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요. 아이의 마법도 마법이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의 노력이 없었다면 절대 못하죠. 저도 죽었다 깨어나도 저렇게 못 할 꺼에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실수 안하게 조심해야 겠군요^^:
도아 DEL
(2007/05/30 11:30)예. 본인의 노력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죠. 그러나 아이라는 동기가 없었다면 그런 노력 조차 안했을 가능성이 많거든요. 저도 비슷하니까요.
글을 읽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아이한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
가족에 의한 동기부여는 마법 이상인 것 같아요. 특히나 아이들은 부모들을 슈퍼맨으로 만드네요.
'아이한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
가족에 의한 동기부여는 마법 이상인 것 같아요. 특히나 아이들은 부모들을 슈퍼맨으로 만드네요.
도아 DEL
(2007/05/30 16:43)예. 그래서 어른이 되려면 자식을 낳아봐야 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일을 상세히 기억하시는것보면 도아님은 기억력도 좋으세요,,
일하다 갑자기 이야기속으로 빠져 들어서 재밌게 읽고갑니다.
그분..지금은 둘째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겠죠...
일하다 갑자기 이야기속으로 빠져 들어서 재밌게 읽고갑니다.
그분..지금은 둘째도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겠죠...
도아 DEL
(2007/05/30 16:44)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안본지도 꽤 오래되서.
이글이 올라온 뒤로
qaos.com에서 도아님 블로그의 최근 게시물목록을 계속 다시 보게 됩니다..
스크롤을 내리면서 제 눈에 스치는 이글의 제목은...
"아이가 만드는 마법" 이 아니라 "아이 만드는 방법" 으로 보이더군요^^;;;;
qaos.com에서 도아님 블로그의 최근 게시물목록을 계속 다시 보게 됩니다..
스크롤을 내리면서 제 눈에 스치는 이글의 제목은...
"아이가 만드는 마법" 이 아니라 "아이 만드는 방법" 으로 보이더군요^^;;;;
도아 DEL
(2007/05/31 22:09)아이를 만드는 것은 마법이 아닙니다.
따라서 혼동하시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2007/05/30 01:53)
친구분 고생이 눈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그 아이도 많이 컸겠네요.
친구분과 꼭 재회하시고 그 후일담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