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6년부터 자취를 하면서 '변기'에 대해서는 '치'를 딸어 살아왔습니다.-_- (물론 지금은 집으로 복귀를 해서 거기에 대해서는 맘편히 살고 있습니다만.) 대게... 그렇더군요. 갑작스레 시원시원하게 내려가지 않는 이유는 변기 속에 뭔가 들어갔기 때문이 아닌가가 가장 큰 가능성으로 보아집니다. 특히 잘 내려가지 않는 것요. 근데, 그걸 손으로 꺼집어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옷걸이등으로 아무리 쑤셔찔러봤자 변기 내부의 구조 때문인지 제대로 꿇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마, 오래된 변기일수록 그 변기 안의 내부 구조가 좀 더 복잡해져 있는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옫....집니다, 라고 하실진 모르겠으나-_- 시원시원하게 안 뚫릴 때는 사람을 불러서, 아예 변기를 들어내는 공사를 감행하심이 가장 속 시원한 방법일 듯 싶습니다. 저도 알려진 방법이라는 방법은 거의 다 써봤거든요. 염산까지-_-;;;
옫....집니다, 라고 하실진 모르겠으나-_- 시원시원하게 안 뚫릴 때는 사람을 불러서, 아예 변기를 들어내는 공사를 감행하심이 가장 속 시원한 방법일 듯 싶습니다. 저도 알려진 방법이라는 방법은 거의 다 써봤거든요. 염산까지-_-;;;
도아 DEL
(2007/01/25 16:46)변기 뚫는 방법을 찾으면서 http://wurifen.tistory.com/198 도 봤습니다. 이미 경험자이시니 참고 하겠습니다.
우리팬 DEL
(2007/01/25 22:16)10년전의 일 가지고. ^^ 건 추억담 포스트였지요.
언제 날 잡아서 얼마전까지 중국서 뺑이친 것도 남겨둬야겠네요.-_-; 필뚤! 입니당.
재래식 화장실에 익숙해져있는 저로서는
공공장소에서나 타인의 집에서 이러한 상황을 만나면 상당히 난감하더군요.
재래식이니 막힐 일도 없고 해서 저는 좋기만 한데
명절때만 되면 화장실 좀 바꾸라는 불평을 들어야 합니다.
여유를 갖고 시간이 해결해 주기를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공공장소에서나 타인의 집에서 이러한 상황을 만나면 상당히 난감하더군요.
재래식이니 막힐 일도 없고 해서 저는 좋기만 한데
명절때만 되면 화장실 좀 바꾸라는 불평을 들어야 합니다.
여유를 갖고 시간이 해결해 주기를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도아 DEL
(2007/01/25 17:23)시간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비닐로 변기를 덮는 방법이 통하지 않는 이유는 제 생각으로는 칫솔과 같은 것이 가운데를 막고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고 운이 좋으면 빠지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X덩어리가 둥둥 떠 다니는 것을 매일 봐야 합니다. 참고로 아이들의 X줄은 정말 크더군요.
그런데 재래식이면 퍼세식을 얘기하시는 것인가요? 아니면... 퍼세식이면 여름에 냄새가 장난이 아닐텐데요.
저같은 경우는,
1. 변기의 물을 모두 비운다.
2. 뚫어뻥류의 세제를 반 정도 붓는다.
3. 뜨거운 물과 함께 (1:1 정도?) 한번 내린다.
4. 다시 물이 없는 상태에서 나머지 반을 부어 놓고 한나절 동안 가만 놔둔다.
5. 세제를 내리고 사용한다.
이렇게 하니 잘 내려가던데요. 세제에 의해 이물질이 부식되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더군요.
한번 해보신 방법 같으니 별 도움은 안 될테지만
그 상황의 찜찜한 심정을 잘 알기에 그냥 몇 자 적어 봅니다.
원래부터 압력이 낮아 그런 경우만 아니라면 뭔가 원인이 있을테니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1. 변기의 물을 모두 비운다.
2. 뚫어뻥류의 세제를 반 정도 붓는다.
3. 뜨거운 물과 함께 (1:1 정도?) 한번 내린다.
4. 다시 물이 없는 상태에서 나머지 반을 부어 놓고 한나절 동안 가만 놔둔다.
5. 세제를 내리고 사용한다.
이렇게 하니 잘 내려가던데요. 세제에 의해 이물질이 부식되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더군요.
