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구속은 개인화시대 도래에 대한 저항
(2009/01/19 13:17)
황의홍 사법부 너 마저도 미네르바 구속을 보면서 인권의 최후 보루인 ‘사법부 너 마저도!“ 라는 탄식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법은 사회가 지켜야할 최소한의 규범이다. 법적용은 법적용?
권력과 대중 앞에 당당하게
(2009/01/19 15:04)
하고 싶지만 못했던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인터넷의 많은 이들이 익명의 뒤에 숨는 것을 나쁘다고 여기지 않는다. 비방과 욕설이 난무할 수 있다는 악기능보다는 다양한 의견이 표현된다는 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