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기만 할 수 있는 글은 절대 아니군요 ^^
도아 DEL
(2007/04/17 13:51)예. 우리나라 재벌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으니까요.
역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밌네요~ 저도 마지막에 크크큭~
도아 DEL
(2007/04/17 13:52)예. 사실 개발하다 보면 의외로 숨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탱크주의 이야기..큭큭..
제방에 있는 티비도 싼맛에 산 대우랍니다. 그럭저럭..괜찮더라구요. ㅎㅎ
제방에 있는 티비도 싼맛에 산 대우랍니다. 그럭저럭..괜찮더라구요. ㅎㅎ
도아 DEL
(2007/04/17 20:18)예. 아주 엉망은 아닙니다. 그래도 국산인데요.
마지막 글이 더 재밌었어요^^*
탱크주의~ ㅋㅋ
탱크주의~ ㅋㅋ
도아 DEL
(2007/04/17 20:18)구환님 요즘은 미투에서 보기가 힘드네요.
제작년에 샀던 세탁기도 대우전자 제품이었죠. 어딘가에서 계속 만들고 있나봐요.( 당시 까르푸에 있던 세탁기 중에서 대우전자꺼가 제일 싸길래 샀었죠 )
그나저나 저런 비하인드 스토리만 모아도 꽤나 재밌겠어요..ㅎㅎ
그나저나 저런 비하인드 스토리만 모아도 꽤나 재밌겠어요..ㅎㅎ
도아 DEL
(2007/04/18 13:56)이름은 없지만 그대로 저가 모델로 꽤 팔리는 것 같더군요. 사실 대한전선의 TV는 꽤 이름이 높았기 때문에 대우도 그 명성을 이어갈 줄 알았는데,,, 탱크 주의 뒤로는 완전히 저문 것 같더군요.
오홀 ~ 대우전자가 영업중이라면 인터넷뒤져서 알아봐야되겠내요.
저희집이 대우탱크냉장고인대... 문꼭지가 떨어져서 혁대;;로 대처하고 있거든요.. A/S가 가능한지 궁금하내요...
저희집이 대우탱크냉장고인대... 문꼭지가 떨어져서 혁대;;로 대처하고 있거든요.. A/S가 가능한지 궁금하내요...
도아 DEL
(2007/04/19 09:20)중소업체의 AS를 대우전자에서 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파인전자의 도어락도 대우에서 하더군요. 따라서 충분히 AS 가능합니다.
삶는 세탁기... 그거 지금도 저희 고향집 창고에 가면 있습니다. 세 번이나 고장나서 A/S를 맡겼더니 어느날 대리점 직원이 와서 다른 모델을 하나 주고 가더라구요.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도아 DEL
(2007/04/19 09:21)그래도 새 모델을 주고 갔으면 다행이죠. 이제는 생산이 안된다고 잡아떼면 할말 없습니다. 저는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저 나중에 세탁기 살 때 저 공기방울로 살껍니다~
아는 아줌마들 사이에서는 꽤 반응이 좋지요 ^^
안타까워요~ 저 세탁기가 묻혀버린건.
아는 아줌마들 사이에서는 꽤 반응이 좋지요 ^^
안타까워요~ 저 세탁기가 묻혀버린건.
도아 DEL
(2007/05/01 18:52)반응도 좋았고, 시장 점유율도 꽤 높았습니다. 아마 삼성에서 만들었으면 이름값 때문에 세계적인 명품에 올랐을 수도 있습니다.
(2007/04/17 10:48)
그런데 대우전자 아직 영업하나요?
삼성 LG에 밀려서,,,
대우전자 제품을 요즘엔 못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