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뽀뽀뽀에는 우영이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 웃는 표정, 찡그린 표정, 무서운 표정등 여러가지 표정을 지으며 노는 그런 대목이였다. 그런데 우영이가 짓는 무서운 표정이 여러번 잡혔고, 그래서인지 여기저기서 우영이 무서운 표정을 잘 지어서 뽀뽀뽀에 여러번 나온 것 아니냐는 얘기가 돌았다.

우영이는 무서운 표정(지딴에는)도 잘 짓지만 웃는 표정, 우는 표정도 잘 짓는다(모든 부모는 팔불출이다).

오늘 뽀뽀뽀 출연아의 한 어머니가 개설한 뽀뽀뽀 카페에 갔다가 이 사진을 발견했다. 다른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인데 꼭 약을 먹은 듯한 표정으로 찍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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