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s RE DEL
(2007/04/24 13:54)
저도 시골에 사는지라.. 수동빳대리;; 일명 죽어라 돌려서 고기잡는법도 봤었어요 요즘은 단속땜시 못하지만 옛날에는 많이 했던걸로 기역이 나내요. 아 그리고 저도 없어서 못먹고...안줘서 못먹고..
도아 DEL
(2007/04/24 15:28)
요즘은 다시 느슨해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 먹을 것 없을 적에는 저걸로 씨를 말려서 단속을 했었는데 요즘은 먹는 사람이 없어서...

아무튼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Mr.Dust RE DEL
(2007/04/24 13:56)
간만에 웃었습니다. ^^
저도 비슷합니다. 민물물고기류는 가급적이면 기피하지만, 요점만 말하라면, 도아님과 같지요. :-)
도아 DEL
(2007/04/24 15:28)
다들 잘 드시는 군요. 언제 식도락 대회라도 한번...

아키토 RE DEL
(2007/04/24 14:23)
저도 저경우엔 못먹겠더라구요..
도아 DEL
(2007/04/24 15:29)
민물고기를 저렇게 먹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몬도가네라고 한 것 같습니다.

prime's RE DEL
(2007/04/24 14:36)
못먹는거 빼고는 다먹습니다^^

여친도 누가 준다면 먹습니다^^(.............??)

그러니 누가 여친좀 주셔요^^v

도아님을 믿겠습니다!@. @)v
도아 DEL
(2007/04/24 15:30)
여성분들도 방문하는 블로그라 표현을 순화하시는 것이 여친을 구하는 것보다 먼저 일 것 같은데요 ^^;

rince RE DEL
(2007/04/24 15:07)
저도 저런 경우에는 못 먹을거 같네요.. ^^
도아 DEL
(2007/04/24 15:30)
못 먹는 사람이 먹을 줄 아는 사람보다 많습니다. 저도 술마신 김에 먹은 것 같습니다.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7/04/24 15:11)
ㅎㅎㅎㅎㅎㅎ
저도 못먹는게 참 많습니다..-_-;;
맵고 짜고 느끼한 음식을 다 싫어하고...돼지국밥도 못 먹고..-ㅁ-
그래서 덩치가 쪼맨한가 봅니다..OTL
도아 DEL
(2007/04/24 15:31)
전에 계란찜에 대한 글에서 봤습니다. 술을 못하시면 편식이 더 심하더군요. 술을 배우시는 것이.

bluenlive RE DEL
(2007/04/24 21:49)
친한 친구 아버지가 밧데리로 고기잡는 사람들 때문에 감전사했습니다.
모든 것이 잘 통제되면 그럴 일까진 없겠지만,
그런 사고가 가까운데서 생기는 것을 보니 밧데리로 고기잡는 얘기가 전혀 낭만적으로 들리지 않는군요.
도아 DEL
(2007/04/25 10:31)
위에서 사용한 것은 배터리가 아니라 수동 발전기 입니다. 등에 발전기를 매고 손으로 돌리는... 따라서 이정도의 전압에 감전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물론 무슨 알레르기가 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또 낭만적으로 쓴 글도 아닙니다. 저런 것까지 먹어봤다는 뜻으로 쓴 글입니다.

나비 RE DEL
(2007/04/25 00:24)
옷..노루... 노루죽은거 만지면 재수없다고 해서 죽은 노루 여럿봤었는데 그냥 지나갔었던..
군시절에 노루 정말 많이 본거 같아요. 온통 노루천지 -ㅅ-ㅋ 사람을 봐도 도망도 안가고..;;
도아 DEL
(2007/04/25 10:31)
군대에서는 그렇게 얘기합니다. 그런데 무척 맛있다고 하더군요. 껍데기도 맛있다고 하니...

ASH84 RE DEL
(2007/04/25 12:56)
저는 어렸을때, 냉면먹고 체해서 냉면은.. ㅠㅠ 못먹습니다.
누구나 그런거 하나쯤은 있는것 같아요~
도아 DEL
(2007/04/25 13:47)
Ctrl-A를 해 보셨으면 그런 뜻이 아니라는 것을 아셨을 텐데요.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7/04/25 13:44)
도아님이 계란찜 얘기를 해주셔서 다시 한번 그 글을 보니....
이럴수가!!!!!!! 예전에 블로그 폭파되기 전 제가 블로그에 올린 글이더군요..-_-;;;;;;;;;;
그래 이상하게 식성이랑 글 쓰는게 나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네...ㅠ_ㅠ
찜 만드는 방법은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퍼왔는데...
제가 쓴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올려놨었다뉘...그걸 또 제가 들고 왔군요 -_-;;
도아 DEL
(2007/04/25 13:48)
역시 세상은 돌고 도는 모양이군요.

J.Parker RE DEL
(2007/04/25 15:29)
도아님은 저와 흡사한 식욕을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정말 없어서 못먹습니다. (ㅠ.ㅠ);
언제 날잡아 충주가서 도아님과 냠냠에 쇠주한잔 해야 할터인데... --;
도아 DEL
(2007/04/25 15:31)
그러게요. 내일은 제가 인천으로 갑니다. 가능하시면 인천에서 한잔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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