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크게 문제가 되어 그런 결정까지 내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자연과 인간은 점점 더 격리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젠 계곡물에서 수영했다는 것도 전설이나 옛날얘기의 삽화정도로 변해버리는건가요? 세상 참...
도아 DEL
(2007/07/02 13:43)예. 야박하기는 하지만 자연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꼭 뭐라고 하기는 그렇더군요. 국립 공원에 포함되지 않은 계곡은 상관없기 때문에 이런 계곡으로 가게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뜻은 이해가 가지만, 안타깝긴 안타깝네요...
깨끗하고 조용하게 놀다가 가면, 다들 좋을텐데...
'나하나쯤이야...' 하는 생각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게 놀다가 가면, 다들 좋을텐데...
'나하나쯤이야...' 하는 생각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도아 DEL
(2007/07/03 08:03)예.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역시 "나하나만"이라는 생각이 아닐까 싶더군요. 올 여름 한참 더울때 가볼 생각이었는데...
(2007/07/02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