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왕자 RE DEL
(2007/05/08 12:42)
[quote][b]서점은 책을 파는 곳이 아니다라는 매형의 서점에 인식[/b][/quote] 좋은데요 ^^
문득... 교보생면 신용호 회장님이 생각나는 군요..
도아 DEL
(2007/05/09 09:48)
정직한 장사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충주 토박이는 아니지만 토박이 보다 더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율동공원 RE DEL
(2007/05/08 12:57)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7/05/09 09:49)
아닙니다. 수정하려고 했다가 미처 수정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지금은 수정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오타 수정은 비밀글로 남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오타 수정은 당연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호밀 RE DEL
(2007/05/08 13:02)
좋은 행사이네요. 저도 서점을 차리고 싶은 사람으로서 일하시고 있는 서점의 운영 방침이 참 마음에 듭니다 :)
차가 있다면 신청하고 한걸음에 달려갈텐데 ㅠ _- 아쉽네요;
도아 DEL
(2007/05/09 09:50)
이 기회에 사시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차 사서 오시면 제가 쏘겠습니다.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7/05/08 14:28)
정말 좋은 행사이네요..
마음속의 신념이 없으면 행할 수 없는 그런 일인듯합니다^^
좋은일 하시는데 작년의 경험을 교훈삼아 올해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quote] 서점은 책을 파는 곳이 아니다[quote]
상당히 멋진 구절같습니다.
예전에 진주문고에서도 서점에서 차를 마시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무척이나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도아 DEL
(2007/05/09 09:51)
서점을 책을 파는 곳이 아닙니다. 서점은 지역 문화의 전달자여야 합니다. 이 점은 저도 항상 주장하던 얘기입니다.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7/05/08 14:30)
덧글에 인용이 이상하게 되었네요...
뭘 하나 한번에 깔끔하게 하는 법이 없네요..ㅠ_ㅠ
도아 DEL
(2007/05/09 15:35)
미투가 아니니 걱정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수정을 하면 되는 일인데 다시 올리셨더군요. 미투 중독 증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진주 문고도 글터 회원사라 비슷한 컨셉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ince RE DEL
(2007/05/08 16:15)
도아님이나 매형되시는 분이나 참 삶을 멋지게 향유하고 계시네요.
저도 참 행복하게 사는 편이지만, 행복하실듯 ^^
도아 DEL
(2007/05/09 09:52)
예. 작년에 배추 장사를 해보니 더욱 그렇더군요. 내가 조금만 덜 가지면 다른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7/05/09 16:24)
ㅎㅎ 수정 기능은 생각도 못했습니다...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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