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줍잖은 각오로 던킨이라는 글로벌 기업에 도전장을 내민다는게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단순히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주려고 그런 위험을 감수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지.....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면 누가 올렸는지 추적도 쉽게 가능할텐데요. 조작을 하고자 했다면 사진으로 찍힌 99년 글자도 깔끔하게 삭제했을 가능성이 높죠. 정말 순진한 생산직 사원일 확률이 높겠군요. 조작이라고 보기엔 지나치게 허술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진위 파악이나 해줄지도 의문이고요.
도아 DEL
(2007/05/01 09:13)던킨과의 협상을 전제로 하면 가능합니다. 관련글을 더 추가해 두었습니다.
사진의 배경을 자세히보면 사진을 현상해서 종이위에 붙이고 그 종이를 디카로 찍은 사진인데..
제출용으로 작성해놓은 서류를 찍은건 아닐까요
제출용으로 작성해놓은 서류를 찍은건 아닐까요
도아 DEL
(2007/05/01 09:14)사진 부분은 저 역시 동의합니다. 그러나 진술서 부분은 다른 목적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관련 내용을 더 추가해 두었습니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겠네요...
이런 사진들도 요즘에는 다 사실로 와닿지 않습니다...
"쓰레기만두"사건 처럼..
이런 사진들도 요즘에는 다 사실로 와닿지 않습니다...
"쓰레기만두"사건 처럼..
도아 DEL
(2007/05/01 09:15)인터넷은 정보의 바다가 아니라 쓰레기의 바다입니다. 따라서 무턱대고 믿는 것 보다는 일단 필터링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퍼지는글 노리고 올렸겠죠. 요즘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어떤데 그것도 모르고 했을까요? 오히려 잘 알고 있는 거 같은데요...이것도 명예훼손에 해당되나...쩝
도아 DEL
(2007/05/01 09:15)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퍼지면 합의가 쉬우니까요.
사진 속의 날짜나 편집 비율 등은 별로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고....
아무튼... 진짜일 가능성과 가짜일 가능성이 모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 사건 자체를 경찰이 발표해 줘야 하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ps. 그리고 보낸 사람 정보는 필히 가려야 하지 않을까요? 던킨도넛 이름으로 보냈다면 상관없지만, 실질적으로 보낸 사람의 직급, 이름, 정보로 되어 있을텐데요....
아무튼... 진짜일 가능성과 가짜일 가능성이 모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 사건 자체를 경찰이 발표해 줘야 하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ps. 그리고 보낸 사람 정보는 필히 가려야 하지 않을까요? 던킨도넛 이름으로 보냈다면 상관없지만, 실질적으로 보낸 사람의 직급, 이름, 정보로 되어 있을텐데요....
도아 DEL
(2007/05/01 09:17)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애시당초 합의한 것을 알고 글을 올린 이유는 다시 이슈화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보통 공문을 보낼 때 업체가 다른 경우에는 보낸 사람에 사람 이름이 아니라 업체 이름이 나옵니다. 따라서 지울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내부에서 보낸 것이라면 다르겠지만요.
오랜만에 대세에 반대되는 의견을 봐서 참 기쁘네요. 뭔가 글을 올리고는 싶었는데 이런 분석력이 없어 다른 블로거들의 글만 봐왔는데 도아님의 의견대로 조작설임이 된다면 많이들 낚인 셈이 되겠네요. 조작설이든 은폐설이든 비난의 목적이 강한 포스팅은 다들 신중을 기하고 포스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아 DEL
(2007/05/01 09:18)예. 제 의견을 추가해 두었습니다. 이 일은 합의로 끝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 진실은 저너머에 있는 건가요..
도아 DEL
(2007/05/01 09:18)저는 던킨이 그랬을 가능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다만 던킨을 고발하는 글의 사진과 진정성에 의문을 두었던 것입니다.
