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onse RE DEL
(2007/06/17 11:32)
중학교 1학년때 소위 '빨간책'이라며 많이 돌아 다녔죠.
물론 그 당시 푹~ 빠져서 지금까지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cpu나 ram은 안 바꾸고 하드디스크만 계속 늘이고 있으니;;; ( -_-);
도아 DEL
(2007/06/18 13:13)
윽. 문제가 있군요. 차라리 아가씨를 사귀심이...
Alphonse DEL
(2007/06/18 13:37)
헉; 저 집에서 쫒겨나기 싫습니다;;;
마누라말고 딴 아가씨라뇨;;; ㅜㅜ;;;
도아 DEL
(2007/06/18 13:39)
헉. 결혼을 하셔군요. 야동을 모으시기에....
Alphonse DEL
(2007/06/18 15:57)
흑;;; 그렇게 직접적으로 얘기하실 필요는... ㅜㅜ;
저 딸만 셋입니다. ( -_-);;;
도아 DEL
(2007/06/18 16:25)
그러고 보니 딸 셋이라는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기억을 못해서.

neo RE DEL
(2007/06/17 13:12)
매체가 바뀜에 따라 잡지에서... 미디어로.. ^^;
도아 DEL
(2007/06/18 13:14)
예. 그래서 제 블로그도 야동으로 찾아 오는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미르~* RE DEL
(2007/06/17 13:39)
예전에는 정말 귀했었는데.. 요새는 흔하디 흔하죠~
아이들에게는 위험할지 모르지만... 건장한 남성들에게는 축복일지도...;;
도아 DEL
(2007/06/18 13:15)
예. 요즘은 너무 흔하죠. 그리고 접근하기도 너무 쉬워서.

고양이의 노래 RE DEL
(2007/06/17 15:23)
-_- 햐 저 중학교때 플레이보이 서점에서 많이 훔쳤었죠

지금은...그런책을 봐도 아무런 감회가 없습니다
(야동에 찌든 24살이여....)

"소년이여 야동을 가져라"
도아 DEL
(2007/06/18 13:15)
서점에서 플레이보이도 팔았나요?

리오빠 RE DEL
(2007/06/17 22:31)
ㅋㅋㅋㅋ
도아 DEL
(2007/06/18 13:15)
ㅎㅎㅎ

학주니 RE DEL
(2007/06/18 09:05)
도색잡지라. 인터넷이 안되던 80년대, 90년대 초반에는 정말 세운상가가 그런 포르노 잡지, 비디오의 메카였죠. -.-;
그당시에만 해도 만원이라는 엄청난 거금(!)을 들여서 비디오와 책을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
물론 친구들끼리 돈 모아서였지만. ^^
도아 DEL
(2007/06/18 13:16)
저는 구입해 본적은 없지만 그런 의뢰는 많이 받았습니다. 이상하게 생긴아저씨가 "좋은 책 보여 줄까"하더군요.

고양이의 노래 RE DEL
(2007/06/18 15:33)
제가 살던 곳에서는 서점에서 18금(저 중학교땐 만 18세 였다죠) 빨간책을 팔았습니다
꽤 큰곳이어서 -_- 없던 책이 없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일단 책을 들고 문으로 튀면서 자전거 타고 도망가는게 전부지만
서점이 크고 사람이 많다보니 그짓(?)을 몇번 해도 지키는 사람이 계속 바뀌니
모르더군요

도아 DEL
(2007/06/18 16:32)
근쿤요. 제가 지금 서점에서 일하고 있지만 서점에서 빨간책 파는 곳은 저는 한번도 못봤거든요.

Prime's RE DEL
(2007/06/18 17:03)
중 1때쯤.
PC방이 생기고, 인터넷이 보급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스타를 할때 저를 포함한 똘마니 3명은 레인보우를.
친구들이 레인보우를 할때 성인사이트 뚫기..

그때당시에는, 주민번호 생성기에, 카드번호 생성기까지 있어서
외국사이트는 물론이고 한국사이트도 뚫었지요.ㅋ
그냥 뚤리더군요.._-;;;;;;

지금은 온갖 뻘짓 방지장치(?)가 되어 있는지라 그짓을 못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건.
친구들이나 동창들 사이에서 물주(?)로 통한다는 것입니다.....;;;
;;;

단지.
남들보다 한발 먼저 나간것 뿐인데 말이죠^^

아! 군바리들은 그런거 보면 밤에 잠을 못자더군요.
방금 일경단 후임에게 보여줬더니..
한 3일 가더군요;

그리고 제가 한참 어리다는걸 새삼스레 느끼게 되는군요...
(정상적인 군바리이니까.... 대강20대...?)

잼나게 봤습니다^^ 외박중이라 그런지 정말 좋네요!
도아 DEL
(2007/06/19 06:20)
예. 저도 비슷합니다. 제 연배에서는 컴퓨터를 잘하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거의 신처럼 군림해도 되더군요. 사실 컴퓨터는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종이 한장도 되지 않습니다.

마루치 RE DEL
(2009/06/23 16:02)
아, 기억난다... 그때 그 숨막히던 경험.
그런데 참 찝찝한 기억이지요.. 그거 기억나나요? 전두환 대통령때 갑자기 많아졌던 포르노. 그게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우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일본에서 배워온 게 아닌가 해서요.. 젊은이 잡아서 썩히기엔 참 쉬운 방법이랄까...
도아 DEL
(2009/06/24 08:40)
예. 당시 정치검열은 유지하면서 저런 표현은 검열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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