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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의 공식 이름이 "다음 뷰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있었다. 여기에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오른 글은 이제 다음 메인에서도 볼 수 있다. 또 주소 역시 bloggernews.media.daum.net이라는 긴 주소에서 view.daum.net으로 바뀌었다. view.daum.net으로 접속하면 추천 위젯이 바뀌지 않아 아직 추천은 할 수 없지만 요즘 다음은 상당히 발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블로거뉴스의 공식 이름이 다음 뷰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있었다. 여기에 베스트에 오른 글은 이제 다음의 메인에서도 볼 수 있다. 또 주소 역시 bloggernews.media.daum.net이라는 긴 주소에서 view.daum.net으로 바뀌었다[1]. view.daum.net으로 접속하면 추천 위젯이 바뀌지 않아 아직 추천은 할 수 없지만 요즘 은 상당히 발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보통 IT 관련글을 올리고 이 글이 IT 베스트에 올라도 '조회수 1000'을 넘기 힘들다. 그러나 블로거뉴스 베스트가 다음 메인에 노출된 뒤로는 이런 상황은 확 바뀌었다.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잉크/토너를 절약하는 간단한 방법이라는 글의 조회수는 IT 관련글로는 보기 드물게 조회수가 높다.

여기에 소리 소문도 없이 추가된 기능이 또 하나 있다. 오늘 소개하는 추천 LIVE이다. 블로거뉴스 베스트 아래에는 이 시각 열린 편집자가 표시된다. 그리고 열린 편집자 바로 옆에는 추천 LIVE라는 단추가 새로 추가된 것을 알 수 있다. 다음 블로거뉴스 공식 블로그에 추천 LIVE에 대한 글이 올라온 날짜가 지난 3월 31일이기 때문에 적용된지 이제 5일밖에 되지 않은 기능이다.

'추천 LIVE' 단추를 클릭하면 플래시로 현재 추천받은 글의 목록이 위에서 아래로 스크롤 된다. 그런데 스크롤되는 방식이 조금 재미있다. 일단 '추천수에 따라 글꼴의 크기가 결정'된다. 따라서 추천수가 별로 없으면 작은 글꼴, 추천을 아주 많이 받은 글이면 상당히 큰 글꼴로 표시된다. 또 위에서 아래로 하나씩 밀어 붙이는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시각적 효과도 있다.

여기에 마우스를 올려 두면 스크롤이 멈추고 클릭하면 목록의 글로 이동한다. 이 글목록 아래에는 현재 열린편집자의 목록과 신뢰도가 나온다. 한 화면에 6명씩 총 12명의 열린편집자가 표시된다. 보통 다른 사람이 한번쯤 소개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기능이 단순하고 시각적 효과외에 다른 재미를 주지 못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따로 글을 올린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또 아직 완전하지 않은 듯 최근에 추천받은 글 외에 상당히 오래 전에 올라온 글[2]도 종종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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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소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이제 블로거뉴스는 미디어 다음의 일부가 아니라 다음 뷰라는 독립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2. 주소에 labs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아직 시험 중인 기능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