블러거들이나 네티즌들이 진위여부를 판단하기전에 미리 재판을 다 내려버리는게 많아요.
네티즌이 재판관이면 뭐하러 검사 판사가 필요할까요. 엄연한 법이 있는 법치국가인데
말이죠.
문제는 비알코리아란 대기업의 권력을 동원한 압력과 한 소시민의 양심선언이란 구도여서
네티즌들이 불끈했을지 모르지만 그 양심선언이 정말 양심선언인지
따져봐야할것 같네요. 그것도 비알과 합의를 했다니 더 이해가 안가네요.
돈거래가 있었다면 돈을 노린 신고? 쩝 제보자의 정확한 입장이 필요할것입니다.
네티즌이 재판관이면 뭐하러 검사 판사가 필요할까요. 엄연한 법이 있는 법치국가인데
말이죠.
문제는 비알코리아란 대기업의 권력을 동원한 압력과 한 소시민의 양심선언이란 구도여서
네티즌들이 불끈했을지 모르지만 그 양심선언이 정말 양심선언인지
따져봐야할것 같네요. 그것도 비알과 합의를 했다니 더 이해가 안가네요.
돈거래가 있었다면 돈을 노린 신고? 쩝 제보자의 정확한 입장이 필요할것입니다.
도아 DEL
(2007/05/01 09:19)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제 의견을 원문에 추가해 두었습니다.
kall님의 추측이 맞는것 같군요. 폴라로이드로 찍어서 만든 제출용 서류를 찍을 가능성이 많은것 같아요. 근데 옛날부터 빵공장은 지저분하다고 소문이 많이 났죠. 특히 크림빵은 삽으로 퍼날르고 한다고 말이죠. 물론 씯지도 않구요.
요즘 새 경쟁사가 오면서 일부러 소문을 흘렸다는 소문도 있는데요. 그건 헛소문 같고(본인들의 이미지도 같이 떨어질 위험이 많기 때문이죠.) 분명한것은 도너츠는 지저분한 제조공정이전에 햄버거 못지않은 패스트푸드라는거죠.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었다고 싸이에 올리는 사람은 없지만, 크림피스니 뭐니 하는것은 자랑스럽게 올리는거 보면 건강상식마저 유행에 편승하는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요즘 새 경쟁사가 오면서 일부러 소문을 흘렸다는 소문도 있는데요. 그건 헛소문 같고(본인들의 이미지도 같이 떨어질 위험이 많기 때문이죠.) 분명한것은 도너츠는 지저분한 제조공정이전에 햄버거 못지않은 패스트푸드라는거죠.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었다고 싸이에 올리는 사람은 없지만, 크림피스니 뭐니 하는것은 자랑스럽게 올리는거 보면 건강상식마저 유행에 편승하는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도아 DEL
(2007/05/01 09:20)저도 kall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서류는 자신의 글을 정당화하기 위해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더 많은 증거가 있는데 왜 개연성이 떨어지는 사진을 올렸는지는 의문입니다.
일리 있는 가능성 제기입니다.
정말 날짜 표시가 구리네요...
그 외에 저 진술서 등은 뜬금없이 튀어나와 무슨 목적에 어떻게 쓰였는지도 안나와있었습니다.
속시원하게 까발려졌으면 좋겠네요.
정말 날짜 표시가 구리네요...
그 외에 저 진술서 등은 뜬금없이 튀어나와 무슨 목적에 어떻게 쓰였는지도 안나와있었습니다.
속시원하게 까발려졌으면 좋겠네요.
도아 DEL
(2007/05/01 09:21)예. 반드시 알려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먹거리 가지고 장난치는 것들은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저도 kall 님 추측이 설득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첫번째 사진은 인화된 사진을 비스듬한 각도에서 디카로 찍은 것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EXIF정보는 사진에서 몇가지 개인정보를 지우는 과정에서 같이 날아간 것이 아닐까요?
