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이야기 12 - 중앙탑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따로 입장료를 받지 않고 안에 박물관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입니다. 박물관에서 나오면 가운데 큰 탑이 있는데 이 탑의 이름이 중앙탑이기 때문에 중앙탑 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중앙탑에는 잔디밭도 많지만 잔디밭에 들어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작은 운동장, 공연장등이 있기 때문에 충주에 사는 분들이 자주 가는 공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