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이지 RE DEL
(2007/03/04 18:21)
살기는 좋은 곳이죠
공기 깨끗하고 물 좋고 시가지 상점도 없을거 없이 다 있습니다.
크기에 비하여 사람수도 적고.....

교육열은 무시무시하고 이제 학부모가 되셨으니 수년내로 이 부분을 체험하실겁니다.
(어느 정도 나이든 다음에 이야기지만요)
도아 DEL
(2007/03/05 01:11)
> 교육열은 무시무시하고 이제 학부모가 되셨으니 수년내로 이 부분을 체험하실겁니다.
이미 체험하고 있습니다. 충주에 내려오면서 가장 놀란 부분이 작은 도시에 학원이 무척 많다는 점이니까요. 더우기 "학교 선생한테는 맞을 수 없어도 학원 선생한테는 맞아도 된다는 학생", "체벌로 학원을 운영하는 학원 강사(물론 체벌 위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충북 유일의 비평준화 지역이라 충고에 올인하는 학생과 부모...

사실 중학교 이상은 여기서 보내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나비 RE DEL
(2007/03/04 21:20)
와..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길이네요 :)
그나저나 다예는 많이 먹어~~하고 다정하게 얘기하는 반면 남자애라서 그런지 우영이는 먹어!먹어! 강제적인..
아놔..가만히 동영상 보니까 너무 웃겨요~히히
도아 DEL
(2007/03/05 01:13)
예. 남자 애라서 그런지 말이 조금 거칩니다. 그런데 "많이 먹어, 싸우지 말고"라는 얘기는 사실 우영이가 한말입니다. 오빠가 하는 얘기를 듣고 다예가 따라한 것인데 말을 귀엽게 하고 또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다 보니 더 우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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