예컨데 저같은 경우는 포토샵이 없어서 jpg파일을 그림판으로 열고 간단히 작업한 후에 bmp로 저장하고 acdsee에서 jpg로 바꿉니다.
다만, 아날로그 사진의 날짜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그다지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 그냥 넘어갔다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특히 첫번째 사진은 인화된 사진을 비스듬한 각도에서 디카로 찍은 것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EXIF정보는 사진에서 몇가지 개인정보를 지우는 과정에서 같이 날아간 것이 아닐까요?
예컨데 저같은 경우는 포토샵이 없어서 jpg파일을 그림판으로 열고 간단히 작업한 후에 bmp로 저장하고 acdsee에서 jpg로 바꿉니다.
다만, 아날로그 사진의 날짜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그다지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 그냥 넘어갔다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도아 DEL
(2007/05/01 09:22)예. 저도 kall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IF 정보는 여러 과정에서 지워질 수 있으므로 큰 문제는 아닙니다.
kall님 말씀도 일리가 있고...... 조작이라면 BR에서 저리 대응을 했을까요? 개인이 거대 기업을 상대로 조작 사진으로 협박한다는것도 그닥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할려면 좀더 제대로 했겠죠...... 정말 조작된것이라 해도 사진이 없거나 예전 사진일 뿐이지 문제가 있다는 것은 마찬가지 아닌지요?
도아 DEL
(2007/05/01 09:22)저도 kall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글의 진정성을 생각하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본문에 추가해 두었습니다.
역사속으로 묻혀버리지만 않기를 바랍니다.
도아 DEL
(2007/05/01 09:23)예. 꼭 밝혀져야 합니다. 누가 거짓말을 했는지...
어쨌거나, 이도저도 확실하지 않다면 먹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군요.. 누구의 승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아 DEL
(2007/05/01 09:23)저는 원래 먹지 않았습니다. 패스트 푸드는 좋아하지 않아서... 그러나 그것보다는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봅니다.
온갖 추측설만 난무하네요.. 정식 조사라도 빨리 이루어 주었음 하네요..묻히기 전에...
이번 사건을 떠나서 던킨..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합니다..후훗..
이번 사건을 떠나서 던킨..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합니다..후훗..
도아 DEL
(2007/05/01 09:24)저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일은 꼭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글 캐시에서 다음 아고라 글을 찾으면
4월 23일 동동구리무 (이 사람이 아마 그 사람인 듯)라는 사람이 쓴 글이 있습니다.
댓글에 보면 소드엠페러라고 현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과
동동구리무라는 사람과의 논쟁이 있는데
거기 보면 사진에 대해서 동동구리무라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물론 사진에는 99년으로 되어있고 지금은 2007년이다!! 근데 이걸 어쩌지? 녹물 보일러를 2005년 12월에 경동보일러 금천점에서 갈았다는건 고객센터 물어보면 증거자료가 나오고 사진속에 99년 표기는 당시 폐기품위 올릴려고 필카로 찍으면서 년도변환 안해서 생긴오류인데
http://72.14.235.104/search?q=cache:WibfVo75PlMJ:agorabbs4.media.daum.net/griffin/do/kin/read%3FbbsId%3DK150%26articleId%3D197592%26pageIndex%3D1%26searchKey%3DrecommendCount%26searchValue%3D10+%EB%8D%98%ED%82%A8+%EB%8F%84%EB%84%88%EC%B8%A0+%EC%A2%8B%EC%9D%80%EB%82%98%EB%9D%BC&hl=ko&ct=clnk&cd=6&gl=kr
아무리 그래도 던킨 도너츠 쪽의 대처 방법을 보면 의심스럽긴 합니다.
파이낸셜 뉴스를 보면 사실무근이라면서도 합의을 했다고 하니까요.
4월 23일 동동구리무 (이 사람이 아마 그 사람인 듯)라는 사람이 쓴 글이 있습니다.