한번 해보신 방법 같으니 별 도움은 안 될테지만
그 상황의 찜찜한 심정을 잘 알기에 그냥 몇 자 적어 봅니다.
원래부터 압력이 낮아 그런 경우만 아니라면 뭔가 원인이 있을테니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도아 DEL
(2007/01/25 20:57)뜨신 물은 한번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무쟈게 뜨거운 물이면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ymister DEL
(2007/01/25 22:22)음..."무쟈게 뜨거운 물"이라...ㅋㅋㅋ
아무리 뜨거워도 물은 섭씨 100도가 한계라...^^
그냥 답답한 상황에서 웃음 한 번 지으시라고 글 남김니다...
살짝 뚤린게 더 문제죠
차라리 꽉막힌게 한방 뚤리기 쉬운데..
이제 약품을 쓰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순도 높은 염산이나 황산의 사용을....
(안전에 주의하세요 이 약품들 장난이 아닙니다...정말...장난이 아니에요..)
누피님 말처럼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시도해 보세요.
제 경우는 시간차를 두면서 반복적으로 시도하면 30분내로 뚤리더군요..
차라리 꽉막힌게 한방 뚤리기 쉬운데..
이제 약품을 쓰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순도 높은 염산이나 황산의 사용을....
(안전에 주의하세요 이 약품들 장난이 아닙니다...정말...장난이 아니에요..)
누피님 말처럼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시도해 보세요.
제 경우는 시간차를 두면서 반복적으로 시도하면 30분내로 뚤리더군요..
도아 DEL
(2007/01/26 09:13)염산도 생각해봤지만 막힌놈만 부식 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도 부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보류 중입니다.
인게이지 DEL
(2007/01/26 18:21)아 염산을 쓰실거면 부식이 안되게
뚤렸다 싶으면 바로 비눗물이나 세제 종류를 부어 줘야 합니다...
독해요 염산..
방법 2가 스펀지에 나온 거죠. 저거 정말 직빵입니다. 뻥~~ _
도아 DEL
(2007/01/26 09:13)글에 있듯이 해본 방법입니다. 그런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홈쇼핑 광고에서 본건데 단 한번에 뚫어버리는 압축 펌푸입니다.
옥션 말도 다른데서는 1만원이하에도 판다니까 한 번 구입을 고려해보세요. 단 한번만에 대부분 뚫어진다고 하네요.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68320946
옥션 말도 다른데서는 1만원이하에도 판다니까 한 번 구입을 고려해보세요. 단 한번만에 대부분 뚫어진다고 하네요.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68320946
도아 DEL
(2007/01/26 09:14)얘는 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평은 좋기는 한데,,, 구조상 꽝 막힌 경우 유용한 물건이 아닌가 싶더군요.
도아 DEL
(2007/01/26 17:16)뚫는 아저씨 부르는 비용이 20만원이라는 얘기를 듣고 2만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써보고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변기 막혀서 스펀지 방법, 뻥 뚫어요, 세제 모두 사용해보고 안되서 결국에는 사람 불러서 해결했습니다..ㅠㅠ
길다란 용수철 같은걸 들고와서 계속 변기안으로 넣더군요.
그리고 해결 봤습니다.
아저씨 가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가정집에서는 변기에 화장지도 버리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면서 거금 20만원을 받아서 가셨답니다.
해보시고 좋은 방법이 생기시면 그때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변기막히고 해결방법이 안생기면 하늘이 노래지더군요.
길다란 용수철 같은걸 들고와서 계속 변기안으로 넣더군요.
그리고 해결 봤습니다.
아저씨 가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가정집에서는 변기에 화장지도 버리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면서 거금 20만원을 받아서 가셨답니다.
해보시고 좋은 방법이 생기시면 그때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변기막히고 해결방법이 안생기면 하늘이 노래지더군요.
도아 DEL
(2007/01/26 09:15)악 소리 나는 군요. 변기 뚫는데 20만원이라니... 노동의 댓가라기 보다는 일의 성격 때문에 비싼 듯 하군요.
철물점에 가시면 변기뚤는 스프링을 한 만원에서 만오천원 사이에 팝니다
그걸로 해보세요
그걸로 해보세요
도아 DEL
(2007/01/29 09:30)변기 뚫는 스프링은 7~8천원 정도면 삽니다. 매형 집에 있어서 일단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 상태입니다. 다만 작업이 조금 지저분하기 때문에 일단 위의 뚜러펑을 먼저 써보고 안되면 사용할 생각입니다.
