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to RE DEL
(2007/04/13 12:31)
ㅎㅎ 잼있게 읽었습니다.
얼마전 "20xx년에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으로 300명 사망한다"는 기사의 꼬릿말에 "내일 날씨나 맞춰이자식아!"를 보고 배꼽 빠지게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날씨를 못맞춰도 친구니까 용서해야겠네요^^
도아 DEL
(2007/04/13 13:05)
어제도 비슷한 기사를 준비하고 있더군요. 슈퍼 태풍...

내용은 저도 모릅니다. 저는 일만하고 있어서.

rainydoll RE DEL
(2007/04/13 13:05)
그래도 가끔은 꼭 필요할 때마다 제대로 맞춰주는 날이 있기에 마냥 미워할 수는 없는 친구입니다. :)
도아 DEL
(2007/04/13 13:06)
아예 틀리는 것은 아닙니다. 황사도 대부분은 맞더군요.

이정일 RE DEL
(2007/04/13 13:33)
기상관련 측정은 확률문제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거의 맞을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거의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잠이 많이 온다는 건 일을 열심히 하셨다는 증거입니다.
도아 DEL
(2007/04/13 14:07)
예...

그러나 황사의 경우에는 확율보다는 데이타인 경우가 많습니다.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한 6개월 정도 제 서버에도 데이타를 날렸는데, 데이타를 보면 초보자도 바로 예보할 수 있습니다.

발생하는 시기도 정해져있고, 수치 올라가는 추세를 보면 황사의 방향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아직도 조금 피곤합니다. 잠은 푹 잔 것 같은데 새벽 6시까지 술마신 여파인 것 같습니다. 댕글댕글파파님이 키보드를 시집보내 주시기 전까지는 오타도 여전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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