댓글에 보면 소드엠페러라고 현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과
동동구리무라는 사람과의 논쟁이 있는데
거기 보면 사진에 대해서 동동구리무라는 사람은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물론 사진에는 99년으로 되어있고 지금은 2007년이다!! 근데 이걸 어쩌지? 녹물 보일러를 2005년 12월에 경동보일러 금천점에서 갈았다는건 고객센터 물어보면 증거자료가 나오고 사진속에 99년 표기는 당시 폐기품위 올릴려고 필카로 찍으면서 년도변환 안해서 생긴오류인데
http://72.14.235.104/search?q=cache:WibfVo75PlMJ:agorabbs4.media.daum.net/griffin/do/kin/read%3FbbsId%3DK150%26articleId%3D197592%26pageIndex%3D1%26searchKey%3DrecommendCount%26searchValue%3D10+%EB%8D%98%ED%82%A8+%EB%8F%84%EB%84%88%EC%B8%A0+%EC%A2%8B%EC%9D%80%EB%82%98%EB%9D%BC&hl=ko&ct=clnk&cd=6&gl=kr
아무리 그래도 던킨 도너츠 쪽의 대처 방법을 보면 의심스럽긴 합니다.
파이낸셜 뉴스를 보면 사실무근이라면서도 합의을 했다고 하니까요.
도아 DEL
(2007/05/01 09:25)예. 저도 봤습니다. 아울러 두사람이 같은 시점에서 사라집니다. 관련 내용을 더 추가해 두었습니다.
이 글과는 관계없지만
도아님께서 쓰신 글을 보고
가벼운 PDF 플러스를 잘 쓰고 있습니다.
도아님께서 쓰신 글을 보고
가벼운 PDF 플러스를 잘 쓰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7/05/01 09:25)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롯데월드도 그렇고 BR코리아도 그렇고 위기관리가 개판이군요. -_-;;; 위기관리(재무 말고)를 공부하면 장래성이 있을까 가늠해보는 경영학 4학년생 명랑이였습니다. :)
도아 DEL
(2007/05/01 09:25)예... 진실을 밝히는 것이 피하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exif 정보는 사진 자체를 파일로 웹계정에 올리면 정보가 남는데, 블로그의 편집기를 통해서 올리거나 하면 역시 사라지더군요.
또는, 게시자는 파일 자체로 올렸는데 퍼가는 사람이 캡쳐해서 퍼가는 경우도 있고..
하여간, 업로드하는 방법의 여러 방법과 경로로 인해서 조작사진은 아니지만, 메타정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게시자는 파일 자체로 올렸는데 퍼가는 사람이 캡쳐해서 퍼가는 경우도 있고..
하여간, 업로드하는 방법의 여러 방법과 경로로 인해서 조작사진은 아니지만, 메타정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아 DEL
(2007/05/01 09:26)EXIF 정보는 마지막에 달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 과정에서 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충을 위해 넣은 것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kall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정말이라면, 성공적인 노이즈 마케팅의 좋은 사례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D
도아 DEL
(2007/05/01 09:27)예. 제가 보기에는 합의가 목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래 캡춰의 댓글을 보면 도아님이 제기하신 의문에 대한 신고자의 답변이 있습니다.
http://docs.google.com/Doc?id=dcs4h859_0djrjkd
http://docs.google.com/Doc?id=dcs4h859_0djrjkd
도아 DEL
(2007/05/01 09:27)봤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한 제 생각은 원문에 추가했습니다.
합의를 했다니 어이가 없네요. 저런게 어떻게 합의가 됩니까? 나참-.- 그럼 자기가 올린 글이 구라라는건데.... 한화 회장 사건도 그렇고 한국에는 안티히어로밖에 없는가 봅니다-.- 괜히 깡패가 주인공인 영화가 나오는게 아닌가봐요. 나쁜놈이 더 나쁜놈을 깐다. 진실은 그 와중에 잠깐 들어나고 중간에 파묻혀버리구요.
