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burn RE DEL
(2007/03/15 01:43)
전 예전에 이뮬에서 유틸리티를 하나 받은 적이 있었는데, 안에 readme 텍스트 파일이 있더군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더블클릭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아이콘을 텍스트 파일인 것처럼 위장하고, 실상은 exe 확장자를 가진 바이러스 파일이더군요(...)

그 이후로 폴더 옵션에서 확장자 보기 옵션을 항상 켜두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7/03/15 12:15)
확장자 보기 옵션은 항상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메일에 첨부된 파일도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열어보는데 확인해 보면 .pif, .exe처럼 실행 파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바이러스죠.

나비 RE DEL
(2007/03/15 02:56)
저런류의 네임을 가진 애들이 요즘 늘어난것 같아요.. 엑셀레이터..라는 네임을 가진 녀석들도 보이구요.
더군다나 소스가 엄청 많게 잡히니 항상 맨위에 있으니 어리숙하게 클릭하다간..ㅎ
그래도 워낙 용량차도 나고하니..늘 쓰시던 분들은 많이 당하시진 않겠구나 하면서 필터링해서 쓰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7/03/15 12:15)
예. 바이러스나 악성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저런 머리로 다른 것을 개발했으면 재벌이 됐을 텐데...

아무개 RE DEL
(2007/04/05 04:47)
특정서버에서 저런 결과를 리턴하는거 같은데 해당 서버를 삭제하면 나타나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도아 DEL
(2007/04/05 11:41)
슈퍼 P2P라 서버를 제거해도 클라이언트에서 찾아 전송하기 때문에 소용없습니다.

순디자인 RE DEL
(2007/05/04 14:06)
아!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도아 DEL
(2007/05/04 14:28)
예. 하나 설치하면 몇 10원씩 주는데 이걸 받으려고 금융권인 것처럼 속여서 설치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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