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RSS 피드

크롬을 사용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상당히 많이 버렸다. 먼저 'Windows Live Mail'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에 크롬을 G메일 클라이언트로 사용한다. 또 크롬을 G메일 클라이언트로 사용하기 때문에 한 20개 정도되는 메일 계정(다음, 네이버, 신비로, 파란등)을 모두 G메일에서 가져 오도록 통합했다. 두번째로는 Windows Live Messenger이다. 주로 사용하는 메일이 G메일이라 요새는 WLM 대신에 '구글 톡'을 사용한다. Internet Explorer는 당연히 사용하지 않는다. 여기에 RSS 리더도 '구글 리더'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때 잘 사용하던 GreatNews와 같은 리더도 사용하지 않는다.

유용한 RSS 피드

을 사용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상당히 많이 버렸다. 먼저 'Windows Live Mail'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에 크롬을 G메일 클라이언트로 사용한다. 또 을 G메일 클라이언트로 사용하기 때문에 한 20개 정도되는 메일 계정(다음, 네이버, 신비로, 파란등)을 모두 G메일에서 가져 오도록 통합했다. 두번째로는 Windows Live Messenger이다. 주로 사용하는 메일이 G메일이라 요새는 WLM 대신에 구글 톡을 사용한다[1]. Internet Explorer는 당연히 사용하지 않는다. 여기에 RSS 리더도 구글 리더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때 잘 사용하던 GreatNews와 같은 리더도 사용하지 않는다[2].

또 예전에 비해 RSS 구독을 활용하는 비중이 상당히 증가했다.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RSS를 지원하지 않으면 Feed43을 이용해서 아예 피드를 만들어서 사용한다. 이렇게 만든 피드 중 시사IN에 대한 피드는 예전에 공개했다. 이외에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피드는 다음과 같다.

경품쟁이
http://feed43.com/paran.xml | HanRSS에 추가 | 구글 리더에 추가
파란닷컴에서 운영하는 경품 정보 제공 사이트이다. 매번 파란닷컴에 가서 확인하는 것도 귀찮고 일주일에 한번씩 보내주는 메일도 유용하지 않은 것 같아 만든 RSS 피드다. 내 경우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경품만 가끔 응모한다.
대한매일
http://feed43.com/kdaily.xml | HanRSS에 추가 | 구글 리더에 추가
조중동에 대응하는 말로 한경대라고 한다.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대한매일신문을 말한다. 조중동이 수구를 지향하는 신문이라면 한경대는 건전한 보수를 지향하는 신문들이다. 그러나 RSS에서만 보면 조중동이 더 진보적이다. 그래서 대한매일은 RSS가 없다. 그래서 만든 RSS 피드다.
방송통신소비자신문
http://feed43.com/ituf.xml | HanRSS에 추가 | 구글 리더에 추가
정보통신 사용자 포럼에서 운영하는 신문사이다. 방송통신소비자신문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IT에 관련된 기사가 많이 올라온다. 개인적으로 전자신문 보다는 이 사이트를 더 좋아한다.
시사IN
http://feed43.com/mysisain.xml | HanRSS에 추가 | 구글 리더에 추가
시사IN, RSS로 편하게 구독하세요!!!에서 소개한 RSS다. 시사저널의 해직기자들이 모여만든 정통 보수 주간지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다.
이코노미스트
http://feed43.com/economist.xml | HanRSS에 추가 | 구글 리더에 추가
지금까지 살면서 관심을 두지 않은 유일한 분야가 경제다. 그래서 사는 것이 어려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경제에 관심을 갖기 위해 각종 경제지를 찾으면서 알게된 사이트이다. Economist.com의 글을 가져오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경제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RSS 피드를 사용하기 바란다.
저항의 촛불
http://feed43.com/resistcandle.xml | HanRSS에 추가 | 구글 리더에 추가
이름 부터 냄새가 솔솔 난다. 기본적으로 나와 코드가 맞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만든 RSS 피드다. 저항의 촛불이라는 이름을 보면 작년 촛불 항쟁 때문에 만들어진 사이트같다.
한경비즈니스
http://feed43.com/kbizweek.xml | HanRSS에 추가 | 구글 리더에 추가
이코노미스트와 마찬가지로 경제에 관심을 갖기 위해 만든 RSS 피드다. 물론 한국경제신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때문에 자주 보지는 않는다.
Softexia
http://feed43.com/softexia1.xml | HanRSS에 추가 | 구글 리더에 추가
외국의 사이트들은 대부분 RSS를 지원한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사용하고 있는 CMS 도구 때문인지 아직 RSS를 지원하지 않는다. 외국에서 출시되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소개가 주로 올라오는 사이트이다.

이외에 구독하고 있는 사이트는 많지만 이미 알고 있는 사이트일 가능성이 많으므로 직접 만든 RSS 피드만 소개했다. 또 텍스트큐브 사용자라면 알아두면 유용한 텍스트큐브의 RSS 피드를 읽고 관련 피드를 구글 리더에 등록하는 것도 괜찮다. 그 이유는 이렇게 하면 본문, 트랙백, 댓글을 구글의 막강한 검색 기능을 이용해서 검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 글타래


  1. 참고로 내 구글 톡 ID는 [email protected]이다. 가끔 점심시간에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분이나 제보를 하실 분은 이 ID를 추가하면 된다. 
  2. 이렇게 하면 발생하는 문제가 플랫폼 종속성이다. 그러나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그런 종속성이 느껴진다면 언제든지 다른 서비스로 옮겨갈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10년을 사용한 프로그램을 지금 당장 버리는 것도 아주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