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ine RE DEL
(2007/01/16 23:55)
맛없는 음식만큼 괴로운 것도 없죠.. 가끔 맛없는 집 음식을 접하게 되면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식당 사람들도 이 음식을 먹어봤을까? 그런데도 이런걸 돈 받고 파나?"라구요.

충주에 순대골목이 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군요. 학교다닐때 자주 들리곤 했거든요
도아 DEL
(2007/01/17 12:44)
그런가요? 어느 동에 있었죠? 아직은 충주 지리를 잘 몰라서요.
axine DEL
(2007/01/17 22:54)
정확하진 않지만
중앙시장내에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도아 DEL
(2007/01/18 09:50)
어제도 순대국이 먹고 싶어서 무슨 호텔앞의 순대국집엘 갔습니다. 정말 맛이 없더군요. 어지간하면 음식은 남기지 않은데 먹다가 나왔습니다.

중앙 시장이라...

한번 가봤야 겠습니다.

슬라 RE DEL
(2007/01/17 12:55)
조금 다른 얘기지만, TV에서 방영된 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음식점이 비싸기만 할뿐 맛이 없을때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엄청 많더군요. 하지만 다들 한 번 먹어보고 다신 안가겠다는데가 많았습니다 일생 한번씩만 사람이 와줘도 음식값이 비싸서 남는게 많은지 장사가 되는 모양입니다-_-

그리고 부산음식중 괜찮다고 생각되는 것에는 국밥이나 메밀국수정도가 생각나네요. 값도 싸고 양도 많은 서민적인 음식이지만 정말 맛있어요.


도아 DEL
(2007/01/17 13:02)
저도 비슷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방영된 집은 오히려 가지 않습니다. 이미 방송을 타서 알려질 만큼 알려졌기 때문에 음식이 맛이 없어도 소문을 듣고 오는 뜨네기 장사만 해도 충분히 사람이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유마 DEL
(2007/01/23 14:36)
저도 그런 경험을 한적이 많습니다. 저는 맛을 잘 모르기 때문에 너무 맵고 짜고 그렇지만 않다면 무난하게 먹는 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를 따라 유명한 맛집이라고 가면.. 저의 그런 먹성에도 입에 안맞을 때가 있더군요. 아마, 유명해진데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유명세가 계속 됨에 따라 일손이 바빠지고 그러다 보니, 오히려 유명하게 된 맛은 퇴보 되어 버린 게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손님을 받다보니 오히려 중요시 해야 될 음식에 신경을.... 뭐 제 생각일 뿐이지만.

양좋아 RE DEL
(2007/01/23 10:50)
전 양을 좋아해 자주는 아니지만 앙곱창짐을 즐겨가는 편입니다. 서울에 사는지라 오막집이나 오발탄을 자주가요. 두곳모두 가격은 엄청비싸죠. 대부분의 양곱창집이 그렇듯이 비싸요. 압박!!! 그래서 월급날 큰맘 먹고 갑니다.
그런데 맛은 정말 있어요. 위에 글 보니까 양 빼고 다 드셨네요? ^^ 오막집은 양이 최고에요. 뭐 맛은 부산이 가장 오래되긴 했지만 먹어보진 못했고...서울 역삼점은 괜찮은 거 같아요. 다른 양곱창 전문점 보다 양념도 덜 되었고...

충주에도 오막집이 있나요?
도아 DEL
(2007/01/23 11:22)
위에서 먹었다는 곱창이 양곱창입니다.

체인인 것을 알고 사람에 따라 맛을 느끼는 것은 다르지만 저는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오막집 RE DEL
(2007/01/23 12:43)
도아님
우선 저희 업소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아님 입맛에 맞지 않으셔서
정말 죄송스럽네요.

도아님이 언제 방문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 업소는 "양" 전문점입니다.
도아님이 드신 음식이 곱창과 염통이신 모양이네요.

저희 업소는 체인점이 아니고 가족이 운영하는 업소임을 분명히 밝혀두는 바입니다.

서울 역삼 오막집과 부산 대신동 오막집 모두 저희 가족 업소입니다.

모든 음식이 그렇듯이 모든 고객의 입맛에 다 맞을순 없지만

항상 저희 업소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업소에 대한 평가는 고객의 자유의지 이겠지만..

우선 양 곱창이 어떤 재료이며
그 음식에 대한 지식도 없이 단순한 생각과 판단으로

한 업소가 억울하게 품하되는것은 정말 가슴 아픈일이군요.

저희 업소와 사시는곳이 가까우신 모양인데

언제 방문해주셨으면 좋겠군요.

그때 양이 뭔지 곱창이 뭔지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 충주서만 15년 이상 영업중인 저희 업소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해주셔서

대화를 나누고 싶군요.

그럼 늘 좋은 나날되시고..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도아 DEL
(2007/01/23 14:20)
음식점을 하시는 분으로서 해당 음식점이 맛이 없다고 했으니 기분이 나쁘실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곱창, 막창등을 좋아해서 여기 저기서 여러번 먹어봤지만 맛없는 양념 때문에 먹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물론 이 것은 제 기준입니다.

제가 먹은 것은 글에 있듯이 곱창, 막창(양을 막창으로 안 것 같습니다), 염통입니다. 그리고 모두 다 맛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맛이 없었다는 것은 저만의 의견이 아닙니다. 저와 제 매형, 그리고 동행한 분 모두의 의견이었습니다. 양념이 워낙 맛이 없어서 양념이 되지 않은 것을 요청했지만 없다고 하더군요.

