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프 RE DEL
(2007/04/03 19:31)
중국산 믿을만 못하죠.
특히 비쌀 수록 (...)

이제는 OEM 도 믿지를 못하겠어요 -_-
도아 DEL
(2007/04/04 14:27)
예. 차이나는 차이납니다.

우리팬 RE DEL
(2007/04/03 19:34)
이때문인지, 유럽에선 Made in NOT China 라는 브랜드가 생겼고, 그것때문에 중국이랑 마찰도 있었다지요. 사실 요즘은 어딜가나, 무얼써도 China라는 이름이 박힌 제품들이 많아, 말씀하신 것처럼 Korea 글자 보이면 몇배 더 반가워집니다.

일전에 얼핏 들은 얘기로는, 중국에서 수출용이라 만드는 제품도 원래는 그럭저럭 쓸만하다는데, 문제는 일부 몰지각한 중간상인들이 한국에 들어올 때 제품의 질보다는 가격 맞추기때문에 더욱 더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들은 적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중국서 몇년 생활했지만, 싸구리 제품말고는 그럭저럭한 중국 브랜드 많이 써봤거든요. 작년인가 Hier 이라는 가전제품 브랜드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제가 중국에 있을 때는 삼성이나 LG 제품보다도 더 선호했었습니다.-_-;;;

이젠 브랜드보다도, 구입 후의 2차 서비스와 실제 제품질을 따질 수 있는 소비자의 안목이 더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도아 DEL
(2007/04/04 14:28)
소비자의 안목이 가장 중요합니다. 좋은 물건을 만드는 것은 소비자의 몫이니까요.

xzrn RE DEL
(2007/04/03 21:19)
요즘은 이상하게 한국산 제품이 아닌것들은
무엇이든지간에 신뢰가 잘안가더군요.
도아 DEL
(2007/04/04 14:28)
저도 비슷합니다. 국산은 정말 좋습니다.

데굴대굴 RE DEL
(2007/04/03 22:17)
저는 비슷한 경험이 중국산 배낭을 쓰고 다닐때 였습니다. 가격이 싸서 산에 갈 때 가끔 들고가곤 했는데,
산에 올라가다가 뚝.... 만약 지리산 같이 며칠을 가야하는 산이였다면 바로 포기했어야 할겁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네요. 그 배낭이 굴러서 뒤에 있는 사람이라도 다치게 했다면 정말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니까요..
도아 DEL
(2007/04/04 14:29)
큰일 난뻔 하셨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도봉산의 절벽을 오르다 배낭이 끊어진...

유마 RE DEL
(2007/04/03 22:23)
크,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저도 조카 덕에 조카의 장난감을 자주 만져주는데, 일단 사면 어디껀지부터 확인한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 라고 하면... 오래 가지고 놀 장난감은 아니겠구나 싶습니다.

그런데, 요즘 보면 값싼것 치고 중국산이 아닌 게 없고 국내산은 죄다 비싸거나 유명한 회사뿐이더군요.
도아 DEL
(2007/04/04 14:30)
중국산도 값이 비싼 것이 꽤 있습니다. 그런데 오래 쓰지는 못하더군요.

미르~* RE DEL
(2007/04/04 13:20)
물론 중국산 제품중에 이걸 팔겠다고 내놓은건지 의심스러운 제품들이 대단히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중국산이라고 무조건 품질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실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eizu M6라는 MP3를 구매해서 여자친구한테 선물한 적이 있는데,
국내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품질을 보여줘서 상당히 만족한 적이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애플 외주업체로 Nano를 제작했다고 하는데, 하드웨어가 Ipod Nano와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
게다가, 빅빔이라는 한국 업체가 A/S를 담당하니, A/S 면도 어느정도 믿음이 갔구요~

생산지가 중국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보다, 유통 및 A/S를 담당하는 믿을만한 회사가 있는지를 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
도아 DEL
(2007/04/04 14:31)
OEM의 경우에는 괜찮은 제품이 꽤 됩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이죠.

CN RE DEL
(2007/04/04 15:50)
저는 하씨노트북을 구입했다가 어쩌지도 못하고 매일 후회하고 있습니다. 충격에 약한 바디, 심각한 발열과 소음, 액정이 간혹 나가는 문제, DVD 인식 불능, 정기적인 느려짐 현상, 3주 이상 걸리는 A/S.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아 DEL
(2007/04/05 00:25)
역시 차이나는 차이가 납니다. 아무튼 무척 아까우셨을 것 같습니다.

