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하나 신고합니다~ 깨끗한을 깻끗한이라고 쓰셨길래요^^ㅋ
저도 진주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진주가 학생의 인구구성비율이 높은 이유가 서부경남에서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유일한 '시'였습니다. 따라서 근처 군 등에 비해 큰 학교들이 많았고 그런 곳에서 중,고등학교때 부터 유학하며 생활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또 경상대, 진주교대등 지방 치고는 대학도 많은 편인것 같습니다.
(저도 집은 진주가 아니라 창원이고 주변에 학생들도 대부분 진주 이외 지역의 사람들이네요..)
따라서 인구구성비율 중 교육 관련 재직자의 비율도 높아지고 진주 사회 전반에 걸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 신문에도 그런 경향이 보이는듯 하네요.
저도 진주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진주가 학생의 인구구성비율이 높은 이유가 서부경남에서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유일한 '시'였습니다. 따라서 근처 군 등에 비해 큰 학교들이 많았고 그런 곳에서 중,고등학교때 부터 유학하며 생활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또 경상대, 진주교대등 지방 치고는 대학도 많은 편인것 같습니다.
(저도 집은 진주가 아니라 창원이고 주변에 학생들도 대부분 진주 이외 지역의 사람들이네요..)
따라서 인구구성비율 중 교육 관련 재직자의 비율도 높아지고 진주 사회 전반에 걸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 신문에도 그런 경향이 보이는듯 하네요.
도아 DEL
(2007/06/20 02:24)오타는 수정해 두었습니다. 진주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데 진주 문고의 매출이 높아 매형께 물어보니 학생 비율이 높아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학생 비율이 높은 이유가 있었군요.
야동초등학교 학교 소개에서 학교 연혁을 보니 2013년 3월 1일에 5학급 편성(23명)으로 되어 있는 걸 보니 폐교가 철회됐나 봐요.
(2007/06/20 01:20)
제 모교도 폐교됐는데, 폐교가 된다고 해도 관리인 한 명은 남습니다. (그래도 운동장에 풀 나는 건 못 막더군요. ^^;)
폐교된 학교는 투표 등에 사용하더군요. 지역모임 같은 것도 가끔 하고...
완전히 버려지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나저나 저도 언젠가 학교 한번 다시 가봐야겠네요.
옛 기억 되살리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