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onse RE DEL
(2007/05/31 10:34)
ICQ만 사용해 오다가 irc로 넘어간 뒤... miniMSN이 나오면서 msn을 사용 중입니다.
(msn 설치본은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miniMSN에 보면 위와 같은 이모티콘을 불러 낼 수 있더군요. ^^;;;
(방법은 채팅창(입력창)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이모티콘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
도아 DEL
(2007/05/31 12:47)
제 홈페이지에 miniMSN을 소개했지만 다른 이유때문에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메신저만 사용할 것이라면 miniMSN도 괜찮습니다.

학주니 RE DEL
(2007/05/31 11:05)
네이트와 MSN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네이트는 워낙 자원을 많이 먹어서리 끊을려다가 연결되어있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냥 사용중입니다. -.-;
도아 DEL
(2007/05/31 12:48)
무료 문자 100건이 판도를 뒤집었죠.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료 문자 100건은 제 홈페이지 팁을 이용하고요.

tiaris79 RE DEL
(2007/05/31 11:22)
90년대 중후반인 걸로 기억하는데, PC 통신 공개자료실에서 어느 날 갑자기 넷스케잎이 사라졌었죠?
자사 사이트에서만 다운 받을 수 있게 하고(그 이유가 뭔지는 기억이 잘...)
IBM과의 관계가 틀어져 타격을 받은 것도 있을 테고 제 어쭙잖은 지식으로는 넷스케입이 자충수를 둬
자멸한 감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도아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도아 DEL
(2007/05/31 12:49)
95년까지인가 PC 통신을 사용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넷스케잎의 몰락은 1. MS의 끼워팔기 2. 넷스케잎 5.0 개발의 지연으로 보고 있습니다. 5.0만 원래의 일정대로 나왔어도 MSIE가 독주할 상황은 아니었거든요.
Alphonse DEL
(2007/05/31 13:40)
그것도 있지만 네스케이프는 익스에 비해 너무 무거워졌습니다. 익스는 윈도우 시스템 자원 활용으로 빨랐거든요. 나중에 네스케이프는 프로버전인가 해서 팔기까지 했다죠;
도아 DEL
(2007/05/31 14:47)
제가 썼던 4.x 대 버전은 익스에 비해 훨씬 가벼웠습니다. 화면에 페이지를 뿌리는 속도는 익스가 빨랐지만 이 부분은 IE는 뿌린 뒤 배치를 잡는 반면, 넷스케잎은 배치한 뒤 뿌리기 때문이지 넷스케잎이 무거워서는 아닙니다.

tiaris79 RE DEL
(2007/05/31 13:40)
어렴풋이 기억하기엔 사용하는데 날짜제한도(쉐어웨어?) 있었고 컴퓨터 관련 상점에서 넷스케잎을 팔기도 했었던 걸 생각해보면 넷스케잎이 공짜 프로그램은 아니었단 소린데 이것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요?
넷스케잎에 대한 글은 아닌데, 넷스케잎 얘기가 나와서 궁금하게 생각했던 터라 알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
도아 DEL
(2007/05/31 14:49)
영향은 있기는 있었지만 그리 큰 영향은 아니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IE의 끼워 팔기입니다. IE4를 SE에 쉘로 통합해서 삭제할 수 없도록 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XPLite라는 XP 경량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이트가 유명해진 것도 98 SE에서는 절대 제거할 수 없다는 IE4는 Windows 탐색기의 DLL 파일을 바꿔서 IE4를 제거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tiaris79 RE DEL
(2007/05/31 15:55)
덕분에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결 되었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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