한명석 RE DEL
(2007/04/05 22:17)
모두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하기야 일부 그러한 제품도 있긴 하겠지만요.예 로서 우리나라 에서 중국 으로 부터 수입 하는 철강 제품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그 중 대부분이 국내 조선.건설 업체에서 사용 하는 거죠. 중국 철판(강판)사용해 선박건조 했다해서 수명이 잛아져서 선박이 침몰 했다 소리 들어 보셨나요? 중국 제품이 ...틀히 일상 용품들을 보면 싼맛에 구입해 사용하다보면,여러가지 좋지않은 현상이 생기는 것을 볼수 있지만, 그렇다고 중국 제품 전체를 그런 쪽으로 평가 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개인적 으로 생각 합니다.중국 제품 중에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것도 꽤 많이 있습니다.무조건 국산이 최고 야!는...다시 한번 생각해볼 문제 라고 느낍니다
도아 DEL
(2007/04/06 10:00)
저는 모두, 무조건과 같은 표현을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아울러 철강과 비교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목슴에 달린 일은 허술하게 하려고 해도 허술하게 할 수 없는 일이고 허술하다고 해서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중국으로부터 철강을 수입해야 했는지 아시는지요?

한명석 RE DEL
(2007/04/05 22:27)
중국 제품과 차이가 나는 것은 우선 제품 가격 차이가 나고,다음에 품질이 겠죠.기술력 이 떨어지니까 제품가격이 싸는가요?햇갈리네요....

IDIA RE DEL
(2007/04/06 11:45)
하씨 노트북도 잘 사면 쓸만하더군요 단지
보증은 할수없는
도아 DEL
(2007/04/06 15:59)
역시 뽑기이군요.

한명석 RE DEL
(2007/04/06 15:52)
흠 ...제가 비약해서 말을 했는지는 몰라도,철강 제품을 에기 한것은,한가지 예 를 말씀드린거고요.그것 말고도 여러 분야 많죠.
그리고 생명을 담보로 하지않은 것도 많이 있고요. 또 그러한것 들은 사전에 허술함에 대해 철저한 사전 검사는 필수니까 하자가 자체가 있을수 없는게 아닐까요?(특별한 경우는 제외하고) 우리 거도 싼 제품에 보면 허접한게 많이있습니다.한마디로 제대로 만들어서 제값 받어면 문제가 없겠지요
도아 DEL
(2007/04/06 16:03)
우리 것에는 싼 제품은 찾기 거의 힘들더군요. 아이들 완구도 7~8천원은 하니까요. 그리고 중국은 공장을 정부에서 지어주기 때문에 가격이 쌀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싸다는 요인이 안좋은 제품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얘기했지만 OEM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 OEM으로 축적된 기술을 이용해서 만든 제품들도 괜찮은 제품은 꽤 있습니다.

한명석 RE DEL
(2007/04/06 23:12)
도아 님은 애기들 장난감을 예를 들어 말씀 하셨는데요.저도 그 분야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공감 합니다 비싸지요. 제가 얘기 하고 싶은것은 ,현재 까지는 국산제품의 기술력과 중국제품 과의 비교는 불가하지요.그러나 그것도 어느 일부분이지 전반적 으로 모든 부분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우리와 대등하던지 아니면 추월하는 시점이요. 그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겁니다.그리고 중국 제품이 쌀수 밖에 없는 것은 정부의 지원도 큰 이유 겠지만,또한 값싼 노동력.그리고 저렴한 원재료 공급...이러한 것도 빼놓을수 없는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얘기지요.그 사람들의 외국 수출제품들을 보면(공산품) 주요 부품들은 수입해서 만드는게 별로 없드군요.그러다보니 쌀수 밖에 없고,품질이 떨어지다보니 쉽게 망가지고 허접하다 소리를 듣고.. 뭐 그런것 아니겠습니까?싼맛에 사용한다는게 맟을런지요. 그러나 모든 분야 에서 겁나게 변하고 있는 그들...쉽게 볼수만은 없습니다.
그리고 작년 봄에 중국제 전기 면도기를 5000원에 구입하여 . 아직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국산제품과 여러모로 비교가 되드군요.이 면도기가 과연 가격대비 품질값을 하는건지,,,,
좋은 밤 되세요
도아 DEL
(2007/04/07 10:53)
제가 사용해본 중국산은 많습니다. 위에 설명한 라이터, 아이들 장난감, 전동 자동차, 면도기, 카세트, 최근에 모르고 거금 2만원을 들여 구입한 뚜러펑. 이 중 잘 쓰는 것은 싼맛에 구입한 라이터입니다.

