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프 RE DEL
(2007/05/23 14:30)
초기 LG텔레콤은 정말 않좋았던걸로 기억해요. 그러다가 배용준씨가 2001년인가부터 캠페인을 새로 한뒤로 부터
부쩍 품질이 늘어나더라고요. 그땐 신고만 하면 기지국 달아주고 그랬던데...
도아 DEL
(2007/05/23 16:05)
서비스 보다는 개념없는 상담원이 싫어서 옮긴 것입니다. 서비스야 개선하면 되지만 개념없는 상담원(고객을 어떻게 믿냐면서 대드는 상담원은 아마 LGT가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이 더 문제입니다.

rince RE DEL
(2007/05/23 15:41)
[다예는 사실 아주 위험한 아이이다.]


위 부분에서 많이 웃었습니다. ^^;;
도아 DEL
(2007/05/23 16:05)
아니 우수운 대목은 아닌데요. 여러모로 위험합니다. 벌을 손으로 만지다 쏘인적도 있으니까요.

미르~* RE DEL
(2007/05/23 16:22)
가슴이 철렁철렁 하시겠어요~
날 잡아서 한번 크게 혼을 내시는건 어떨지...

아직 어려서 잘 몰라서 그런 것이긴 하겠지만, 위 휴대폰 사건이 다예어머님이 아니라,
다른 분 핸드폰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도아 DEL
(2007/05/23 18:05)
다예는 혼을 내면 오히려 엊나갑니다. 첫애와 둘째의 차이인지 혼내는 방법도 다릅니다. 아울러 잘못했어도 잘못했다는 소리는 맞아 죽어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손을 흔들면서 때리지 말라고 합니다. 따라서 답이 없습니다. 자주 감시하는 방법외에.

selic RE DEL
(2007/05/23 20:27)
전 군대(공군)에 있을때, 하사관(저보다 한살어린) 분이 항공유를 온 몸에 뒤집어 쓰셨는데요. 종종 있는 일이죠.
-_-. 제가 있는 비상대기(ALT)로 뛰어 오셨어요. 근처였거든요. 그래서 옷 다 벗으셔서 저를 주셨는데, 전 아무 생각도 안하고 세탁기에 넣고 빨아죠. 항공유기도 하구, 기름이라서 거의 한시간 이상 빨았는데. 그 옷에 핸드폰이 있었죠.
흠흠.. 다행이도 전원을 키지 않고, 햇빛에 말렸더니 괜찮았었는데.. 그때 굉장히 비싼 핸드폰이었거든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었죠. 그리구..' 다예 ' 의 경우에는 병원에 한번 데려가 보시는건 어떨까요? 가끔 불안 증세로 인해서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요. ' 그림 ' 을 통해서 아이의 심리 상태를 파악해 보시는 것도 좋구요.
^.^.. 전 그냥 걱정 되서 드리는 말씀이닌깐, 너무 귀담아 들으시진 마세요. 부모님이 자식을 가장 걱정하는 법이닌깐요. 그럼.
도아 DEL
(2007/05/25 15:45)
불안 증세라기 보다는 녀서 버릇입니다. 숨어서 몰래 몰래 무엇인가를 하는데,,, 그게 가끔 커져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혼난 뒤로는 이런 일이 줄어 들기는 했는데,,, 그래도 녀석이 사리지면 조금 불안하죠.

정호씨ㅡ_-)b RE DEL
(2007/05/25 03:03)
확실히 저보다 제 동생이 말썽꾸러기였다고 하더군요;;;;ㅎㅎㅎㅎ
도아 DEL
(2007/05/25 15:48)
큰 애보다는 확실히 둘째가 더 말썽입니다. 잔머리도 잘 굴리고 말도 잘 안듣고...

youksik RE DEL
(2007/05/28 17:25)
3가지 대목에서 한참 웃었습니다

1.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상담원 (너무 멋진별로 보내셨네요 )
2. 다예는 위험한 아이다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
3. 우리나라휴대폰은 물에 빨아도 멀쩡하다는것(우리나라것만 그런가요? )

ㅋㅋㅎㅎ
도아 DEL
(2007/05/29 10:06)
[quote]1.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상담원 (너무 멋진별로 보내셨네요 )[/quote]
멀리 보낸다고 한 얘기인데,,, 생각해 보니 그런 것 같군요.

[quote]2. 다예는 위험한 아이다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quote]
평상시에는 아주 다소곳하고 여자애 같은데,,, 꼭 사고를 칩니다.

[quote]3. 우리나라휴대폰은 물에 빨아도 멀쩡하다는것(우리나라것만 그런가요? )[/quote]
외산은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마 그러지 않을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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