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가족끼리 같이 살게 되었으니 조금 좁더라도 더욱 행복하게 지내실수 있겠네요^^
이제 가족끼리 같이 살게 되었으니 조금 좁더라도 더욱 행복하게 지내실수 있겠네요^^
도아 DEL
(2006/12/12 09:44)예. 집은 좁고, 정리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함께 지내니 훨씬 재미있습니다.
에고 에고.. 이사하시느라 수고마만흥셨습니당...
*^^* 항상 건강하세요..
*^^* 항상 건강하세요..
도아 DEL
(2006/12/12 09:45)이제 모임은 충주에서 할까합니다. 그런데 충주에서 모이면 몇분이나 올지 모르겠군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인용]
여기 저기 널려있는 짐 사이로 날라다니는 우영이와 다예
[/인용]
ㅋㅋㅋ 이사하는 날이 애들한테는 신나는 날이기도 하지요...^^
여기 저기 널려있는 짐 사이로 날라다니는 우영이와 다예
[/인용]
ㅋㅋㅋ 이사하는 날이 애들한테는 신나는 날이기도 하지요...^^
도아 DEL
(2006/12/12 09:46)예. 궁금증이 많은 녀석들이라 이삿짐을 나르는 분께 끊임없이 물어대더군요. 결국 이삿짐을 내릴 때에는 애 엄마가 이웃집으로 놀러 갔고, 이삿짐을 부릴 때에는 제가 데리고 놀이터에서 놀았습니다.
헉, 아까운 CD와 책... 제가 다 마음이 쓰리네요.
도아 DEL
(2006/12/14 11:27)책을 묶고 복도에 내어놓았습니다. 재활용 쓰레기 장으로 보내야하는데 분량이 많아 매형 서점에서 카트를 가져와서 나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누가 모두 가져갔더군요. 속이 쓰립니다. 권당 1,0000원씩 줬다고 해도 천만원 어치인데...
[인용] 도아 2006/12/12 09:45
이제 모임은 충주에서 할까합니다.
[/인용]
짐정리 돼면 집들이 겸 송년회 겸 한 번 모이는 것도 좋겠군요...ㅋㅋㅋ
이제 모임은 충주에서 할까합니다.
[/인용]
짐정리 돼면 집들이 겸 송년회 겸 한 번 모이는 것도 좋겠군요...ㅋㅋㅋ
도아 DEL
(2006/12/14 17:19)집이 좁아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에 살던 곳은 26평인데, 지금은 20평이라 우영이, 다예가 뛰어 다니기에도 좁습니다.
그러나 ymister님이 적극 후원하면 한번 주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ymister DEL
(2006/12/15 19:27)흠..."적극 후원"이라...ㅋㅋㅋ
한 잔 후 찜질방행이라는...유일무이한 해결책이 있을 거 같군요...^^
(2006/12/11 11:31)
이렇게 저렇게 사놓고 마음에 들지 않거나 배치가 안 맞는 가구들도 이리저리 옮기거나 이사를 하다보면 딱 맞는 그런 배치가 나오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주체가 된(독립한 이후) 이사를 해 본적은 별로 없지만, 가끔씩 그런 경우를 느끼곤 합니다. 도아님의 경우에도 그런 경우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여튼 딱 맞다니 다행이네요. 가구들을 들여놓았는데, 애매한 공간이 남으면 그만큼 보기 싫은 것도 없는데요. 저희 집이라면 고양이 때문에 일일히 다 막아야하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