도아 DEL
(2007/05/01 10:19)구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캡처된 댓글을 보면 동동구무리라는 사람이 협박을 한 뒤 두 사람이 증발합니다. 그리고 글은 내려지고요. 즉,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입니다.
음.. 이번 사건을 보니, 쿠쿠밥솥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그건 그렇고... 음식가지고 장난하는 업체들 많습니다. 하다못해 동네에
있는 음식점들도 위생상의 문제가 많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음식주문하고 기다리는것을
못참죠.. 빨리빨리 조리해야하는데, 그러다보면 위생에는 소홀하게 됩니다.
동네 중화요리점이나 분식점들의 조리실을 보면, 정말 지져분합니다..
어짜피 최종 생산물(주문한 음식)만 깨끗하고 깔끔하게 보이면 되기때문에
생산과정에서의 청결은 고려사항이 안됩니다.
(내가 먹을 것도 아닌데... 먹고 이상만 없으면 되지...) 이런생각을 가질수도 있겠지요.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은 없습니다. 유아기때부터 사익을 위해서 타인애게 피해를
끼쳐서는 안된다는 인성교육을 강하게 하는 방법밖에는...
도아 DEL
(2007/05/01 13:29)동네 음식점은 영세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명색이 대기업이 저런 행동을 자주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조작 가능성도 의심했지만 합의를 했다고 하니 조작이 아니라 돈이 목적이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엔터키를 두 번씩 치시는 것은 어디서나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물론 한화 김승연 회장 사건이 워낙에 큰 이슈가 되어 이번 던킨도너츠 사태가 가려진 면이 있지만, 지난 불량 만두 사건 당시 언론의 취재 고발과 이슈화된 규모를 돌이켜 생각 해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하며 지켜 볼 일입니다
도아 DEL
(2007/05/01 13:30)예. 충분히 뉴스에서 다룰 수 있는 부분인데 너무 조용하더군요. 취재한번 없었고,,, 제 글 역시 다시 수면위로 띄우기 위해 쓴 글입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던킨도너츠가 나오길래...........읽어 보았습니다................
제 삼촌이 BR코리아에 근무하시고 저의 외가쪽이 던킨 도너츠 매장도 하고 있어서..............
이런 사건이 터진게 별로 좋지 않군요.........
던킨 공장 사정은 알수 없지만...........던킨 매장내에서는 위생 관리가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던킨을 견제하려는 사람들의 모함이라고 생각하고 싶군요...............
(BR코리아의 대처는 잘 못 된것 같군요.........은폐하려다가 일이 더 커진 꼴이군요.......)
제 삼촌이 BR코리아에 근무하시고 저의 외가쪽이 던킨 도너츠 매장도 하고 있어서..............
이런 사건이 터진게 별로 좋지 않군요.........
던킨 공장 사정은 알수 없지만...........던킨 매장내에서는 위생 관리가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던킨을 견제하려는 사람들의 모함이라고 생각하고 싶군요...............
(BR코리아의 대처는 잘 못 된것 같군요.........은폐하려다가 일이 더 커진 꼴이군요.......)
도아 DEL
(2007/05/02 09:21)예. 제 입장에서는 처음 글을 올린 사람이 돈을 목적으로 올린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다만 던킨 측 대응은 잘못됐습니다.
앞 뒤 글들과 링크를 다 읽고 난 느낌은...'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사실을 유추해 볼 수 있는 가장 큰 "열쇠"는 '합의'라는 결과의 정체인 거 같습니다.
1. 고발자(방모씨)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합의"였는지,
2. 던킨도넛이 법적대응을 안하고 넘어가는 "합의"였는지...
1번일 경우 던킨측이 뭔가 떳떳하지 못하다는 결론,
2번일 경우 고발자(방모씨)의 주장이 허위였다는 결론을 내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좀 내서 찾아봐도 '합의'가 어떤 것인지는 찾지 못하겠네요.
