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가 시작되자 우영이도 병아리반에서 백합반으로 올라갔다. 작년부터 다녔기때문에 그냥 다니면 되는줄 알았는데, 새로 입학하는 것과 동일한 절차를 밟았다. 증명사진이 필요하다고 해서 동네 사진관에 한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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