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도 불법

위키백과에 나오는 쥐에 대한 글입니다. 집쥐는 성체가 25cm에 달하고 꼬리 길이도 비슷하다고 하니 정말 큰 것 같습니다. 또 위키백과에 따르면 '쥐'는 "비교적 온순하고 상냥한 편"이라고 합니다. 정말 의외의 내용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 '쥐'는 빛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낮에는 볼 수 없는 '쥐'도 밤에는 쉽게 눈에 띕니다. 또 사람이 나타나면 빠른 동작으로 숨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쥐'가 싫어하는 것을 소지하면 모두 불법이라고 합니다.

목차

쥐의 종류

쥐는 설치류의 한 부류이다. 쥐라고 부르는 동물에 정확히 해당하는 생물학적 분류는 따로 없지만 보통 쥐속, 쥐상과, 쥐과, 또는 쥐아과 동물 가운데 일부를 부르는 말이다. 쥐(子)는 십이지생초 가운데 첫번째이기도 하다. 흔히 '쥐'로 불리는 종에는 들쥐, 생쥐, 집쥐, 다람쥐, '쥐박쥐'[1] 등이 있으며, 인간의 생활권 인근에서 사는 종류가 많다.

들쥐
들쥐(Micromys minutus)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이며 농지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성체의 길이는 5-7cm이고 꼬리길이도 비슷하다.
생쥐
생쥐(Mus musculus)는 지구 상에서 인간 다음으로 개체 수가 많은 포유동물로 여겨진다. 극지를 제외한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고 인간과 가까이서 생활한다. 성체의 몸길이는 7.5-10cm, 꼬리길이는 5-10cm까지 자란다. 체중은 대개 10-25g이다. 생물학이나 의학 연구에 사용되는 실험용 쥐는 생쥐의 일종이다.
집쥐
집쥐(Rattus norvegicus)는 극지를 제외한 전세계에 분포하여 인간의 주위에서 서식한다. 도시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시궁쥐도 집쥐이다. 애완용으로 기르기도 한다. 성체의 '몸길이는 약 25cm'이며, 꼬리길이도 이와 비슷하다.
쥐박쥐[2]
쥐박쥐는 대한민국에만 서식하는 아주 특이한 쥐이다. 설치류로 보는 사람도 있고 포유류로 보는 사람도 있다. '박쥐'처럼 '새'인지 '쥐'인지 구분하기 힘들다고 한다.

촛불

위키백과에 나오는 쥐에 대한 글입니다. 집쥐는 성체가 25cm에 달하고 꼬리 길이도 비슷하다고 하니 정말 큰 것 같습니다. 또 위키백과에 따르면 '쥐'는 "비교적 온순하고 상냥한 편"이라고 합니다. 정말 의외의 내용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 '쥐'는 빛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낮에는 볼 수 없는 '쥐'도 밤에는 쉽게 눈에 띕니다. 또 사람이 나타나면 빠른 동작으로 숨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쥐'가 싫어하는 것을 소지하면 모두 불법이라고 합니다.

재미있지만 '쥐'가 싫어하는 물건을 들고 다니면 불법입니다. 다만 왜 불법인지는 경찰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치류가 다스리는 전세계 유일한 나라, 대한민국이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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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위키백과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제가 추가한 내용입니다. 
  2. 청와대의 그분을 표현하기 위해 제가 만든 말입니다. '쥐'의 혐오스러움과 '박쥐'의 교활한 이중성이 그분과 너무 닮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