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쯤은 제사를 드리고 싶은데 기독교 집안인지라...
일종의 판타지로 남아있습니다 -.-a
일종의 판타지로 남아있습니다 -.-a
도아 DEL
(2006/12/24 09:34)기독교인을 두고 바로 험담을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모든 기독교인은 아니겠지만 제가 본 기독교인(미션 스쿨이라 교인이 아주 많습니다) 중 본 받을 많한 사람은 딱 한사람(목사, 교인 포함)이 었습니다.
기독교 집안에서도 제사 지내는 분들 많은데....
우상숭배는 일부의 사람들이 좀 과잉해석한걸지도.
그런식으로 치면 왕에게 목숨을 다해 충성하는것도 우상숭배고,
부모님 기침소리만 들려도 달려오는 효자도 우상숭배죠.......
우상숭배는 일부의 사람들이 좀 과잉해석한걸지도.
그런식으로 치면 왕에게 목숨을 다해 충성하는것도 우상숭배고,
부모님 기침소리만 들려도 달려오는 효자도 우상숭배죠.......
도아 DEL
(2006/12/24 09:35)교인 중 우상 숭배로 보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나중에 제가 겪은 일들을 "난 기독교가 싫다"는 제목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따라서 그 때 한번 읽어 보시고 평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모두 그랬지만 지금은 교리 변화가 되어서 허용하는 교파도 많습니다.한마디로 종교도 시대.문화의 흐름에 따라 변하여야 되겠지요. 불변 이란 없는 거니까요.
도아 DEL
(2006/12/25 09:19)그렇다면 그 나마 다행입니다. 제가 겪은 일은 제사에 국한되는 일이 아니라 상당히 넓은 분야에서 목격한 일입니다. 나중에도 댓글 부탁드립니다.
호상이었군요...^^ 다른 일이라면 글을 좀 더 길게 썼겠지만...
다른분의 추억이나 자례에 대한 글에는 왠지...글이 길게 안써지는군요...
다른분의 추억이나 자례에 대한 글에는 왠지...글이 길게 안써지는군요...
도아 DEL
(2006/12/25 15:34)예. 호상이었고, 할머님도 돌아가시면서 따른 원같은 것은 없으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증손자까지 모두 보고 가셨으니까요.
^^ 마음이 참 흐믓해 지는 이야기입니다.
도아 DEL
(2010/07/13 09:03)예. 저도 이야기를 듣고 조금 의외 더군요.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과학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일이 꽤 있습니다.
물신숭배 먹사들이 우상숭배 운운하던 말던 경멸어린 시선 한번 보내주고 신경 끄지요. 제사를 반대하려면 좀 산뜻한 다른 이유를 제시하든지... ^^
글 잘 읽었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도아 DEL
(2010/07/13 09:04)예. 우리나라 먹사들은 정말 답이 없죠.
(2006/12/23 18:27)
제사는 '고유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고유문화에 대해선 그 누구도 쉽게 폄하 할 수 없지요.
제사에 대해서 나쁜 소리 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