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ibasia RE DEL
(2007/05/15 21:12)
이 글과 약간 관계가 있을 것 같아 트랙백을 겁니다.

사실 체벌에 관한 글을 트랙백을 걸려고 하였는데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비폭력이 적힌 윤리책을 펴놓고 폭력을 당하는 것은 말이되지 않습니다.
저또한 체벌은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체벌이 곧 폭력이라는 생각이지만,
학교의 존재의의와 역활,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들까지 해서 참 복잡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선에 내린 결론은 체벌이 없어지는 대신 교권은 강화되고 온정주의에 젖은 우리 사회, 우리학교는 좀 더 냉정히 문제아들에 대한 패널티를 줘야한다는 것입니다. 점수 몇점 깎는 걸로는 통제가 안되는 현실입니다.
도아 DEL
(2007/05/16 09:47)
저 역시 비슷한 생각입니다. 따로 글을 올리겠지만 체벌이라는 수단을 빼았았으면 그에 상응하는 통제권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공교육이 공교육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현재는 권한을 빼앗으면서 상응하는 통제권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공교육 붕괴의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damibasia RE DEL
(2007/05/15 21:13)
아, 그리고 내용입력란에 글자가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는 면이 있습니다. 택스트에어리어는 큰데 글자가 너무 작네요.
도아 DEL
(2007/05/16 09:48)
직접 입력창에 글을 입력해 보지 않아 작은 줄 몰랐습니다. 현재는 조금더 큰 글꼴로 적용해 두었습니다.

구글중대 RE DEL
(2007/05/15 21:13)
맞습니다. 학교에서 체벌은 사라져야할 당연한것입니다. 선생이 선생같지 않으면서 선생대우를 받고 있으니..
저도 학교 다닐적 많이 맞았지만..(사실 군대에서 더 많이 맞았지만..) 맞으면 맞은만큼 꼭 보복을 하게 되죠.

그리고, ..[URL=http://qaos.com/viewtopic.php?topic=9354&forum=1&start=20#2]특별한 연말 선물[/URL]
에 관한 댓글시 사용했던 단어나 문장에 관해 도아님께 깊이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도아 DEL
(2007/05/16 09:49)
mepay님 이신가 보군요. 예. 체벌은 금지되어야 합니다. 특히 손발을 이용한 체벌, 위의 예처럼 다른 친구를 이용한 체벌... 이런 체벌은 사랑의 매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른 통제 수단은 분명히 주어야 합니다.

사진 RE DEL
(2007/05/15 21:55)
제PC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불여우 브라우저에서는 화면이 옆으로 확 가서 나오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도아 DEL
(2007/05/16 09:50)
며칠 전 구글 한국 애드센스 팀의 최적화 메일을 받고 적용한 결과입니다. 현재는 수정해 두었습니다.

토이 RE DEL
(2007/05/16 00:17)
체벌 반대에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사랑의 매'라고 하는데 저로서는 그냥 웃기네요. '평화의 핵폭탄' 같은 것으로 들립니다. 사랑으로 때린다고 하는데 변명처럼 보여요. 체벌 외의 방법으로 바르게 가게 하는 것이 그냥 귀찮고 힘들어서 그러는 것이죠. 많은 학생을 대하다 보니 어떤 면에서는 이해도 가지만 그래도 역시 아닌 건 아니에요.
덧/ 제 불여우에서는 잘 나와요
도아 DEL
(2007/05/16 09:51)
예... 체벌로 해결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폭 문제는 제 블로그의 문제로 제가 수정한 뒤 토이님이 접속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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