재료에 대해 모르고 쓰셨다고 하셨는데 물론 장사하시는 분 만큼은 모를 것입니다. 양, 벌집양, 천엽, 곱창, 막창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다만 기억이 가물 가물해서 확인해보니 제가 막창으로 생각하고 먹은 것이 양인 것 같습니다(주문은 제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막창은 팔지 않은 것 같으니 막창인 줄 알고 먹은 것이 양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가물 가물해서 대충적어 두었는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염통이 1,5000, 양이 2,5000으로 제 기억보다도 훨씬 비싸고 양(일인분 150g)도 정말 적게 나오는 곳이더군요.

마지막으로 제가 재료를 모르고 쓴 글이라고 하니 다시 한번 방문해서 확인해보고 싶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시 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도아 RE DEL
(2007/01/24 23:02)
안녕하세요. 오막집님.

정말 맛이 있다면 다시 한번 찾아가보고 싶습니다. 오늘 일을 겪으니 님의 글이 얼마나 정중한 글인지 알겠더군요. 그래서 가능하면 한번 다시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어찌 될지 모르지만 시간과 날짜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도 매형과 함께 가겠습니다. 저 혼자가면 또 저 혼자의 입맛으로 볼 수있으니까요.

오막집 RE DEL
(2007/01/25 12:21)
먼저도아님게여러가지로죄송하고요
빨른시일안에도아님게서저희업소에방문하여저희메뉴를
6가지다시한번시식평가를받고싶읍니다
저는언제든지가능하오니851-7878연락을주시고
오시면감사하겠읍니다

오막집 RE DEL
(2007/01/25 12:2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7/01/25 12:32)
예. 알겠습니다. 매형과 상의한 뒤 빠른 시일내에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그런데 일이 바빠서 금방 시간이 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치게된 점은 사과드립니다.

반포주부 RE DEL
(2007/03/11 05:22)
도아님 오막집의 양과대창그리고막창?? 정말 맛있는데
저는 저의 시어버님들 모시고 가끔씩가곤해요(동내싼고기집은아니라서)
어른들 너무좋아하세요!!
양념을 하지않은 곰바우도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살코기는모르겠지만(등심,갈비,등등), 소내장은양념을한맛이더낳았어요
도아 DEL
(2007/03/11 09:24)
맛은 개인 편차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맛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같이간 매형이나 손님, 저 모두 맛이 없었습니다.

아울러 소의 내장도 생물이고, 손질만 잘되있다면 양념하지 않은 것이 훨씬 더 맛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맛있는 집은 찾기 조금 힘듭니다. 제 기억에도 세군데 정도(한군데는 이사갔고) 있습니다.

대구지기 RE DEL
(2007/04/29 22:02)
도아님 홈보니...
좀 ..
절대 비하할려는 의도는아닙니다
충주이야기나
기타
가족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는데
한편으로는
도아님 위주로 글을 쓰는것 같아 아쉽네요
남을 평가하기전에
우선
자신부터 돌아보고 반성하시는
그런 모습을 보여 주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
.
.
이상 대구지기의 지나가는 한 소리? 였습니다
도아 DEL
(2015/06/16 12:17)
> 도아님 홈보니...

여기는 제 홈이 아닙니다. 블로그이지.

> 절대 비하할려는 의도는아닙니다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글은 인격입니다. 글을 보면 그 의도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도아님 위주로 글을 쓰는것 같아 아쉽네요
> 남을 평가하기전에 우선 자신부터 돌아보고 반성하시는
> 그런 모습을 보여 주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확인해 보니 님이 읽은 글이 두개더군요. 네이버에서 오막집으로 검색해 들어와 오막집과 거침없이 하이킹을 읽었더군요.
따라서 [b]800개의 가까운 글 중 단 두개의 글을 읽고 남을 평가하는 님이 쓸 글은 아닌 것[/b]으로 보입니다.

> 남을 평가하기전에 우선 자신부터 돌아보고 반성하시는

남에게 말하기 보다는 님이 먼저 실천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남을 평한 글이 아닙니다. 음식을 먹고 그 느낌을 적은 글일 뿐. 따라서 글쓰기 전에 먼저 글을 읽는 방법부터 배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도아였습니다.

영기 RE DEL
(2008/01/31 18:42)
충주 옹기족발 진짜 절대 먹지마세요

족발에 핏기도 있고 피비린내나고 노린내나고

같이 준 막국수는 오래되서 쉰내나고 정말 제돈으로 시키고도 친구들한테 미안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냥 버린 쓰레기 족발...진짜 절대 먹지 마세요
도아 DEL
(2008/01/31 18:51)
예. 저도 먹다가 다 버렸습니다. 정말 맛은 없더군요.

조명짖 RE DEL
(2008/05/24 09:51)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김준영 RE DEL
(2009/02/18 16:45)
얼마전에 대신동 오막집에 가니 오막집은 체인이 없다고 대문짝만하게 써붙여 놓았더군요? 무슨 가족 업소라는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원조 오막집은 냉동 곱창에 느끼한 양념이나 하는 그런 저질 곱창을 팔지는 않지요. 양 전문점이라서 양은 좋고 곱창은 그저 그렇다는 건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하튼 더러운 상술에 의해 부산을 대표하는 맛집중의 맛집의 이미지만 떨어집니다.
도아 DEL
(2009/02/18 16:50)
어? 그런가요? 부산에도 있고, 충주에도 있고, 서울에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럼다 가짜인가요?

오막집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면

[QUOTE]오막집은 전국에 5개 직영점(서울 역삼, 충주, 원주, 울산, 부산 동대신점)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QUOTE]
라고 되어 있군요.

김강재 RE DEL
(2009/07/12 11:26)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9/07/12 13:33)
아타까워할 일은 아닙니다. 이 글은 충주 오막집에 대한 글이니까요. 다만 그럼 홈페이지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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