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쯤.. KGB 비밀 요원이었던 체코프시키는 나에게 사진을 몇장 보내왔는데..

그 사진속 내용이 실로 놀라운 것이었다...

여기서 잠깐 체코프시키를 설명하자면..

그는 러시아 KGB 비밀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FBI의 멀더와 비슷한 외계인 전문가였다..

이 사진을 보내면서 체코프시키는.. "이건 KGB내에서도 극비 문서중 최고의 보안을 받고 있는 사진들 입니다.. 부디 잘 보관해주시오.. 절대 공개하면 안됩니다.."라고 러시아어로 말했다..

아무에게도 밝히지 않았지만.. 사실 난.. 버디버디 메신져 클럽의 회원이었다..체코프시키도 같은 회원으로써 그때 설탕 프림 반반씩 들어간 다방 커피잔을 부딪히며 인맥을 형성하게 된것이다...

여기서 잠깐 버디버디 메신져 클럽을 설명하자면.. 그곳은 순자산 3천만달러 이상 보유한 사람들의 모임으로써... 필히 하버드 식품 영양 학과 이상을 졸업해야 하며.. 유색인종 및 유태인들은 절대 들수 없는데 난 돈도 없고 유색인이지만... 내가 가진 지식과 외모가 리미트 무한대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를 하고 특별회원으로 가입되었다...-_-; 쿨럭..

버디버디 메신져 회원중 한명.. 참으로 리미트한 무한대 가치를 지닌 외모라 할수 있다...

아무튼.. 이 사진은 2007년 1월 23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추락한 미확인 비행물체 UFO 를 찍은 사진으로써..나이지리아 원주민들이 물소를 사냥하러 나왔다가 마하 10이 넘는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는 비행물체를 나무창과 그물로 잡은것이었다...

보고를 받고 달려간 KGB 비밀 요원 체코프시키는 급하게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다..

아래는 일급 비밀 문서로 보관중이던 그때 UFO 사진이다..

체코프시키의 증언에 따르면 추락한 UFO 뚜껑을 열었더니.. 외계인 한마리 있었다고 한다.... 처음엔 모습이 괜찮았으나... 배가 고프다며 물을 요구하여 물을 주었더니.. 시간이 갈수록 눈 뜨고 볼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흉측스럽게 변해 갔다고 한다...

사진에서도 보면 알수 있겠지만.. UFO 뚜껑이 열리는 시점에선 외계인의 모양이 그런데로 괜찮다..

하지만 물을 주고난 후에... 외계인이 갑자기 뚜껑을 닫고.. 3분쯤 있다가.. 다시 뚜껑이 열렸다고 한다... 사진에서 보면 그 모습이 꼬물꼬물 흉측하게 변한걸 볼수 있다...

체코프시키는 이 모습을 보고 자신을 공격하려는 것인줄 알고.. 흥분하여 무쇠다리 오른발 로우킥을 3방 먹인후 옛 KGB 동료인 크로캅 한테 배운 쾌속 난타 번자권..

체코프시키의 증언에 따르면..
"보통 고수는 1초에 발이 8방 나가는데.. 옛 동료인 크로캅한테 배워서 그런지 보통 힘을 안주고해도 14번의 출수가 되더군..후후.." 거만한 시키..-_-;

번자권으로 3분간(2520번 발이 출수했음)... 외계인의 사지를 강타한후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외계인의 머리에 발경을 이용한 1촌펀치(촌경)를 2방먹인후 고꾸라지는 복부에 반보 붕권을 1방먹였더니... 위 사진에서처럼 검은 액체를 내뿜기 시작했다고 한다...

눈과 코로 검은 뇌수를 흘리며 쓰러진 외계인을 보고... 체코프시키는 너무나 놀란 나머지 집으로 힘껏뛰어왔는데.. 다음날 가서 확인해 보니... UFO 속에는 검은 뇌수만 남아 있고.. 몸통은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체코프시키는 이 작전명이 "짜장범벅" 이었다고 회상 한다.. 여기서 남는 의문점은 과연 그 외계인이 검은 뇌수만 남기고 도데체 어디로 사라진건지 현재까지도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

과연...외계인은 어디로 간것일까....?

간만에 뮤비 한방! "그녀의 노래 부르는 모습은 왜 이렇게 섹시한걸까.." 우우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