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hwan RE DEL
(2006/12/29 15:50)
컥... 아직 젊은 26세 청년인 제게도 필요한 물건인데요^^;;;;ㅋ
도아 DEL
(2006/12/30 09:16)
헉. 저는 20대 때에는 생각도 해보지 못한 일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의 복숭아 뼈가 툭 튀어 나온 것을 보면서 "왜 저렇지"라고만 생각했습니다.

burami RE DEL
(2006/12/29 17:12)
발 뒤꿈치나 발바닥 굳은(?)살 같은 각질제거에 유용하죠.^^
저는 항상 쓰고 있었는데, 이제 알게 되셨다니 신기합니다.^^
도아 DEL
(2006/12/30 09:17)
잉...

QAOS.com에 팁으로라도 올려 주시지.
아무튼 저는 얼마전에 알았답니다.

TP RE DEL
(2006/12/29 23:19)
아짓 파릇파릇한 10대라서 필요하진 않네요~
그래도 언젠가 필요해질듯 -_-a
도아 DEL
(2006/12/30 09:17)
그렇군요.
아무튼 각질이 생겨도 저처럼 뜯을 일은 없겠군요.

라라라 RE DEL
(2006/12/29 23:42)
오래전에 부모님이 이 물건을 쓰는걸 본적이 있는데
이젠 저에게 필요한 물건이 인듯 합니다 -_-;;;
도아 DEL
(2006/12/30 09:18)
예. 생각보다 괜찮은 물건입니다.
그런데 옥션에서 검색해보니 저런 물건이 정말 많더군요. 아마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둘넷 RE DEL
(2006/12/30 02:11)
충주엔 무슨 일로 이사 오셨나요?
저도 충주 사는데... ㅎㅎ 별거 아닌데 반갑네요. ^^;
도아 DEL
(2006/12/30 09:19)
이사왔습니다.
매형이 운영하는 서점이 책이 있는 글터입니다. 여기 2층에서 서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희아빠 RE DEL
(2006/12/30 03:35)
바셀린을 바르고 양말신고 주무시면
각질부분이 조금씩 나아진다고 하네요(동료직원 말씀)
보습이 중요하다니
씻고 뭘 열심히 발라보세요
도아 DEL
(2006/12/30 09:19)
보습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정도는 보습에 신경을 씁니다. 그런데 계속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jnote RE DEL
(2006/12/30 12:38)
태어남을 축하하러 가던 환경이 어느 덧 죽음을 아쉬워하는 환경
저희 어머니께서 도아님과 비슷한 말을 하셨었지요

'내가 나이 들었단걸 느낄 때가 언제인줄 아니? 결혼식 참석할때, 돌잔치 참석할때, 장례식 참석할때 이 세가지야'
도아 DEL
(2006/12/30 14:25)
아마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을 가장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5살 때 친구가 교통사고로 죽어서 첫 장례식을 경험할 수 있었지만. 장례식을 경험하는 것이 많아진 다는 것은 정말 나이를 먹은 것이니까요.

이제 다시 탄생을 즐거워할 날이 오면,,, 그때는 정말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burami RE DEL
(2007/01/05 01:33)
이거 아주 유용한 데가 하나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나네요.^^
손이나 몸에 잉크나 페인트가 묻어 좀처럼 지워지지 않을 때 이 제품으로 살살 문질러주면 감쪽같이 지워집니다.
잘 지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손에 잘 묻는 일을 할 때 매우 유익합니다.
도아 DEL
(2007/01/05 08:54)
정말 그럴 것 같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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