어떤 것은 고장나서 온 경우도 있고, 어떤 것은 하루만에, 또 어떤 것은 고쳐쓰기는 했지만 한 1년 쓴 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은 뽑기가 많은 것이 중국산 인 것 같습니다.

기술력이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은 아니니까요.

CN RE DEL
(2007/04/09 22:19)
제가 산 기종은 하씨 카페를 가 보아도 공통적으로 다운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뽑기에 실패한 부분도 있지만 하씨의 특정 기종은 잘 뽑아도 나쁩니다 (..)
도아 DEL
(2007/04/09 22:37)
사실 그런 일은 많습니다. 제가 지난 4년동안 사용한 휴대폰이 IM-5400입니다. 정말 만족하게 썼습니다. 그런데 이 폰도 뽑기 폰입니다. 스카이폰 전부가 뽑기 폰이지만 역시 공통적인 문제는 있었습니다.

다만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느낌이 다른 것 같았습니다.

민노씨 RE DEL
(2007/04/28 10:17)
도아님의 첫 답글, "차이나는 차이납니다" 이거 때문에 엄청 웃었네요. : )
(푸하하하하 흐흐.. )

라이터 이쁜데요?

미투 이벤트 글 다시 꼼꼼이 읽어봐야겠네요. : )
도아 DEL
(2007/04/28 12:00)
사진속의 라이터는 제가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라이터가 가게될 것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차이나는 확실히 차이납니다.

민노씨 RE DEL
(2007/04/28 10:50)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7/04/28 12:02)
다음 주에 등기 또는 택배로 배송하겠습니다. 등기는 무게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라이터 무게면 더 나올 수도 있어서...

그리고 이벤트 응모자가 적으면 두개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택배인 경우 연락처가 있어야 하므로 월요일에 등기, 택배 여부를 결정한 뒤 미투로 연락하겠습니다.

민서대디 RE DEL
(2007/04/28 11:09)
저도 차이나는 차이가 나서 안 쓰려고 합니다..^^
도아님같은 기술도 없어서 더욱..^^
아무튼 거의 맥가이버 수준이시네요. 부럽습니당..^^
도아 DEL
(2007/04/28 12:03)
초등학교 때부터 자전거 수리, 라디오 수리로 아르바이트를 했고, 지금도 김가이버로 불리고 있습니다.

순디자인 RE DEL
(2007/04/28 12:48)
이벤트에 응모하면 분명히 받을 것 같은 "운좋은 예감"이 드는데,


금연중이라서 PASS~
도아 DEL
(2007/04/28 16:37)
조건 바꿨습니다. 응모하세요.

순디자인 RE DEL
(2007/04/30 10:34)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7/04/30 14:09)
송장 번호는 미투데이로 알려 드렸습니다.

민노씨 RE DEL
(2007/04/30 11:0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7/04/30 14:09)
송장 번호는 미투데이로 알려 드렸습니다.

도아 RE DEL
(2007/04/30 11:51)
이벤트 끝냅니다.

meSsfilm RE DEL
(2009/11/19 14:04)
저도 판촉용 이지만 선물로 받았던 꽤 마음에 들었던 중국산 라이터가 생각나네요...
일주일정도 쓰다가 가스가 떨어져서...
(처음으로 충전해서 쓰리라 마음먹고) 가스를 구입했는데 - _- 충전해도 불이 붙지 않던;;;

그때 알았죠. 아.. 마데인 차이나는... 충전식이더라도 가스가 떨어지면 버려야 하는구나
도아 DEL
(2009/11/20 07:30)
가스를 잘 넣으면 동작합니다. 중국산 가스때문에 동작하지 않는 것이니까요.

넓은바다 RE DEL
(2009/11/20 01:56)
저도 이상하게 차이나 제품엔 손이 안가더군요.
미국에서 생활하다보니 중국 제품이 많긴 많습니다.
그리고 OEM도 가능한 안사게 되고요.
똑같은 가격에 똑같은 브렌드인데 Made in China, Made in Japan이 있다면 전 후자를 선택하게 되죠.
그리고 전자제품도 이상하게 우리나라 제품을 선호하게 됩니다.
가령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잇는 헨드폰도 LG거니말이죠.
다만 한가지 흠은 미국에서 구입한 한국 제품이라도 한국에서는 AS가 안되더군요.
반면 삼성(좀싫어하시는지는 알지만...)같은 회사는 월드 게런티가 많아서 국내에서 AS가 가능하더군요.
도아 DEL
(2009/11/20 07:31)
저도 비슷합니다. 또 국산의 품질은 상당히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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