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키보드를 쓸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바꾸는 순간 타자속도는 내려가고 오타율이 높아집니다.
익숙해질때까지 작업 능률이 떨어진다는 얘기인데
새 키보드를 계속 써야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따져보아야 겠지요.
오타가 잦다는 말이 많다면...
저는 99년형 MS Natural 키보드 elite를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가끔 다른 키보드를 번갈아 쓰기도 합니다만...
세월 탓에 조금씩 뻑뻑해져갈때 마다 가슴이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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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슬림형이라 T513 팬터그래프 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네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바꾸는 순간 타자속도는 내려가고 오타율이 높아집니다.
익숙해질때까지 작업 능률이 떨어진다는 얘기인데
새 키보드를 계속 써야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따져보아야 겠지요.
오타가 잦다는 말이 많다면...
저는 99년형 MS Natural 키보드 elite를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가끔 다른 키보드를 번갈아 쓰기도 합니다만...
세월 탓에 조금씩 뻑뻑해져갈때 마다 가슴이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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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슬림형이라 T513 팬터그래프 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네요^^
도아 DEL
(2006/12/25 09:25)저는 조금 빠르게 숙달되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자판을 바꿔서 오타가 난 경우는 거의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얘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모양입니다.
(2006/12/24 14:08)
사실, 블랙도아 2006 에서 그 키보드를 사셨다는 말씀을 듣고 저도 구입을 해볼까 고민을 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키보드가... 여러차례 PC를 바꿀 때도 여전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을 만큼 튼튼(?!!) 하여 지금까지 사용해왔기에 이번에 바꿔볼까 했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알아보았더니.. 현재 도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오타가 쉽게 잘 난다 라는 말이 많더군요..
그기 적힌 것을 모두 믿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 믿을 수도 없는 문제여서 도아님의 체험기를 (사실) 기다리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분명, 문제가 있다면 (지금처럼) 포스팅해주실 꺼라 믿고...
결국 해주셨네요.. 그 키보드는 보류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