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글댕글파파 RE DEL
(2006/09/25 18:04)
그렇지요..시간을 적절히 제어할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되어질 것을 정하는 것도
그 시기니..^^
딱 보니 가운데분이 도아님인줄 알겠네요.
도아 DEL
(2006/09/26 09:26)
그런가요?
저보다 눈이 좋으시군요.

최성근 RE DEL
(2006/09/25 19:29)
초등학교 졸업이 생각납니다. 그때는 건물 안에서 지루하게 했던 기억만 남아 있네요/ 지금도 학교를 가보면 예전의 모습이 아닌 현대식 이어서 추억을 찾기가 어렵더군요
도아 DEL
(2006/09/26 09:27)
보통 어느 학교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도 졸업하기 전에 교실 안에서 지루하게 기다리다가 가족을 만난 것 같습니다.

ironleav RE DEL
(2006/09/25 21:45)
세월은 화살처럼 흐르지 않는다. 시간은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20세 이전에는 거북이처럼 느리게 다가온다. 그리고 청년이 되면 시간은 내 걸음 걸이와 같아진다. 마지막으로 중년이 되면 이제 시간은 내가 쫓아 갈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 버린다.


저의 경우 요즘이 제가 쫒아가기 힘들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있다고 느껴지는듯 하더군요. 벌써 맘은 중년이란 말인가..

어렸을적에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정신을 차리지도 못할정도로 흘러가버리는 시간의 끝자락이라도 잡으려도 해도 잘 잡히지가 않네요..
도아 DEL
(2006/09/26 09:28)
1. 일단 회사에 항의하시기 바랍니다.
2. 항의로 안되면 태업
3. 태업으로 안되면 파업
4. 그래도 안되면 업으로 생각하고
그냥 사시는 것이 방법일 것 같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간다고 생각하시면 시간관리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의외로 남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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