저도 막힌 변기 때문에 고생고생... 인터넷 뒤져 여러가지 써봤지만... 그 중에서 하나가 통하더군요..
화장실 양변기 옆에 어느 집에나 하나쯤 있는 변기 청소솔...
이 청소솔을 가게에서 물건살 때 담아주는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손잡이 부분에 꼭 묶은 뒤...
즉, 솔부분이 비닐봉기로 싸인 청소솔... 그 손잡이를 잡고 변기 깊숙히 밀어넣었다가...
순간적으로 확 빼기를 3~4회 반복하니 물이 쑥 내려가네요...(원리는 위 '방법 2'의 압력차를 이용한 것과 동일하지만, 작은 변기 구멍에 대해 직접 압력을 가하는 것이 차이일 듯...)
이렇게 쉬울수가... 지금도 인터넷의 어느 고수분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화장실 양변기 옆에 어느 집에나 하나쯤 있는 변기 청소솔...
이 청소솔을 가게에서 물건살 때 담아주는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손잡이 부분에 꼭 묶은 뒤...
즉, 솔부분이 비닐봉기로 싸인 청소솔... 그 손잡이를 잡고 변기 깊숙히 밀어넣었다가...
순간적으로 확 빼기를 3~4회 반복하니 물이 쑥 내려가네요...(원리는 위 '방법 2'의 압력차를 이용한 것과 동일하지만, 작은 변기 구멍에 대해 직접 압력을 가하는 것이 차이일 듯...)
이렇게 쉬울수가... 지금도 인터넷의 어느 고수분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도아 DEL
(2007/02/13 19:30)간단히 막힌 것은 스폰지의 방법이면 뚫립니다. 그러나 역시 뭐가 들어가서 걸린 경우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변기를 들어내는 것 외에...
ㅠㅠ 저희는 별 쇼를 해도안뚫리던데요......
도아 DEL
(2007/07/18 19:12)깊이 막힌 것은 별 수 없습니다. 사람 불러야지.
자취를 하고있는 고3입니다.
X을 싸고 변기를 내리는 순간
아차 하는 순간에 변기스위치가 떨어져나가며 함께 인사를 나눴죠..
그게 밖으로 튕겨나가면 모를까 운이 좋게도 변기속으로 쏘옥 들어갔더라구요..
그래서 이런진 저런짓 심지어 스펀지까지 써봤으나..
실패했는데;;
이런경우에는 사람 불러야하나요? ㅠㅠ
X을 싸고 변기를 내리는 순간
아차 하는 순간에 변기스위치가 떨어져나가며 함께 인사를 나눴죠..
그게 밖으로 튕겨나가면 모를까 운이 좋게도 변기속으로 쏘옥 들어갔더라구요..
그래서 이런진 저런짓 심지어 스펀지까지 써봤으나..
실패했는데;;
이런경우에는 사람 불러야하나요? ㅠㅠ
도아 DEL
(2007/11/01 09:03)예. 사람을 부르는 방법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경우 오히려 사람을 부르는 것이 싸게 먹힙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다들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습니다. 변기 뚫는 도구를 사용하지 말고, 변기 청소용 솔 달린 막대 있죠? 그걸로 살살 피스톤 운동을 합니다. 강하게 할 필요 없습니다. 살살 그러나 조금 빠르게 계속 피스톤 운동을 합니다. 깊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얕게 살살, 빠르게... 그러면 100회도 안되어 시원하게 뚫립니다. 이 이상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100회를 넘긴 적이 없습니다. 솔이 좀 더러워진다는 게 단점인데 화장실 바닥 더러워 지는 것이나, 온갖 것을 다 동원해보는 고생에 비하면 아주 가벼운 대가죠. 솔은 변기에 새로 고인 맑은 물에 몇 번 헹구면 간단히 끝납니다.
도아 DEL
(2008/08/18 10:08)가장 먼저 시도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안됩니다. 이 방법으로 된다면 위에 나온 비닐 봉투로도 뚫립니다. 이미 다 해봤고 안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찾은 것입니다.
지금 온갖 방법을 다하고 있슴다
도아 DEL
(2010/05/17 08:58)때로는 사람을 부르는게 가장 빠를 수도 있습니다.
