.exe가 떠있는지 확인하고 떠 있다면 강제로 끝낸다.
  2. 좋아하는 편집기(예: EditPlus)로 다음 파일을 불러온다.

    %LOCALAPPDATA%\Local\Google\Chrome\User Data\Default\Preferences

    만약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윈도 7이라면 c:\Users\artech\AppData\Local\Google\Chrome\User Data\Default\Preferences이 된다.

  3. 파일 끝 부분의 'webkit'에서 'default_fixed_font_size'의 값을 다음처럼 '16'으로 바꾼 뒤 저장한다.

    "webkit": {
      "webprefs": {
         "default_fixed_font_size": 16,
         "default_font_size": 16,
         "developer_extras_enabled": true,
         "fixed_font_family": "Gulimche",
         "inspector_settings": "lastActivePanel:string:elements\n",
         "sansserif_font_family": "Gulim",
         "serif_font_family": "Batang"
      }
    }
    
  4. '크롬'을 다시 실행한 뒤 글꼴 및 언어 설정에서 확인해 보면 다음 그림처럼 글꼴의 크기가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크롬을 실행하면 그림처럼 글자가 정상적으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크롬의 개발자 빌드인 4.0.x에서도 글꼴의 크기가 바뀌지 않는 버그는 똑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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