사실을 유추해 볼 수 있는 가장 큰 "열쇠"는 '합의'라는 결과의 정체인 거 같습니다.
1. 고발자(방모씨)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합의"였는지,
2. 던킨도넛이 법적대응을 안하고 넘어가는 "합의"였는지...
1번일 경우 던킨측이 뭔가 떳떳하지 못하다는 결론,
2번일 경우 고발자(방모씨)의 주장이 허위였다는 결론을 내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좀 내서 찾아봐도 '합의'가 어떤 것인지는 찾지 못하겠네요.
도아 DEL
(2007/05/02 09:22)고발자가 사과했다는 것이 합의입니다. 물론 이면 합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던킨 측의 공식 해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발자 지금 잠적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사에 1억이상 요구했다가 오히려 고발당한걸로 알고 있어요.....
사진과 자료들도 대부분 조작이고요.....
회사에서는 일이 커지면 우리나라 매체 특성상 회사만 타격을 보기에 조용히 무마하려다 오히려 큰코 다친격이 된거죠....
각언론사 기자들과 식약청에서는 감사가 다 끝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쩌든지 간에 던킨이 아무리 억울하게 당한들 벌써 이미지는 많이 실추되었고.......
요즘 줄줄이 생긴 경쟁점들만 휘파람 불겠죠,,,,,,
던킨 매니아였는데.......
그냥 좀 씁쓸해지네요......
회사에 1억이상 요구했다가 오히려 고발당한걸로 알고 있어요.....
사진과 자료들도 대부분 조작이고요.....
회사에서는 일이 커지면 우리나라 매체 특성상 회사만 타격을 보기에 조용히 무마하려다 오히려 큰코 다친격이 된거죠....
각언론사 기자들과 식약청에서는 감사가 다 끝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쩌든지 간에 던킨이 아무리 억울하게 당한들 벌써 이미지는 많이 실추되었고.......
요즘 줄줄이 생긴 경쟁점들만 휘파람 불겠죠,,,,,,
던킨 매니아였는데.......
그냥 좀 씁쓸해지네요......
도아 DEL
(2007/05/10 11:51)예. 이런 문제는 쉬쉬 하기 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고객에게 설명해야 합니다. 고객에게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고 나섰다면 던킨의 이미지가 이렇게 까지 추락하지는 않았을 것 같더군요.
던킨에서 일을해보니.. 던킨도너츠 하청업체? 웃깁니다 ㅎㅎㅎ
던킨도너츠에서 빵을 만드는 것은 모조리 다 하청업체에서 만듭니다.유성산업이 전담하고...
비알은 관리만합니다... 하다못해 공장 관리자도 유성산업근로자입니다-_-
결론은 비알에선 식품에 문제가 생기면 하청업체 탓이다라고 하지요..
근데 비알에선 절대로 빵은 안만듭니다. 본사에 채요란에 가서 물어보면 유성번호 알려줍니다 ㅋ
던킨도너츠에서 빵을 만드는 것은 모조리 다 하청업체에서 만듭니다.유성산업이 전담하고...
비알은 관리만합니다... 하다못해 공장 관리자도 유성산업근로자입니다-_-
결론은 비알에선 식품에 문제가 생기면 하청업체 탓이다라고 하지요..
근데 비알에선 절대로 빵은 안만듭니다. 본사에 채요란에 가서 물어보면 유성번호 알려줍니다 ㅋ
도아 DEL
(2008/10/11 08:45)원래 외주라는 것이 다 면피용이죠. 그래서 하청업체는 이중으로 수탈을 당합니다.
먹거리 오염 사진 없나요? 3-2학기 숙제인데... 도덕 으앙~~ 찾고 싶은데 없어요
도아 DEL
(2008/12/09 18:30)여기는 숙제 사이트가 아닙니다. 이미지라면 구글 이미지에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2007/04/30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