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횟집에 갔을 때 일이다. 일하시는 아주머니는 못내 다예가 신기한 모양이다. 몇개월인지 묻고, 남자앤지 여자앤지 물어보더니 마지막으로 한말이

힘들지 않나?

였다. 내가 봐도 힘들 것같다. 그런데 다예는 항상 하늘을 나는 자세를 취한다. 그러다 힘들면 잠깐 착지자세를 취하고.

디카에 저장된 데이타를 정리하던중 애 엄마가 찍어놓은 다예 동영상을 발견했다. 이 동영상에서도 다예는 하늘을 날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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