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통한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한국인인 것을 부끄러워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에는 열심히 자신의 자리에서 자기 할 일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편가르기와 제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 된 사람들이 어떻게하면 바뀔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사회는 왜 그렇게 서로를 구분하고 나눠서 서로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는 지, 가끔씩 대단히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단군께서 내려주신 홍익인간 정신은 다 어디로 날아갔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는 열심히 자신의 자리에서 자기 할 일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편가르기와 제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 된 사람들이 어떻게하면 바뀔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사회는 왜 그렇게 서로를 구분하고 나눠서 서로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는 지, 가끔씩 대단히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단군께서 내려주신 홍익인간 정신은 다 어디로 날아갔는지 모르겠네요~
도아 DEL
(2007/04/05 00:07)부끄럽다는 것은 비단 이 일때문이 아닙니다. 글 중간부분에 있듯이 우리 사회의 몰상식, 부도덕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몰상식과 부도덕의 한 예가 이번 사건인 것 뿐입니다.
도아님 같은 분이 계시니
다행입니다...--
저걸 보면서 공공의 적2 가 생각이 나더군요.
"니들은 계속 그렇게 살란 말이다!!" 라고 외치는 적.(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그런 의미)
아마 ,, 지시를 했을 의사는 그랬을 것 같아요.
강탈이라는 패륜을 자기도 알겁니다. 다만, 자기의 밥그릇과 기득권은 ,, 하층민들의 버러지 같은 삶보다 소중하다는..
자기와 하층민은 다르다는...
밟아주고 싶네요.
다행입니다...--
저걸 보면서 공공의 적2 가 생각이 나더군요.
"니들은 계속 그렇게 살란 말이다!!" 라고 외치는 적.(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그런 의미)
아마 ,, 지시를 했을 의사는 그랬을 것 같아요.
강탈이라는 패륜을 자기도 알겁니다. 다만, 자기의 밥그릇과 기득권은 ,, 하층민들의 버러지 같은 삶보다 소중하다는..
자기와 하층민은 다르다는...
밟아주고 싶네요.
도아 DEL
(2007/04/05 00:08)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앞으로 의사에 대한 공식 호칭은 의사라는 것들로 할 예정입니다.
도아님글 잘읽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오늘 아침에 이 기사를 보고 충격이었지요..데일리 서프라이즈<=-- 이곳 조심하셔야 합니다..현재 웜바이러스가 뿌려진 상태라..ㅡㅡ; 접속해서 기사를 읽으면... 바이러스 3종세트가 걸립니다. explorer.exe / dab1.dll / rund1132.exe해서
3종류의 실행파일이 자동으로 설치가 됩니다.. 저도 경고만 뜨고 찾아 봤는데 안보여서 안심했다가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 보니 이미 설치가 되어 있더라구요.
혹시 들어가셨으면 다시한번 점검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ㅡ0ㅡ;;; 대단위 해킹이 예상되어서 걱정에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오늘 아침에 이 기사를 보고 충격이었지요..데일리 서프라이즈<=-- 이곳 조심하셔야 합니다..현재 웜바이러스가 뿌려진 상태라..ㅡㅡ; 접속해서 기사를 읽으면... 바이러스 3종세트가 걸립니다. explorer.exe / dab1.dll / rund1132.exe해서
3종류의 실행파일이 자동으로 설치가 됩니다.. 저도 경고만 뜨고 찾아 봤는데 안보여서 안심했다가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 보니 이미 설치가 되어 있더라구요.
혹시 들어가셨으면 다시한번 점검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ㅡ0ㅡ;;; 대단위 해킹이 예상되어서 걱정에 남깁니다.
도아 DEL
(2007/04/05 00:09)저는 ActiveX를 아예 끄고 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더군요.
맞아요..정말 슬픈 하루..
아직도 소위 잘나신분들은..왜 사람들이 분노하는지에 대해 모르는거 같더군요..
정말..정말..단순한 이유인대..
참..허망하게 하늘나라로 간 하연양에게..애도를 ..ㅠㅠ
그리고 저도 트랙백 보냅니다.
아직도 소위 잘나신분들은..왜 사람들이 분노하는지에 대해 모르는거 같더군요..
정말..정말..단순한 이유인대..
참..허망하게 하늘나라로 간 하연양에게..애도를 ..ㅠㅠ
그리고 저도 트랙백 보냅니다.
도아 DEL
(2007/04/05 00:10)예. 이일 때문에 하루 종일 우울하더군요.
숭실대하면 "진리와 봉사"인데 반갑네요.
이 상황에서 성경구절이 떠오르는 게 있네요.
마태복음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정말 이 상황이 그래요.
이 상황에서 성경구절이 떠오르는 게 있네요.
마태복음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정말 이 상황이 그래요.
도아 DEL
(2007/04/05 00: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성경은 좋아해도 저는 기독교는 싫어합니다. 숭실대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달고 다녔지만 숭실대에서 겪은 기독교에 대한 경험때문에 지금도 기독교를 싫어합니다.
전..무엇이 옳고..무엇이 그른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가 그것에 대해 물어본다면 무엇을 답해주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도아 DEL
(2007/04/05 00:36)사건 브로커가 개입했다는 주장도 있더군요. 동영상이 퍼지자 마자 바로 합의된 것을 보면 그럴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리 황당하게 죽었더래도...진심으로 대했다면, 유가족들의 저런 행동도 나오지 않았겠죠..
의료사고 이전에 소통의 문제입니다..
의료사고 이전에 소통의 문제입니다..
(2007/04/04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