정말, 도아님 블로그는 어렸을 때의 보물찾기처럼 찾아도 찾아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윗 분의 댓글을 보고 따라 왔는데, 윗 글과 댓글을 보고 - 정작, 그 일을 당하신 분들은 난감하겠지만 - 그 난처한 상황을 상상
해 보니, 어쩔 수 없이 저도 웃음이 나옵니다. ^^;;
얼마나 막혔으면 황산까지 염두해 둘까라는 생각도 해 보고 - 아직 변기가 막혀 본 경험이 없어서 -, 예전에 군대에서 겨울철
에 푸세식 화장실의 태산과 같은 기름기 없는 X덩어리를 황산으로 녹여 푸던 기억도 나고요.^^;;
윗 분의 댓글을 보고 따라 왔는데, 윗 글과 댓글을 보고 - 정작, 그 일을 당하신 분들은 난감하겠지만 - 그 난처한 상황을 상상
해 보니, 어쩔 수 없이 저도 웃음이 나옵니다. ^^;;
얼마나 막혔으면 황산까지 염두해 둘까라는 생각도 해 보고 - 아직 변기가 막혀 본 경험이 없어서 -, 예전에 군대에서 겨울철
에 푸세식 화장실의 태산과 같은 기름기 없는 X덩어리를 황산으로 녹여 푸던 기억도 나고요.^^;;
도아 DEL
(2010/05/17 08:59)의외로 상당히 곤란합니다. 인천살 때에는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 충주로 이사온 뒤로 벌써 몇번째입니다. 다만 사람은 한번 불렀는데 역시 부르는 것이 가장 빠르더군요.
불렀습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역시 소통이 중요합니다
사회나 집에 소통이 안되면 배아프고
똥이 넘칩니다
역시 소통이 중요합니다
사회나 집에 소통이 안되면 배아프고
똥이 넘칩니다
도아 DEL
(2010/05/19 10:16)심하게 막힌 경우에는 방법이 없더군요. 저도 갖은 방법을 다 쓰다 결국 사람 불렀습니다.
으아! 드뎌 뚫었습니다! 도아님은 안 된다고 댓글을 달으셨지만, 저기 중간에 변기솔에 봉지 씌워서 하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예전에 이 방법을 썼다가 허탕친 적이 있었는데, '100'번이라는 키워드를 되새기면서 팔이 떨어질때까지 했더니 뚫리네요..
중요한 것은 100번입니다ㅋ
예전에 이 방법을 썼다가 허탕친 적이 있었는데, '100'번이라는 키워드를 되새기면서 팔이 떨어질때까지 했더니 뚫리네요..
중요한 것은 100번입니다ㅋ
도아 DEL
(2011/12/31 08:57)뭐든 마찬가지지만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위의 댓글에도 **저는 안됐다**는 뜻이지 모두 안된다는 뜻은 아니까요.
(2007/01/25 15:32)
자!
이 순간 할 수 있는건 크게 두가지입니다.
물이 넘칠듯이 찰랑거릴 정도라면 일단 그 변기의 물을 일정부분 떠서 화장실의 하수도에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작업중 물이 넘쳐서 화장실 전체가 돼지우리처럼 됩니다.
일단 일차적인 조치를 취한후 흔히 사용하는 뚫어뻥을 들고 옷은 대단히 간편한 복장으로 착용한후(거의 벗다시피해서) 미친듯이 펌프질을 합니다. 온통 x물이 사방에 튈정도로......이러면 뚫립니다. 특별히 여성의 생리대가 막혔거나 한거 아니라면 뚫리죠.
근데 이래도 안뚫린다. 그러면 다음 방법을 써야 합니다.
일단 긴 호스를 준비합니다. 집 근처 철물점이나 가면 살 수 있는 그냥 호스죠. 이걸 적당한 크기로 자르는데 성인남자가 양쪽팔을 완전히 벌렸을때의 길이보다는 조금 더 커야합니다. 이걸 변기 속으로 깊숙히 밀어넣습니다. 그리고 한쪽 끝에다가 입으로 바람을 미친듯이 붑니다. 그러면 뚫리죠. 요건 과거 군대생활할때 주로 갓 들어온 이등병이 뚫던 방법입니다. 단점이라면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는거랑 재수 없으면 분노의 역류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