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s RE DEL
(2007/01/27 11:23)
ㅎㅎㅎ..
양말 벗어서 처리 하시지...
도아 DEL
(2007/01/27 11:25)
양말도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다음 부터는 꼭 기억해 두어야 겠습니다(그런데 경험이시죠?)

미국꼬마 RE DEL
(2007/01/27 11:26)

저는 아직 이런 경험은 없었지만...있게 된다면.
죽을힘을 다해 고함을 지를것 갔읍니다. 째끔 창피하긴 하겠지만..^_*"""""

답글 감사히 잘 읽었읍니다.

도아 DEL
(2007/01/27 13:08)
많이 챙피하지 않을까요?

아르 RE DEL
(2007/01/27 15:13)
-_-; 저도 자주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휴지통을 뒤져서 비교적 꺠끗한 상태의 휴지를 재활용했었지요...; 몇 번 당하고 나니, 항상 밖에 나갈 땐 화장지를 휴대하곤 합니다.
도아 DEL
(2007/01/27 15:26)
요즘은 화장지를 변기에 그냥 버리도록 하는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재활용도 힘듭니다.

Ra RE DEL
(2007/01/27 16:26)
빳빳한 종이라면 구기지 마시고 차라리 그대로 사용해보세요. 단, 넓은 면이 아니라 옆면의 날카로운 부분을 이용하는겁니다. 목표 부분에 목적물들이 잘 마를 때 까지 기다리신 뒤, 날카로운 면으로 삭삭 긁어서 떨어트리는 방법이죠. 다만, 상처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도아 DEL
(2007/01/29 09:27)
마분지 종류가 아니라면 힘들 듯 합니다.
마분지라면 종이를 뜯어서 하는 것이 더 나을 듯 싶고요.

bjs RE DEL
(2007/01/27 17:29)
양말이 최고라니깐요?
옷에 안 묻게 잘 돌돌 말아서 집에 가져가서
씻어서 다시 신으면 되요
상처날 염려도 없고 부드럽게 깨끗이 닦입니다

좀 지저분하면 그냥 버리시던가요..
도아 DEL
(2007/01/29 11:54)
> 좀 지저분하면 그냥 버리시던가요..
이 부분 때문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부담이 덜되니.

polo13 RE DEL
(2007/01/27 21:17)
군대시절 도아님과 똑같은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 후임도 없어서 부르지도 못하던 차에...
그냥 팬티안쪽면으로 해결하고, 그걸 돌돌 말아서 주머니에넣었다가, 나중에 손빨래했습니다. ㅜ ㅜ
도아 DEL
(2007/01/29 11:54)
팬티는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너무 지저분하고,,, 싸가지고 다니기가 찝찝해서 그냥 버렸는데, 그 팬티가 새로산 팬티라 어머님이,,,

"이상하네, 얼마 전에 산 팬티가 보이지 않네"

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버려도 부담감이 없기는 bjs님의 양말인 것 같습니다.

네구 RE DEL
(2007/01/29 12:06)
역시 최고는 양말 같군요 ^^


> 도아: (옆칸으로 만원짜리를 내밀며) 바꿔 주실래요?

결국......돈을 바꾸셨나요?ㅋ
도아 DEL
(2007/01/29 12:22)
> 우스개
> 출처: 기억
제 경험이 아닙니다.

goohwan RE DEL
(2007/01/29 12:30)
핸드폰 없으셨나여? ┑─;; 전화하시지 그러셨어요^^;;;;
도아 DEL
(2007/01/29 13:15)
전화할 수 없는 상황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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